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군사 독재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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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니엘 작성일11-07-30 18:14 조회1,480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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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군사독재자로 평한것은 서방세계였다고 봅니다.
미국도 그에 포함되겠죠.
그들이 보는 독재의 개념은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는 정치" 를 말합니다.
민주적 절차란 무엇이냐?
민주라는 말은 democracy의 번역어로서 다수주의,집단주의,단체주의 를 말합니다.
민주주의적 절차라 함은 다수를 이루는 단체,집단의 합의를 거쳐는 절차를 말합니다.
중국에서 공산당이 다수를 점한 집단이고 그들이 합의를 했으니 중국도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당연히 북한도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연쇄살인범,사기꾼들..심지어 우주괴물이 그 나라의 다수를 차지하고 그들의 합의를
거친다면 민주국가가 되는것입니다. 아주 쉽죠?
그들의 관점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박정희는 절차를 거치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읍니다.
사회적 다수가 누구인지 규정하고 그들의 합의를 얻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독재,비민주라는거죠. 그들의 말이 수긍이 가십니까?
김대중은 왜 민주화 인사인가?
내막은 어떠하든지 간에 서바인들이 주장하는 민주적 형식절차를 모두 준수하였으므로
민주화 인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박정희는 독재자, 김대중은 민주화 인사..라는 서양인들의 주장입니다.
김대중을 앞세워 한국의 민주화를 이룬 미국에게 모두 감사 합시다.
지금의 미국을 보면 "정치" 라는 말의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읍니다.
개인이나 집단의 상위에서 그들을 지배한다는것은 "비민주" 독재라는 것입니다.
사회적 다수의 합의만이 최선의 가치이며 그것위에 있는것은 모두 독재다..비민주다.
이해는 갑니다. 그들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때 ..즉 게르만의 대이동시절,
그들이 처음본 문명은 망국에 이른 로마였고 주변 국들은 군벌주의가 난무했읍니다.
군사적으로 강력한 무리들이 지맘대로들 하던 시절이었읍니다.
군벌의 대장이 최고 통치자가 되는 그런 봉건독재시절을 뛰어넘어
사회적 다수가 지정한 대표가 허수아비,바지사장으로 권좌에 앉는게 민주주의입니다.
법원에서 판사가 있어도 배심원들이 유무죄를 결정하고 교육도 학부모들이 좌지우지 합니다.
민주의 핵심이 되는 단체는 군대,의회,기업체,사회단체들이며 이들의 행위에 대하여
절대로 권력이 상위에서 지배하려하면 안된다고 보고 있읍니다.
그들의 자유 개념은 권력으로부터 자기가 속한 다수단체나 집단이 강제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통하고 있읍니다. 그레서 경제분야에서도 권력이 간섭하면 안된다고 보죠.
가만히 보면 박정희는 그 모든 민주 개념을 초월했읍니다.
군대,의회,시민단체,기업등을 일사분란하게 콘트롤 했읍니다.
그게 바로 "정치시스템" 이라는건데 ..미국의 민주주의는 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제도나 법률로 이루어진 정치 시스템은 다수를 이루는 집단,단체보다 위에 있을수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뭐든지 사회적 다수의 합의로 그때그때 바꾸는것이지 원칙이나 규칙에 입각한 통치시스템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거에요.
박정희는 짧게는 천년, 만년, 혹은 수만년을 앞서간 정치사상가였으니 이해못한것도 당연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금은보화보다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데모크라시가 변종 독재보다 못한가...도대체 박정희의 정치는 무엇인가? 하고 매우 당황했을것입니다. 아마 자존심도 상했을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럽에서 혁명에 실패하고 신대륙으로 도망간후 개고생하면서
겨우 민주적 절차를 지키는 나라를 이루었는데 박정희는 비교도 안되는 단기간에
전혀 다른 벙법으로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틀린게 아닌데..그들은 자기들의 민주적 절차와 방법이 달랐기 때문에
박정희를 틀렸다고 보았읍니다.그런 박정희를 욕하고 반대하니까 김대중이야 말로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보았을 겁니다.
아무런 원칙도, 철학도 없이 단시 수적으로 우세한 집단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그런
시스템화되지 않은 체체로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얼마나 잘 대처해 나갈지
미국도 답답합니다. 한마디로 자기코가 석자인셈.
결국 사회적 다수를 이루는 집단위에 각종 법률과 제도로 구성된 정치시스템이
존재하여 군사,외교,경제,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통제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박정희를 이해하지 않겠나 합니다.
여시 사이트가 시스템 클럽인데...시스템이야말로 아주 비민주적이라는게 그들의 주장입니다.
결국 지박사님도 비민주 인사군요??? ㅎㅎㅎ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박정희는 혁명을 하였습니다.
혁명을 민주적인 절차로 합니까? 그는 군복을 벗고 분명히 민주적인 절차를 그쳐서 대통령이 되었고
대통령이 된 다음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정치를 민주적으로 잘 하였습니다.
