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3각구도의 관계로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름니다.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려고 하겠지요,,,우리는 이것을 막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반듯한 지도자가 나오면 단임제로 끝날것이 아니라 재신임을 국민에게 물어야 합니다.

시스템클럽인의 정신을, 지만원 박사는 "우리는 정신적 귀족이기를 추구한다 !" 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이시각 현재도, 메인 페이지 상단에 자막으로 뜨고있지 않습니까?

Zephyr 님!
북괴의 김정일은, 김일성의 아들놈으로 그 아비에 의해 두목을 승계했지만,
만약에 박근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녀의 아버지가 임명이라도 했다는 겁니까?
그런 어거지 주장을 늘어 놓을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글을 써 올리는 정신적 귀족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11-07-30 00:37

김종오선생님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위의 어거지주장은 제가 한다는 것이 아니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정치 언론 문화 종교계에 밖혀있는
정이리패거리들이 위의 어거지주장을 틀림없이 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다음 대선에 어쩔 수 없이 박근혜를 찍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지만
여러면에서 박근혜는 우리한테 유리한 옵션이 아니라는 거죠.

김종오님!
소생이 어렴푸시 알고있는 김종오님은 확고한 보수우익 성향이고 종북좌익 세력이나
북괴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 이신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6.15선언이 7.4공동성명에서 씨앗이 뿌려졌다는 해괴한 이유를 (7.4공동성명은
박정희의 진심이 배인 성명이 아닙니다) 들어 6.15선언의 골자인 연방제 통일을 이루자고
김정일과 약속한 정치인 입니다.
말하자면 대한민국의 존망에 관해 대단히 위험한 인물인 셈 이지요.
그리고 그는 이러한 약속의 철회없이 이나라의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박근혜에대해 김종오님은 비판적 지지자라고 하셨습니다.
소생은 그 '비판적 지지자' 라는 말씀에대해 늘 의문을 품어 왔습니다.
"지지는 하되 비판적인 입장이다!"
"그래서 무작정 지지만 하는 박빠와는 다르다"
아마도 이러한 등식을 염두에 두신걸로 해석이 됩니다.

그러나 이 말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비판은 하되 지지를 하는데에는 변함이 없다' 라고
보는편이 실제에 부합 할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말을 좀더 노골적으로 표현 하자면 '차기에 박근혜가 정식으로 대선에 출사표를 낸다면
그를 지지 하겠다'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박근혜를 지지하고 안하고는 님의 자유의사 이겠지만 어쩐지 시스템클럽의 골수(죄송)회원
답지 안아서 의문을 품어 봤을 뿐 입니다.
소생이 오-버를 했다면 용서 하십시오.

또 박근혭니까? 정말 환장하겠네요. 왜 박근혜 이야기를 근절하지 못하는가요? 그만큼 존재가 존재됨으로 그러는 것 아닙니까? 별것아니라도 아무리 해봐도 별것이니까 그렇겠지요. 아무리 부인하려도 부인되지 않고, 꿈 속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박근혜 신드롬... 이것은 우리의 운명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 바로 전에도 본인은 시달릴대로 시달리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박근혜... 그만큼 비아냥당하였으면 족합니다. 대안이 없이 떠들고 주께고 주절거리는 이 모습 참으로 보기 싫습니다. 지 박사님께서 그만큼 자세하고 시원하고 정곡을 가르시며 올려주신 주옥같은 글들을 왜 들 귀하게 여기지 않고 계속 쳇바퀴 돌리는 것인지요? 아직도 500만 발기인에 들어오지 않으셨나요? 그런것 부터 하자고 나서는 것이 시스템을 통한 애국자들의 "한가지 모습"일 것입니다. 형편이 안되면 지 박사님에게서 늘 배우고 귀족다운 모습으로 일어설 채비를 차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뭐 이런 애국이 있어 이거? 이런 말 나오게 생겼습니다. 김종오 님의 말씀이 진리에 가까운 것으로 들립니다.

개혁님,
나의 발언 어디가 잘못됐다는 말 입니까?
그러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서 그가 김정일과 약속한대로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 입니까?

꼭 500만 발기인에 가입해야만 애국자가 됩니까?
귀하야말로 500만 야전군을 모욕하고 계시군요.
발기인에 가입하고 싶어도 형편이 여의치못한 수많은 야전군들을 모욕 주지 말기 바랍니다.

나는 지박사께서 '다시보는 박근혜' 라는 글을 발표하기 훨씬 이전부터 박근혜의 6.15선언에
관련된 글을 적어도 수십차례에 걸쳐서 주장한바 있습니다.
내가 지박사님의 글을 읽고 비로서 박근혜의 실체에 눈을뜬게 아니라는 말씀 이외다.

자신의 구미에 맞지않는 글 이라고 면박이나 주는 글은 자제하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연방제 통일에 미련을 두는 사람은 그가
누구가 됐건 용납 할 수 없다는 게 내 소신 올시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11-07-31 00:51

나는 연방제를 추진하려는 박근혜 의원을 동조하거나 싸맨 적 없습니다. 문제는 너무 발끈하고 대드는 무리들이 문제입니다. 박근혜 의원 못지 않은 천천의 수 많은 붉은 사람들 많습니다. 너무 한심하여 몇자 썼던 것입니다. 박근혜 의원이 그처럼 별 사람 아니라면 반응하시지 않으면 됩니다. 자기의 구미에 맞지 않는 것을 면박주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면 애국에 유익할 것 입니다. 기린아 라고 하는 분도, 500만 운동에 마음 있어 오는 분들이 이런 꼴들을 보고는 시스템을 떠날 것이라는 예리한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그런 말들을 더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나라수호님의 발언 운운에 싸우거나 대적하기 좋아하는 한심한 사람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이래가지고는 안되겠다 하여서 지 박사님의 말씀 읽고 들으며 좀 도와 주고 싶어서 왔던 것 뿐 입니다. 지 박사님에게서 얻거나 깨달은 것 없이 먼저 다 알고 있고 깨달았다는 님의 언질은 이제 지 박사님의 싸이트에는 자신이 합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변죽으로 공개하신 것 입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을 욕보인 적 없습니다. 나를 알고나면 수호님이 그런 말씀 하실 수 없을 것 입니다. 500만 사안이 지금 그리고 현재 (Here & Now),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진행시키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한 것이지 면박주고 모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해력의 문제인지... 도무지, 아니면 날씨가 더워서 불쾌지수 때문인지... . 나의 다른 글이나 코멘트들을 참고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세대, 시대, 연대, 세월의 차이인지.... 뭔가 님과는 토론의 자리를 찾을 수 가 없군요! 그리고, 박근혜 의원과 그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님에 대한 말 들 우습게 마구하는 사람들 -  다른 싸이트에 많이 있습니다. 기회는 각자의 고유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