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 어디에 이런 정치가가 있습니까? 또, 이런 정치스타일이 어디 있습니까?
무슨 수렴청정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나는 좌익이다 아니면 우익이다 깡패 노무현처럼 확언을 해주던가 말입니다..
위장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면...
우익의 위장이냐 좌익의 위장이냐, 정말 심장이 벌렁거리는 얘기죠.
국가 혼란만 더 가중시키고 있쟎아요... 심지어는 이 시스템클럽 안에서도 말입니다.
사람 짜증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어디에 밑의 사람들 추측과 짐작으로 지도자급 인사의 정치가 행해지는 곳이 있습니까?
박근혜의 정치는 유령정치인가요?
이러다가 박근혜 버릇됩니다...
정치를 도대체 누가 하고 있는 것인지...

이 여자는 Idiot!

지지율이 앞으로 더 이상 올라갈 일이야 있겠습니까?
내려갈 일만 남았지요.
피로파괴의 순간만 남았지요....

선진국 진입을 코앞에 두고 망가질 것인가, 과연 이 페이스대로 진입될 것인가...
그 절체절명의 시점에 있는 이 나라에서 그 무엇보다 중차대할 대선 선택의 대세가 되어있다는 양반이
이 모양이고 나라가 이 모양이라면 도저히 정말 낙관론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 나라가 과연 박근혜를 선택하면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사색을 하면 할 수록 박근혜에 대한 기대와 믿음은 감소되고 맙니다.

정치판에서 박근혜의 가치는
1) 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하는 많은 국민들이 있다는 것
2) 박정희라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욕하는 자들이 아직도 많이있다는 것입니다.

즉, 국민들을 분열시킬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박근혜가 어떤자들 한테 더 가치가 있을까요?
대한민국국민들일까요?

전라도      경상도
수도권      비수도권
강남          강북
공부한사람 공부못한사람
늙은이      젊은이
남자          여자
정규직      비정규직
.
.
온갖 방법으로
우리를 분열시키려는 자들이아닐까요?

MB나 KH는
좌빨들이 뿌려놓은 쥐약 아닐까요?
우리보고 먹고 죽으라고...

위에 분들은 지금 대권주자로 말들을 하는 사람중에 어느 사람을 지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7-29 17:32

저는 지지할만한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500만 야전군에 희망을 전부 걸고 있구요.
오세훈 정도를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도 너무 미약한 힘인지라....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11-07-30 00:41

없습니다.
저는 지난번까지는 이회창이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 사람도 확실한 우파가 아니더군요.

오세훈도 민변출신이라....신뢰 할 수 있을까요?
워낙 사기질, 쑈를 잘하는 종자들이라....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7-30 14:05

오세훈이 민변출신이라니...!
이런 변이 있나요...!

정말 아는것이 일천해서 입다물고있는것인지 아니면 아는것이 너무 막대해서 그러는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박전대표와 대화하는것을 벽을 보고얘기하는것같았다고 했었는것같은데  ,그가누군가는 세월이 지워버려서 기억나지않지만 그래도 박대통령과 같이 다닌세월이 얼만데 하고 자위도 합니다만,,,,.. 정말이지 이제는 자기를 지지해주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직접나서주기를 진정바랍니다.앞에 서있는사람들좀 비키게 하고서 직접말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11-07-30 14:57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지율 맥시멈이 33%입니다. 이대로 선거일까지 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박근혜의 내공은 일찌기 고갈되었고.... 영양가 없는 발언을 할 수록
지지율은 떨어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침묵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식의 박근혜때문에 그 사람을 데리고 옥신각신하는
국민들만 불쌍한 꼴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지도자라는 사람이 이래야 할까요?
국민이 불쌍하지도 않은 것인지? 좌익, 우익으로 갈린 꼴도 서럽고 분한데 그 자기편인 우익이 이렇게 옥신각신 편을 가르고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에 관해 무슨 사색이라도 있기나 한 사람인지...
선거에서 질 때 지더라도 속시원히 속 다 드러내놓은 말빨 한번 제대로 발휘해보는 그 사람의 박력에 찬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만...
시스템클럽에 박근혜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거론이 될 때 마다 격론이 오가는 것을 보고만 있었습니다만 정말 제 솔직한 생각은 그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불쌍하다, 우리들이 불쌍하다는 생각 말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만한 지도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은 자타가 냉정하게 공인하는 일은.
더군다나 아버지만한 아들없다는 귀로 들은 얘기가 아버지만한 딸 없다 이런 생각으로 변할 때는 정말 확신을 하게 되죠.
박근혜는 과연 대선에서 자신의 리더쉽을 어떤 것이라고 얘기할지...
지금 보이고 있는 리더로서의 자질에 이렇게 말이 구구한데 말입니다...
아, 500만 야전군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

불쌍한 국민입니다. 날씨가 퍽 덥군요. 물 폭탄으로 고생당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삽자루를 들고 나섭시다. 그것이 오늘의 애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