중국에 대지진이 났을때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제일먼저 지진 현장으로 달려가 쓰러져있는
시민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중국 시민뿐만 아니라
TV시청을 하던 전 세계 국민들이 참으로 큰 감동을 받았었지요.

우리나라도 이틀 동안 큰 비가 내려서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지방은 지방대로
서울은 서울대로 물난리가 나고 산이 무너져 내리고
춘천에서 곤지암에서 우면산 부산에서 산사태가 나고
군장병, 공무원 시민 모두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그 시간 “중앙재난안전관리본부”
방문해서 직원들한테 몇 마디 당부의 지시.
강원도 도지사 하고 화상으로 몇 마디 대화를 하시고
곳 바로 청계천을 방문해서 청계천은 괜찮은지 걱정을 하셨다고 한다.
청계천을 왜 가셨는지 우리 국민 알사람은 다 알 것이다.
 
청계천은 나중에 가시고
인명피해가 많이 났던 우면산 산사태 현장이나
다른데 먼저 시찰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원자바오 중국총리와 우리나라 대통령 두 분의 생각차이!
참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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