박정희를 군사독재자로 평한것은 서방세계가 아니고 북괴의 농간에 놀아난 빨갱이들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박정희는 독재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민주주의를 잘 하였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그를 지지하였고 박정희 정권때가 국민들이 가장 편안했고 행복했던 것입니다.
김영삼/ 김대중과 그 쓰레기 패거리들이 박정희를 독재자로 몰아 놓고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외국에서의 恣意的(자의적)으로 적용하는 定義를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영수님의 댓글
영수 작성일
박정희의 혁명은 군사적 폭력으로 했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 100% 가까운 대의원 선거로 정권을 유지하도록 한 유신헌법이 당시 우리나라 국민의 민도에 적절한 것이었다고 해도 민의-국민의 주권-를 무시한 독재를 하였습니다.
대다수 국민이 그를 지지하였을지는 몰라도 수 많은 최루탄과 데모와 진압이 있었던 것도 박정희 대톨령 시절이었습니다. 박정희 정권 때는 인플레가 수십프로식 되고 동사무소에 서류 뗄때도 급행료를 주지 않으면 안 되었고 이촌향도로 전통과 가치체계가 무너지고 등등 최소한 가장 편했고 행복했던 시기는 아니었습니다. 당시 사회상과 문제점은 산업화의 부산물이기도 하였고 우리 국민이 가지고 있던 병폐적인 문제들이기도 하여서 모두 박 대통령 책임도 아닙니다.
제한된 자원과 자본으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악적이긴 하여도 군사독재자인 것은 맛습니다.
군사독재를 하지 않았다면 조국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반석 위에 올려 놓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좌익/빨갱이 들은 군사독재를 더욱 부각시키려고 노력하였고 결국 김대중,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전교조, 국가 곳곳에 암약하는 좌익들로 그들은 이미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고 이미 대한민국은 저들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박근혜를 아무리 검정해봐야 저들의 손에 작당에 놀아나는 밖에 안된다는 것을 현산 님이 아무리 논증을 해봐도 알아 듣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니 아직은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15년을 된 맛을 봐도 아직 더 된 맛을 보아야 하는 가 싶기도 합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박정희의 혁명은 군대를 일으커 그 힘을 이용한 것이 맞습니다.
무능한 위정자들에 의해 나라가 망하고 있는 것을, 나라를 지킬 임무를 띄고 있는 군인으로 마땅히 나라를 구해야만할 긴박한 상황에서 민주적인 절차 따위를 따졌다면 나라는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은 박정희의 영도력으로 민주주의 정치 기반을 거의 완벽하게 닦아 놓은 덕택이라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한단 말입니까?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북괴 김일성 공산집단의 흉계에 의해 수탄 위기를 겪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그것을 부정한다면 그는 분명히 대한민국의 적(敵=빨갱이)입니다.
그 수탄 위기를 극복하고 지켜온 우리나라가 지금 역시 북괴의 계략에 의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싯점에서 우리는 박정희와 같은 위대한 영도자가 나와서 혁명이라도 일으켜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국민이 대다수란 사실을 아시지 않습니까? 그것을 원치 않는 자는 거의 대부분 빨갱이일 것입니다.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한심 스럽군요.
박근혜는 김정일과 연방제 통일을 약속한 위인 입니다
연방제 통일이 뭡니까?
이는 적화통일을 위한 사전포석 입니다.
그런데 박근혜를 이해해 주자니 그게 제 정신 입니까?
왜들 이러십니까?
제발 정신들 차리기 바랍니다.
연방제 통일을 바라는 박근혜나 좌파정당들은 國賊에 다름 아닙니다.
냉정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다니엘님처럼 원칙을 좔좔 외우시는 분들은 어린아이가 교과서만을 외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넘이 제대로 크려면 성장과정에서 무수한 비민주적 장벽을 거쳐야 합니다.
영국에서도 민주체제를 얻느라 얼마나 폭력에 의지했었나는 모르시나 봅니다.
그리고 나라가 절단이 나면 민주적인 절차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쓰러지는 나라를 구하려면 비상수단을 써야하고... 나라가 건강한 후에야 민주고 뭐고 되는 거지요.
옛날 원칙에 그리 충실해야 된다고 속터지는 답답함을 보이던 선비들도
때로는 권도(權道)의 필요함을 인정했습니다.
權이란 원래 저울추로서... 급할 때는 저울 눈을 속일 수도 있다는 함의가 있는것이지요,ㅎㅎ
그리고 서양애들... 그넘들이 얼마나 즈그들의 입맛에 맞추어 떠드는지 모르시나요???
광주사태 때, 현장 사진을 찍어간 독일넘... 그거 진짜 빨갱이일 겁니다.
독일에 그런 넘들이 예상외로 많아요.
그저 서양넘들이 인정하면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사대주의입니다.
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작성일
모두들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사양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라는개념은 절차주의 입니다.
