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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님 뇌구조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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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28 19:14 조회1,270회 댓글13건

본문

1. 박근혜가 방북하기 전 김정일과의 대화 의제가 6.15선언이라고 하는 사실을
사전에 통보를 받아 알고 있었는가?


▲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애국수호세력들이 박근혜에 대하여 가장 궁금해 하고 불안해하는 대목중의 하나인데
이에 대한 확인과 이해가 없이 박근혜를 변호한다는 것은 앞뒤 가리지 않고 맹목으로
달려든 박빠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결론-비상식)


▲ 허나 내 생각으로는 의제란 건 있을 수 없었다고 봅니다. 국가대표자격이
아니었으며, 또한 국가나 기업 혹은 단체의 이익을 교섭하기 위한 회동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의제가 없었다면 단순 친목을 위한 회동이었다는 얘긴데.... 김대중 집권 후 국가가
처한 누란의 상황을 보아 정신 나가지 않고서야 김정일 비행기를 타고 남한의
정치인이 한가하게 평양 초대소 나드리나 하는 그런 처신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비정상)


▲ 김정일 요청으로 이루어진 개인적인 회동이었습니다. 이런 만남에는 의제란 건
있을 수 없지요.

현산님... 왜 자꾸만 이러세요?  봉숭아 학당도 아니고...  (결론-비정상)


▲ 따라서 6.15선언이 의제란 건 상식적으로 성립할 수 없는 주장이며, 또한 사실도
 아닙니다.

6.15공동선언 이행에 약속을 했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현산님은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시는지.... (결론-비정상)


▲ 김정일 요청에 의한 그냥 편한 개인적인 수인사 자리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만남이었습니다. 이미 회동의 전모가 다 밝혀진 마당인데 무슨 억측 주장인지
이해 난망입니다.

전모가 다 밝혀졌다니.... 김정일, 박근혜의 비밀회동 자리가 있었다는 것은
아시겠죠? 비밀회동 뒤엔 당연히 억측이 뒤따른다는 것을 아실만한 분이 자꾸만
저급한 수준의 박근혜 변론만을 되풀이하시니 참으로 이해난망입니다.
더군다나 평양 만남이 ‘편한 개인적 수인사 자리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만남이라....’
내가 웃고 말지요. (결론-비상식)

이상 박근혜와 관련된 현산님의 답변을 심층 분석해본 결과 현산님은
'비상식 내지 비정상적 사고에 함몰되어 있는 박빠' 라고 하는 최종결론을
내렸습니다.


참고

박빠 진단을 위한 체크리스트 10항     

1. 박근혜가 나는 중도다라고 선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보수우익이다라고 믿고 있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2. 박근혜가 김정일과의 6.15선언 이행을 약속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3. 이명박 중도는 비난하면서도 박근혜 중도는 옹호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4. 같은 공약도 노무현이나 이명박이가 하면 사기이고 박근혜가 하면
   신뢰라고 믿고 있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5.목숨걸 정치인은 있어도 목숨 걸 이념이 없다면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6.자신을 우익이라 자랑스럽게 표방 하면서도 실제로는 중도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다면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  없다.

7.김문수가 김대중을 예찬하면 좌익으로 의심받지만 박근혜는 김대중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사과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8.박근혜의 국가관을 얘기할 때 '휴전선은요?, 대전은요?'와 같은 조건반사식
  외마디를 자랑스러워 하며 빠트리지 않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9.통큰 김정일과 1:1회담을 하고 돌아온 박근혜가 주위 남자국회의원들을 향해
  대가 약한 남정네들이라 폄훼하는 모습을 보며 감읍해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10.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세습을 봉건적이라 비난하면서도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최적격자라고 주장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 없다.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그냥 올리면 될글을 비아냥 조로 올리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현산님이 맹목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한다면,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님도 동격인것입니다.
사랑과 미움은 방향은 반대지만 성격은 같다는 말과 같이,,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시니컬하다는 점 나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되풀이되는 현산님의 글을 읽다보면 시니컬해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양해하여 주시기를....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되풀이 되는 글은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주장을 펼치는 토론이어야지, 상대를 불쾌하게 하여 비틀려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경기병님
역시
시원한 지적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니 뭐????
그거 다 알고 있었던 이야긴데......
새삼스럽게....
엽기정권님도....
인정하시나 보네!!!!!
그리고 경 기병님께서는 이성적으로 생각하셔서 글을 쓰신 것 같은 데....
코옥 콕 찝어서......
거기가 아픈 곳인 줄은 모르겠지만......
허허허허......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근혜에 관해서는 이곳에선 언급을 되도록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정,,,아프다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기분 좋으시면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말릴수도 없지요.
박에 관해서는 이미 지난 글들도 있고, 댓글도 달았었습니다.
더 할려면 할수도 있기는 하지요마는,
다만, 이제는 그러는게 좋지 않다고 보아 더 이상은 안하는 것입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언제부터 이곳이 비아냥 거림장으로 변했나요.

보기가 아주 좋지않고 이러한  글들이 이곳을 찿고싶지 않게 합니다.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경기병님의 명쾌한 진단은 가히 천하일품 입니다.
이런 반박의 여지없는 확실한 논조에 딴지를 건다면
그 사람은 박빠임이 분명 할것입니다.

솔직히 말 하지만 나는 박빠를 경멸 합니다.
물론 이명박에게도 엄청 불만이 많습니다.
박빠나 명빠와는 정 반대 성향 이라는 얘기지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여긴 대화/토론의 장이라면 자기의 논지를 펼치기만 하면 됩니다.  토론은 상대를 비아냥 거리고 한칼로 내려 치듯이 혼자서 결론을 낼 수 도없지요. 결론은 한참 후에 저절로 나오게 돼 있습니다. 대화/토론은 상대방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것을 확인하는 한 과정이랍니다. 내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이 이 지구상에 몇사람 안된답니다. 이런식으로 비아냥그리고 기분을 상하게 해서야 어찌 단합된 힘으로 소기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글들이 이곳을 자주 찾고싶지 않게 합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경기병님의 이 글이 반대 생각을 가진분들에겐 비아냥으로 들릴진 모르겠지만
객관적이며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을 하신것으로 봅니다.
높이 평가합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현우님과 공감합니다.
허접스럽고 비아냥거리는 글 쓰는 사람들 많아서 이곳에 오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왜 이리 많은가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였으니 물론 다른 글이 올라 올것이고 또한 지식과 식견이 높고 많으신 분들도 대단히 많고 가방끈이 아주 짧은 사람들도 많으니  혼자 이룰수 없는 일이니 너그러이 보아 주십이 어떨른지요.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적절한 비판을 비아냥으로 봄도 "~~빠"의 소질이 있는 것임.

영수님의 댓글

영수 작성일

여기서 이런 말을 쓰면 맞아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한 마디 쓰겠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단군이래 우리 민족 최대의 영도자 이신건 맞지만, 18년 동안 권력을 독점한 것은 분명 독재가 맞습니다. 김대중이 18년 독재의 피해를 본 것도 맞습니다. 박 근혜 의원이 자식으로서 아버지의 이런 부분에 대해 사과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신헌법이 우리 실정에 맞는 우리의 당시 민도에 걸맞는 헌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장충체육관에 대의원을 모아 놓고 100%에 가까운 표결로 대통령이 되는 것은 분명 민주적이지 않습니다.

경기병 님은 말꼬리 물고 비트는 것은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정확한 논리로 비판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박빠~ 라는 글로 비난성 글을 쓰신 것은 삭제하시는 어떨까요? 박빠면 어떻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는 것을 그렇게 비꼬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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