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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의 진실?? -미국으로 탈북한 북한군 특수부대 요원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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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1-07-27 18:05 조회1,89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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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 5월 광주사태 당시 북한 공수부대 등 특수요원(태천군관 학교. 황해도 소재) 2개 대대 병력 2천 명이 남파, 광주사태를 주도했다는 첩보가 조금 전 미국 LA에서 한 탈북자로 부터 미주통일신문이 입수.(수정 : 당시 태천군관학교 병력이 아니고 61, 62 저격여단 공수부대 요원과 게릴라 훈련을 받은 특수요원들이었음으로 고침. 당시 대대장은 이 봉원. 그 후 태천군관학교 소장으로 승진)

13일 밤 제보자 탈북자는 북한 특수부대 요원으로써 중국을 거쳐 최근 미국에 들어 왔는데 평소 미주통일신문 기사를 읽고 본지에 제보.

그는 {광주사태 때 전쟁이 날 뻔 했다. 김 일성의 지시로 남침을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대기했었다. 당시 우리는 "광주에서 부르면"즉시 전쟁을 할려고 했었다. 그러나 당시 전 두환 군부가 반격 약 1천 여명의 침투조가 사살 당하자 김 일성의 지시에 따라 1개 대대는 월북했다. 당시 남파 루트는 자기 집 안방 드나들듯 할 수 있어 남파는 간단했다. 당시 침투조는 거의가 공수부대에서 게릴라 전을 훈련받은 자들이었고 당시 광주에서 탱크를 탈취, 운전한 자들은 북한 군이었다..}고 부연.

본사는 현재 제보자와 인터뷰 중, 미국 시간 11시 경 추가 속보. 휴전선 지역의 북한군 상황 등을 보도한다.


<속보> 1980년 5월 광주사태 "관련" 속보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61저격 여단 1개 대대병력, 62저격 여단 병력 1개 대대 병력 2천 명 남파. 당시 대대장 이름은 이 봉원)이 광주 민중봉기 당시 광주지역에 투입되었던 것으로 14일 미국에서 확인.

미주통일신문은 어제 밤 극적으로 만난 북한 군관학교 출신 탈북자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투입병력이 태천군관학교 병력이 아닌 61, 62 저격여단 공수부대 등 특수 게릴라 팀인 것으로 재확인되었다.

광주사태 당시 남파되었던 병력 중 1천 여명은 한국 군에 의해 사살되었고 그들의 비석은 강원도 김화(북한군 5군단 지역) 인근에 안치되었다고. 묘비엔 "영웅전사" 등으로 새겨져 있다고. 당시 광주사태에 투입, 남파 책임자 이 봉원 대대장은 그 후 김 일성으로 부터 공화국 영웅- 일당백 칭호 훈장을 받았고 태천군관학교 소장으로 승진했다고 제보자의 전언.

제보자 탈북자는 자신도 개성에서 서울 남산까지 배낭을 지고 도보로 6시간 20분 만에 침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광주사태 당시 침투한 61 저격여단, 62저격여단 특수부대 요원들은 북한 최고의 게릴라 부대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배 부전 기자>




<속보> "광주사태" 는 오 진우 인민무력부장 지휘

* 거의 사실로 압축되고 있는 광주사태는 광주지역 좌익과 북한과 연대, 민중봉기에 착수
* 당시 우리 군이 조기 진압하지 않았다면 무장봉기로 전국으로 확대 전복할려 했던 사실 입증
* 당시 계엄군에 사살 당한 1천여명은 북한의 강원도 김화지역 공동묘지 애국열사능에 묘비 있어


1980년 5월 소위 광주 사태는 당시 북한 인민무력부 오 진우의 지휘로 61-62 저격여단이 투입되었던 것으로 재확인 단계에 있다. 19일 미국 시간, 미주통일신문 기자와 만난 탈북자(특수부대 출신) 모씨는, {당시 61저격 여단 1대대장과 부책임자은 62저격 여단 대대장 이었다. 이들은 당시 육로와 해상을 통해 광주지역에 도착했고 장비는 경장비 였다.... 1대대 병력 1천 여명은 광주 중심부에 침투했고, 2대대는 광주 외곽 포위 의무였다. 이 때 침투병력은 광주민중봉기를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것이 주목적 이었다........ 그것은 조국통일 대사변의 통로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때 침투조는 무장봉기를 유도하면서 광주를 완전 포위, 봉쇄하게 되었다..... 그러나 광주 줌심부에 투입된 1개 대대병력이 거의 사살 당해 통신이 두절되었다. 이 때 외곽부대는 중심부로 침투, 1대대에 가세하려고 했으나 광주 중심부에 투입된 1개 대대 중 상당수가 체포, 연행되는 과정에서(이 때 부녀자 등을 살상한 행위자가 국군을 가장한 북한 침투조 일부가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으로도 추정 가능)

우리(북한군) 침투를 알게 된 당시 국군들이 광주를 장악함으로써 우리의 민중봉기는 실패했고 1개 대대병력이 완전희생 되었다. 그 후 김 일성으로 부터 철수명령을 받았다..... 며칠 전에 제보한 대로, 당시 원대복귀한 2대대 병력은 김 일성으로 부터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고 책임자들은 진급했다.

그러나, 당시 돌아오지 못한 1천 여명의 2대대 병력은 강원도 금화 공동 묘역에 "애국열사" 증을 묘비에 새겨 두었다. ..... 당시 광주에서 체포된 병력 중 북한 군 간부들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다시 추가 증언.

본사는 이 사실을 미국 주요정보 기관에도 제보하고 있다. 이에 관련한 정보를 총정리 하여, 오는 11월 2일 밤 10시 본사 TV개국 방송 시간에 보도한다. 한미 TV에선 19일 밤 7시 20분에 1차 보도 했다.


