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찍을사람 없다면 우리는 우리대로 가야만 하는 길이 있읍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어차피 찍을사람 없다면 우리는 우리대로 가야만 하는 길이 있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view 작성일11-07-28 20:41 조회1,360회 댓글4건

본문

지금 정치인중에 그나마 찍을사람 없다면 박사님께서 여러회원님들에게 제안한 시스템으로 우리길을 갑시다. 시스템클럽은 앞으로 정치에 출마할 사람들에 대해서 비판하고 시정요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런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안하무인격으로 시스템을 싸늘하게 외면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우리의 해답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국민들에게 작금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부패했는지 계몽하면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의 정치인들이 북한과 어떻게 놀아나고 있는지 이런것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큰 불행인지 국민에게 알리는 일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박근혜에 대해 시비토론을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어차피 그양반에 대해서는 물건너 갔읍니다. 나라를 구할수 있는 인재나 내 자신이 따르고 협력해 줄수있는 분이 누구인가를 생각하고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우리의 길을 가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말해서 지금의 정치형태를 토론하면서 미래에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나마 찍을 사람이 없다하여 궁여직책을 내세워 희망을 갖는것은 올바른 대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것에 소모전할것이 아니라 현실성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십시오,,,,누구의 이야기대로 그분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읍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예. 옳습니다!

메인부터 챙겨야지요! 정치판에 희망이 없어서, 대안도 없어서 야전군이 만들어졌읍니다.

그래서 지금의 메인메뉴는 500만 야전군이고.! 세컨메뉴가 정치판입니다.

아직 대선 전날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적화 전날일 뿐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저는 여러분들에게 강조하고 싶은것이 있읍니다. 제가 박사님과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은 그 기본 바탕이  고전을 많이 읽어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옛날 이야기가 지금의 과학시대에 어떻게 어울릴수 있느냐고 반문하는 회원님들 있을지 모르겠으나 분명한것은 인간세상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읍니다. 따라서 저도 젊지만 청년들에게 조언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현재의 베스트 쎌러라는 책을 읽지 마시고 고전을 많이 읽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읍니다. 고전이라는 체계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세워 본다면 더 좋은 아이템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고전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있지요,,,고전이라 해서 공자왈 맹자왈이 아니라 휼륭한 국왕들 주변의 참모들 이야기에 많이 관심을 가져 보십시오 그러면 오늘날 어떻게 가치관이 성립될 것인지 자리잡힐 것입니다. 물론 단숨에 되는것은 아님니다. 또한 공자 맹자도 좋지만  관중(제나라 환공의 참모) 손무(손자병법의 저자) 오자서(오왕 부차의 참모) 오기(위나라 문후의 참모) 이런 군사학적인 인물들에 대해서 많이 읽어 보십시오 그들은 군사학뿐만 아니라 정치쳬제 확립에 있어서도 뛰어난 인재들 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더 언급을 하자면 제나라의 사마양저 병법, 정나라의 자산, 조선시대 실학자들 이야기를 많이 살펴 보십시오 다만 주의할점은 서인세력들의 이야기는 과장된것이  많이 있읍니다. 주로 남인들이 남긴 저서를 많이 읽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선은 <동주열국지>를 읽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삼국지>보다 훨씬 다양한 인간군을 그려내고 있으니... 유비에 기울고 제갈량을 스타로 만든 것보다
<동주열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만 보아두어도 좋지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8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114 12자리 패스워드 제작 요령 댓글(2) HiFi 2011-07-29 1525 17
13113 전태일 열사의 뜻이 무언지 알려줄께 대추나무 2011-07-29 1475 35
13112 박근혜씨가 직접 말하면 될일을 선문답하지 말라 댓글(4) 푸른호수 2011-07-29 1301 19
13111 전라도것들 댓글(12) 하족도 2011-07-29 1877 20
13110 "도로명 새주소" 시행과 관련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거셉… 댓글(2) 소강절 2011-07-29 1318 15
13109 잡 것들이 또 잡소리 늘어놓기 시작하는군. 댓글(4) 證人 2011-07-29 1580 45
13108 한국의 백성들이란 원래 무지하고 조잡스런 짐승들이다. 댓글(9) 강력통치 2011-07-29 1435 15
13107 노이즈 마케팅??? 서양돼지 2011-07-29 1361 6
13106 허허! 이것 참 볼만 하구나! 댓글(1) 민사회 2011-07-29 1350 16
13105 씨스템 회원분들 중에 네이트온 회원이신 분들 댓글(4) 벽파랑 2011-07-29 1426 12
13104 내가, 시스템클럽(지만원)을 못 떠나는 이유! 댓글(6) 김종오 2011-07-29 1462 31
13103 어느 경찰관의 분노에찬 심경고백. 우국충정 2011-07-29 1512 45
13102 김동길씨의 인물평, 알고보면 좋은 사람.... 댓글(4) 경기병 2011-07-29 1500 21
13101 한진중공업 난동 절라도 희망뻐스 댓글(2) 팔광 2011-07-29 1330 21
13100 김동길이란 사람 이젠 그만 하시지! 댓글(1) 김찬수 2011-07-29 1394 33
13099 빨갱이의 반대말은? 댓글(6) 조이 2011-07-29 2090 9
13098 박근혜에 대한 글은 비아냥이 아님 댓글(5) 산유화 2011-07-29 1495 20
13097 바라지마라! 댓글(2) 민사회 2011-07-28 1416 24
13096 '전여옥의 원칙' VS '암케의 원칙' 댓글(2) 통신사 2011-07-28 1429 12
13095 김동길교수님 왜그렇게 인생을 마무리 할려고 합니까… 댓글(2) 5분대기 2011-07-28 1388 16
13094 김동길 교수님의 글을 읽고,,, 댓글(1) proview 2011-07-28 1322 22
13093 품위를 잃어버린 김동길 댓글(2) 우주 2011-07-28 1380 38
열람중 어차피 찍을사람 없다면 우리는 우리대로 가야만 하는 길… 댓글(4) proview 2011-07-28 1361 14
13091 김정일 장학생들이 정치하는 나라.... 댓글(1) 경기병 2011-07-28 1410 24
13090 현산님 뇌구조 들여다보기.... 댓글(13) 경기병 2011-07-28 1271 30
13089 '조선-한국' 1호 부부의 간절한 호소…"한국에서 살고… 댓글(2) 반공청년투사 2011-07-28 1471 2
13088 NLL, 남북한 경계선으로 보기 어렵다? 댓글(7) 벽파랑 2011-07-28 1494 5
13087 지금은 검증할 시기 댓글(5) 장수영 2011-07-28 1450 25
13086 동반자 댓글(2) 김만춘 2011-07-28 1507 5
13085 박근혜를 위한 변명(6) - 방북과 6.15선언 지지발… 댓글(14) 현산 2011-07-28 1557 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