1.도둑질하러 남의집에 들어갔는데 그집이 너무 가난해서 오히려 돈을 몰래 두고 왔다...하면
결과론에서는 선행이라고 봅니다.그게 한국의 정서입니다. 그런 미국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명백한 절도미수및 불법가택침입 입니다.
2.경찰이 길동이집에 놀러갔다가 그집 마당 한구석에서 피묻은 칼을 발견했는데 그걸 가져다가
조사해보니 길동의 지문과 얼마전 동네에 일어났던 살인사건의 피살자의 DNA가 나왔읍니다.
이를 근거로 길동을 체포하지만 절차론을 중시하는 데모크라시에서는 불법적으로 취득한
증거이므로 법정에서 인정되지 않습니다.객관적으로 길동이 범인임이 분명하다 해도 절차가
틀렸으므로 결과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3.절차를 중시하는 입장인 민주주의에서는 결과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박정희가 결과적으로
한국을 잘살게 해서 국민들이 좀더 행복해졋읍니다만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대단한게 아니라는거에요. 그게 미국인들의 시각입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하는게 바로 결과론,목적론인데 미국인들의 민주주의는 끝은 아무래도 좋다..과정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박정희는 독재,반민주 인물이라는 거죠. 미국인들의 시각을 이해 하시겠읍니까?
국민들이 지지하고 존경했고 ..그런건 중요하지가 않다는 거에요.
형식적인 절차를 미국과 똑같이 해야 한다...그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게만 하면 돼지가 정치를 해도 민주주의라는 겁니다.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의 시각차이가 무언지 잘 알아야 합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미국인들(혹은 세계인들)의 시각 따위 보다도 북괴의 적화 흉계를 분쇄한는데 더 신경쓰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위치가 미국과는 판이하게 다르지 않습니까? 나라가 망하는데도? ...
그리고 우리도 민주적인 절차를 가장 중시하는 그런 수준의 민주주의를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도
지금 우리는 친북괴 빨갱이들을 하루 빨리 모조리 몰아내야만 하는 것이 제일 급선무인 것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통치로 인해 처먹고 사는 인간들이 독재라고
씨부리다니 이런 미친
병신.
소주 처먹고 자살해라.
병신새끼.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박정희의 독재는,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김일성의 독재는, 나라를 둘로 갈라놓기 위해서였습니다.
박정희의 독재는, 가난한 나라를 세계 10대 부자나라로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김일성의 독재는, 북한 동포를 세계 최악의 빈곤국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박정희의 독재는,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원히 존경을 받고있는 아름다운 독재였습니다.
김일성의 독재는, 2천만 북녘 동포들로부터 영원히 살인마로 저주받고 있는 독재였습니다.
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작성일
김종오님 미국식 민주주의개념은 목적이나 결과가 중요하지 않아요. 그사람들은 김종오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니까요.
북한은 공산당이 사회적 다수를 차지하고 사회적 다수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정치는
민주주의 입니다. 따라서 북한은 민주국가라는 거에요 그사람들 주장은..
민주주의에서는 사회적 소수나 약자는 차별을 받고 손해를 보아도 된다는 논리가 있는데
김종오님이 말하시는 고통받는 소수의 북한 주민들은 당연하다는겁니다.
그반면 박정희는 소수의 무리들로 다수를 지배하였으므로 나라가 잘되었든지 부자가 되었든지
그런건 상관없고 반민주 독재라는게 미국 민주주의자들의 주장입니다.
따라서 북한은 민주국가로서 가난하지만 도와주어야할 좋은나라, 한국은 반민주 독재국가로서 형편없는 쓰레기 자본주의 나라로서 가진 재산마져 다 토해네어야 하는 철저리 관리해야 하는나라...라는게 미국 민주주의의 시각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김대중은 미국에서 사는동안 철저히 교육받았읍니다.
한국사람들의 생각하고는 아주 다르지만 미국인들은 자기들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읍니다.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자신이 지혜롭고 옳다고 고집피우는데 정말 약도 없어요.
아직도 그들은 박정희를 카스트로와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참...한심한 사람들이죠.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다니엘씨
미안하지만
혁명은 소수로 햇지만
대통령직은
선거로 집권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구만
3선 개헌도
당신말대로 선거를 통한 인준을 받았고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고?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북괴의 공개투표도 절차적 민주주의 맞나요?
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작성일
국문독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난해한 그이 아닌데 엉뚱한 말들을 하시네요.
내생각이 아니라 그사람들 생각이라니까요.
그사람들에게 가서 따져 보세요.
그사람들은 적법한 절차없이 취득한 증거가 법정에서 인정되지 못하듯,
미국식 민주적 절차를 통하지 않은 박정희의; 경제발전,국민행복은 가치가 없다...하고
생각한답니다.
직접 말하기는 좀 그러니간 김대중에게 교육시켜서 그를 통하여 대신 말하게 한겁니다.
나에게 따지지 말고 그사람들에게가서 따지셔야죠.
미국대사관으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