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정부가 지배하는 대한민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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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1-07-28 09:17 조회1,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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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가 지배하는 대한민국(2)
1. MB정권하의 국방부마저 이적분자들의 소굴 같은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밤잠을 설칠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북한의 악마 김정일이가 무력남침 적화통일 야욕을 포기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오히려 4대 군사노선을 앞세우고 선군정치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적화통일야욕을 채우기 위해 호시탐탐 남침을 노리고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는 하자가 없으리라 본다. 이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 자는 필시 종북*좌파이거나 골빈 자 일 것이다.
남침적화통일의 수단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단이 무엇이겠는가? 제1순위로 남침땅굴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단정을 자신 있게 하는 정황들이 있다.
2008년 가을부터 금년 3월까지 서울 삼양동, 미아4거리. 파주. 남양주 등지에서 남침땅굴 징후 신고가 무수히 있었다. 이는 진실이다.
특히 국민연합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아쿠아랜드 입구에서 자금사정으로 비록 남침땅굴 절개에 성공은 하지 못했지만 절개시작 전에 지하청음을 통해 남침땅굴 징후를 포착한바 있었고,
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에서 지난 6월 25일 6개공을 시추한 결과 이상 징후를 발견하였고, 특히 시추 후 8미터 지하에 청음기를 매설하고 청음을 시도한 결과 매일 지하에서 모타 돌리는 소리와 갱차 지나는 음이 청음 되는 등 북괴 인민군의 군사작전이 휴전선 46KM 후방인 남양주 지하에서 전개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 할 수 있었다.
파주와 남양주 두 곳에서의 지하청음을 통해 악마 김정일이가 남침땅굴에 의한 남침야욕을 불태우고 있다는 정황증거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국민연합은 남양주 남침땅굴의 존재를 확인하고, 지난 6월 29일과 7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와 국방부에 각각 공병대 동원 발굴 지원을 요청하는 민원서면을 빠른 등기우편으로 보낸바 있다.
청와대와 국방부에서는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었고 다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접수된 민원서류를 검토한 결과 국방부 소관이어서 국방부에 이첩했다는 회신이 왔다.
청와대는 왜 국방부가 아닌 국민권익위원회로 국민연합의 민원서면을 이첩했을까? “너! 엿먹어라” 하는 심보였을까? 아니면 분별력이 모자라서 민원서면이 어느 부처 소관인지 몰라서 그랬을까? 정상적인 머리와 상식으로는 알 길이 없다.
3. 국민연합에서 그렇게도 남침땅굴이 있다고 목이 터져라 외치면서 교회연합신문 전명광고 9회 게재 및 이를 청와대와 국방부에 전달 . 전단지 제작 무수히 배포. 인터넷 글 무수히 게재. 민원서류 수차례 접수. 또 지난 6개월간 무수하게 전 국방부 장관. 예비역 장성 등이 국방부장관등을 방문 남침땅굴에 대한 진정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불행한 일이지만 국방부는 이적분자들의 소굴임이 분명하다.
더 이상 제목에 부합하는 부연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
청와대와 국방부가 그림자 정부에 의해 지배 받지 않는다면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가 없겠기 때문이다.
4. 국민연합의 민원내용대로 남침땅굴 징후가 있다고 지목하는 파주땅굴과 남양주땅굴을 공병대를 동원하여 속 시원하게 파 보면 될 일이 아니겠는가? 국방부는 민간단체에서 사비 또는 성금을 써가며 국방과 국가안보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게 생각되지도 않는가?
파보고 땅굴이 안 나오면 민사 형사 책임을 물으면 될 일이 아닌가?
왜? 국방부가 이적분자들의 소굴이란 지적을 받아가면서까지 형법상의 직무유기로 일관한단 말인가?
5. 자유 대한민국수호 국민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총궐기하여 그림자 정부 세력을 소탕해내야만 한다. 그래야만 자유 대한민국의 국방부는 본연의 모습으로 되살아나게 되고 국방과 국가안보는 튼튼한 반석위에 서게 될 것이다. 끝
2011.7.27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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