북한군, <광주사태> 남침을 특수 "전술학"으로 활용

* 광주침투 당시 북한 특수요원들의 표시는 머리에 붉은 띠를 둘러
* 광주 당시 상황을 카메라로 촬영, 현재까지 북한군에서 심리전 영화로 교육 중


1980년 5월 광주사태에 남파, 계엄군과 대치했던 당시 북한 군(61, 62 저격여단. 당시 61 저격여단 대대장은 이 봉원)이 광주 지역에서 "전투"한 실전경험을 현재 특수 군관학교 등에서 훈련 교육용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광주사태가 진정된 후 부터 북한 전역에선 {북한 특수부대에서 광주에서 전투를 했다}는 소문이 퍼졌고 제보자 탈북자 아무개 씨는, {나는 1981년 군사학교에 입학한 후 부터 우리 특수부대가 광주 사태때 내려 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당시 침투 북한군은 해상은 목포 항을 통해 광주로 집결했고, 낙하산을 이용 침투한 육상 침투조는 낙하산을 타고 내장산에 투하되었던 것으로 안다. 지금도 북한의 육상 침투조의 최종 투하지점은 내장산으로 알고 있다. 낙하산을 침투조는 무동력 기구를 타고 내려 오고, 해상 침투조는 핵동력 잠수함 300톤 급을 타고 온다. 기관사 등 20 여명이 승선하고 주로 공해를 거쳐 동해바다에 침투한다. 도착 지점은 강원도 지역이 아닌 부산, 포항, 남해, 삼천포, 제주도 남단 지역 이다. 나도 1985년 전후 6차례 남파 중 두 번은 동력 잠수함을 타고 왔었다...}고 밝히고,

{광주사태 당시 북한 침투조는 머리에 붉은 띠를 둘렀다. 총검으로 부녀자들을 죽인 군은 우리 북한 군이 아니고 거의가 남조선 공수부대 요원들이었다고 알고 있다. 그 때 환각제 등을 먹은 남조선 공수부대가 그런 짓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남침조에서 광주 사태 당시 찍은 사진이 현재 북한 군부대 등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을 보면 당시 남조선 특전사 등 공수부대원들의 얼굴이 다 나와 있다. 당시 탱크탈취는 남파 특수부대에서 했다. }

다시 그는 {당시 작전을 총지휘했던 책임자는 이 봉원 대대장이었고, 그는 김 일성 수령으로 부터 영웅칭호를 받고 태천군관학교 교장으로 승진했었다. 그가 당시 철수명령을 받고도 하루 늦게 철수 한 의혹 등 때문에 조사를 받고(이 인모 노인 북한에 돌아 온 후 남한에서 전향서 쓴 사람들이 많다고 폭로, 많은 위장 전향자들이 검거 소동이 일어났다고) 제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언.



[출처-미주통일신문사]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마지막 구절에
{.. 총검으로 부녀자들을 죽인 군은 우리 북한 군이 아니고 거의가 남조선 공수부대 요원들이었다고 알고 있다. 그 때 환각제 등을 먹은 남조선 공수부대가 그런 짓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남침조에서 광주 사태 당시 찍은 사진이 현재 북한 군부대 등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을 보면 당시 남조선 특전사 등 공수부대원들의 얼굴이 다 나와 있다. .. }
는 말이 안됩니다.
'당시 남조선 특전사 등 공수부대원들의 얼굴이 다 나와있다' 면, 그 얼굴을 공개해서 본인을 확인해야지요.
지만원 박사님의 『솔로몬 앞에 선 5.18』을 반박하는 중요한 증거를 왜 공개하지 않겠습니까.
이 구절이 위 기사의 신빙성을 죽였습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교란을 위한 역정보일 수 있습니다.
한글말님이 말씀하신 공수부대(계엄군)에게 뒤집어 씌우기는 매우 악의적이군요.

전두환이 개입되지 않았음에도 전두환이 일으킨 것으로 고착시키려고 하는 것은 친북좌파들의 행각과 같습니다.

또 인원을 지나치게 부풀린 것도 의심이 갑니다. 북한특수군(연고대생) 600명 정도 수준으로 자행한 5.18이 맞을 것입니다. 2천명이 내려왔으면 광주교도소에서 그들을 절대 막지 못했을 것입니다. 600명의 3~4배 수준 아닙니까?

내려온 1000명이 죽었다니요? 그 당시 내려왔던 특수군들의 관점으로 봤을 때 결코 공수부대가 자기들보다 세지 않았고 전사한 공수부대원들 중 일부는 20사단과의 뜻하지 않은 교전에 의한 피해였습니다. 계엄군 내의 상황을 파악한 세작들의 농간 때문에 입은 피해라고 합니다. 당시 계엄군 피해가 총 23명(?)이었을 것인데  북한특수군이 1000명 죽었으면 완전히 공수부대에게 일당백으로 당한 수준이네요. 내려온 북한특수군의 반이 죽었다는,,,  드러나지도 않는 북한특수군이 그렇게 많이 죽었으면 수많은 광주시위대에서 유난히 튀었다는 결론 밖에 더 됩니까?

한 70~80% 정도는 있었던 그대로 얘기하고 정말 중요하고, 신빙성이 있는 북한특수군의 만행과 전두환 불개입과 600명 연고대생설(북한특수군 600명)은 뒤집어 씌우기라고 사료됩니다. 그래서 이런 역정보를 준 사람이 미주통일신문과 접촉했다는 것은 미주통일신문과 미주통일신문을 신뢰하는 애국세력들이 믿는 5.18의 진실을 교란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반공청년투님!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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