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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는 하루 속히 대동단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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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길 작성일11-07-29 20:20 조회1,28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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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의 중도로 김정일의 좀비가 살판 난 듯이 활개를 치고 있다. 교육은 빨갱이 교육감 놈들 때문에 2세들의 교육이 망국의 길로 접어들고 있고 김정일 졸개들의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나 공짜선심정책으로 국민정신이 병들고 있다. 이런 판국에 오는 2012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고 지난 1년전 보궐선거에서 먹힌 허위선전과 공짜 선심이 효과를 발휘한다면 이 나라가 김정일 놈의 수중에 안 넘어간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국회의원이나 군은 월급쟁이화 하여 할말 할때 말한마디 못하고 권력 앞에 오금을 못 펴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다. 노사합의하에 작업을 재개하기로 하여 파업을 철회했어도 극소수 일부의 극한적 방해 행패도 어쩌지 못하는 것이나 국가 방위상 중대한 해군기지 건설이 몇몇 김정일 추종세력으로 방해되어도 손 놓고 구경하는 나라가 어찌 나라일 수 있는지 통탄할 일이다.

그뿐인가? 문성근의 백만인의 민란은 국가를 뒤집겠다는 심보요, 여기에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게와 내놓고 매국행위하는 전교조의 조직적 국가 파괴행위가 본격화 할 것이다. 이런 분위기하에서 이 나라를 구할 방법은 우파의 대동단결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인 이상 이견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티격태격하여 역사상의 당쟁과 같은 행위로 국가의 중대사를 그르치는 일을 일으키는 것은 가장 피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500만 야전군의 진군은 필요한 시기에, 아니 늦기는 했으나, 절실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20012년은 앞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의 사활이 걸린 해라고 본다. 김정일의 졸개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틀어쥐는 날 이나마 남은 반쯤 썩은 동아줄이 완전히 끊어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개인의 호불호를 접고 큰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파가 큰 틀로 뭉쳐서 나라를 굳건히 지킬 인물을 발탁 천거하여 헝클어진 국가 기반을 바로잡고 다져야 한다고 본다. 전국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분들은 이 기회에 개인의 이익이나 감정을 떠나서 통 큰 마음으로 이 나라를 구출할 대업에 매진해주시기를 간절히 빈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항상시기하고 위장된 사람도 살펴야 하면서 박사님을 비롯하여 뭉쳐야 합니다. 언젠가 제가 말씀드린바 있읍니다. 박사님을 폄훼하는 인간들은 박사님보다 더 진보적인 대안을 제시해 보라고,,,그 후에는 국민들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폄훼하는 인간들은 그런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달콤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현혹하지요,,,제가 지금까지 박사님보다 더 진보적인 대안을 제시한분은 아무도 없으며  자신이 못났다는것을 인정하고 박사님을 모시고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름난 사람들 중에 박사님을 폄훼했던 사람들,,,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그양반들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침(어차피 기대도 안하지만)이 있다면 저는 그분들이 해야할일이 있읍니다. 해야할일이란 여기서 밝히지 않읍니다. 진정한 반성의 행동은 제가 조금은 알고 있읍니다. 그대로 행동하셔야 합니다.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그 이야기로 인해 진정한 우익의 구미에 맞게 포장하려는자들이 있읍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더이상 구미에 맞게 포장하려는 자들로 인해 인간관계에 혼란을 유발할수 있읍니다. 그러한 불길한 사고를 조금이나마 방지해야 하고 검증되어야만 시스템 클럽이 반듯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참 훌륭하신 말씀이십니다.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데... 전라도 말만 나오면, 박근혜 말만 나오면 서슬퍼런 모습들 가지고는 우파를 단합할 수 있는 대안을 감당하기 힘 들 것입니다. 지 박사님은 전라도를, 그 누구를 자세하게 파 헤쳐도.... 권위가 있으십니다. 그러게 이곳의 지도자이시지요. 그 외 우리 모든 회원들은 주구난방으로 지껄이는 말들을 좀 절제하여야 하겠습니다. 꼭 문제아들들이 모여있는 곳 같은 인상 보다는 진실로 품위있는 곳이 되어야 할 역사적인 단계에 우리 모두가 들어 와 있는줄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오는 사람들,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게끔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나 부텀도 워낙 부족하기 그지 없지만... 지엽적인 감정과 지역정서 등을 늘 앞장세우면 우리들의 개발은 그만큼 늦어지는 것일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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