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시면, 우리 모두 박근혜 의원에 대하여는 이해가 될 만 하다 하였습니다. 참고합시다: "지 박사님께서 지난 1월에 탈고하신 글을 두고 두고 생각하시다가 최근에 "다시 보는 박근혜"라는 제목의 명문으로 본 클럽 대문간에 의미있는 발표를 하셨습니다. 이미도 오래전 부터 비슷한 말씀들을 산발적으로 하셨지만, 다시 정리하여 주신 글이라 봅니다. 그만하시면 여러분들의 대답은 다 하신 것이라 봅니다. 지금 시스템 클럽이 가장 중요하게 경영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모두 '500만..."의 취지를 잘 이해하시고 야전군에 입대하시고, 사령관과 함께 일선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봅니다. 박근혜 의원에 대한 프로 혹은 콘 들은 이만 접어두고 마감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직접 말 할 수 없는 딱한 사정이 있겠지요.

예컨대 김정일과의 연방제통일 약속은 다만 뻥에 불과하지만 차기 대선때 좌익성향의
표심을 묶어두기 위해서 일부러 모르는체 한다거나,
원칙과 신의를 지키는 성품이라 김정일과의 약속이 진실 이기는 하지만 이를 발설 할 경우
대권의 꿈은 사라질것 이므로 차기 대선이 끝날때까지만 버텨 보자는것 등등....

그래서 방북이래 10여년씩이나 수 많은 몰매를 맞아가며 함구하고 있는것 아닐런지요.
양의 가죽을 쓰고......

그런 우려 때문에 애국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상하시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푸른 호수님 말씀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