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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이 학살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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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1-07-24 19:46 조회1,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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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BC 100분토론 생방송에서 "천안함 북한소행 못믿겠다" "붉은멍게가 발견되었다" 라며 천안함 북한소행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고선 김여진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하던차에 한가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하였다.

황당하고 역겨움이 나오는 김여진의 종북적 평화론에 대한 신념을 읽을 수 있었다.

옆집 부부 밉다고 굶주려 죽어가는 아이들 외면한다면, 그 부부와 뭐가 다른가 (2010년-09월-01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라는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있는 노컷뉴스 기사 관련발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567712

▶정관용>글쎄요. 예. 찬반 목소리 들으셨는데 어떠세요? 느낌이.

▷김여진>굉장히 뭐랄까. 가슴이 막 뛰어요. 지금 막 듣는데도 인도적 지원에 찬성하시는 분들 얘기 들으니까 반갑기도 하면서 또 약간 울컥하는 마음도 들고요. 반대하시는 분들 목소리를 또 이렇게 직접 귀로 들으니까요. 그것도 또 눈물 날 것 같고 그러네요. 되게. 한 명 한 명 만나서 얘기할 수도 없고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정관용>반대하는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나세요?

▷김여진>예. 약간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정관용>왜요?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눈물이 나신다?

▷김여진>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지금 바로 눈앞에서 누군가, 그 그것도 어린 아이나 힘없는 사람이 굶어서, 다른 것도 아니고 굶주려서 죽고 있는 걸 보면 그 사람의 인종이든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이든 심지어 살인자라고 할지라도 나에게 빵이 있다면 그냥 줄 것 같거든요. 저는 어떤 사람도 그러리라고 생각해요. 지금 눈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본다면요. 근데 그걸 보지 않고 있고 너무나 차단되어 있고 또 그 위에 여러 가지 것들이 덧입혀지잖아요. 이념이나 정치적 상황이나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반사적으로 분명히 누군가 죽어간다면 돕는 게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정관용>북한이 핵을 개발하건 뭘 하건 뭐 변화를 하건 말건 관계없이?

▷김여진>북한에서 지금 굶어 죽고 있는 사람들이 핵 개발하는 게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 옆집에 지금 아주 못된 사람이 살고 있어요. 우리 집에 계속 해코지를 하고 뭐 술 먹고 행패부리고 난리를 쳐요. 근데 그 사람들에게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은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굶어 죽어가고 있어요. 엄마 아빠 밉다고 ‘아이들 굶어 죽어 싸다.’ 라고 말한다면 우리가 그 엄마, 아빠랑 다를 게 뭐가 있나 싶은 거죠. 그 아이들을, ‘야 너네 엄마 아빠가 그 모양이니까 니네 그냥 죽어라.’ 하고 뻔히 보고 있다면 그건 정말 하나도 다를 바 없이 똑같이 잔인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이렇게 쌀이 남아돌고 먹을 게 있는데 안 준다. 이것은, 저 잘 울어요, 이런 얘기 할 때마다. 들으면 거의,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

5.18사태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당신은 학살자 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쏫아내던 그가 지애비 김일성과 함께 도합 700만명을 학살하고 수십만명을 수용소에 보내며 북조선이라는 거대한 감옥속에서 2천만 동포를 도륙내고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에 수없이 많은 도발과 피해를 입혀온 불법집단의 수괴에 대해선 고작 "옆집에 아주 못된 사람" 이라는 표현을 쓴다. 얼마나 비겁한가. 진짜 학살자에 대해선 절대 비난을 하지 못하는 모습은 대한민국에 진보라는 자들의 공통된 모습이다.

김여진 자신은 북한주민이 굶주리고 있으며 그들은 죄가 없다. 그들을 굶주리지 않게 해야하지 않느냐 라면서 자신을 마치 천사같은 인도주의자로 포장하며 대북지원을 끊은 이명박정권을 마치 불쌍한 북한주민을 굶주리게 만든 악독한 사람으로 까지 몰아간다. 북한주민이 굶주리게 된 것은 이명박대통령 때문이 아니다. 바로 김정일 때문이다.

 

굶주림의 원흉, 2천만을 학살하며 북한인민의 피와 뼈로이루어진 전대미문의 살육의 왕국에서 떵떵거리면서 최고급 포도주를 마시며 절대왕권을 휘두르는 학살의 원흉에 대해선 비난하기를 꺼려하면서 어째서 대한민국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가? 김여진과 같은 좌익들의 논리는 불법무허가 복지시설의 원장이 사람들을 납치하여 굶주리게 만들고, 폭력을 행사하며, 강간을 일삼고, 협박하고, 심지어 옆집사람까지 칼로 찔러 죽이는 온갖 만행을 저지르더라도, 그 불법무허가 시설의 원장에 대해선 비난하지 않으며 원장이 싫다고 시설에 있는 사람들은 죄가 없으니 우리가 지원해줘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것과 똑같다.

그렇게 대한민국에 대한 불의와 싸우고자 트위터로 신나게 선동을 하시는 정의의투사께서 강간범,살인범,인권학대,학살자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것에 대해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굶주리는 자들이 불쌍하다면, 그들이 처한 현실이 안타깝다면 불법무허가 시설의 원장을 법대로 구속하면 될일이다. 학살자 원장과 결탁하여 그의 계좌에 달라를 입금시킨다고 그의 구둣발밑에서 신음하는 자들이 배불리 먹고 자유로울 수가 있는가? 학살자에게 돈을 주어 백성을 먹이고자 하는 그 훌륭한 인도주의적 발상은 학살자도 보다 더 악독한 자기합리화이자 학살을 지원하는 공범자이다. 그런데도 김여진은 학살자에게 쌀과 달라를 주지 못해서 눈물이 난다고 말한다. 미치지 않고서야 쉽게 저럴수는 없다. 학살자는 전두환이 아니라 김여진이다. 그리고 좌익들이다. 저들이 하는 짓은 인도적학살이다.

 

햇볕정책 이라는 미명하에 천문학적 액수가 북으로 흘러들어갔지만 나아져야할 북한인권 대신 북한의 미사일이 날아올랐다 햇볕에 대한 보답으로 북괴는 금강산 관광중인 박왕자씨를 조준사격 하여 살해하였고 천안함을 폭침시켰으며 연평도를 불태워버렸다. 이것에 대해선 인권,민주,평화를 부르짖는 좌익들은 침묵한다. 그리곤 대한민국탓으로 돌려버린다. 이런 자들이 무슨 인도주의자이며 평화주의자이고 이것이 민주주의 인가?

 

아직까지도 김여진의 거짓 가짜 눈물의 호소에 선동당해서 마치 자신이 민주화에 앞장선 선각자라는 망상에 빠져있는 트위터리안들 국민들은 저들이 흘리는 눈물의 본질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국가안보와 제주도민의 발전을 위한 합법적인 제주해군기지는(심지어 사람사는 세상을 창조했다던 노무현이 추진한 계획이다) 평화를 해친다며 결사반대하는 자들이 북한 최전방 NLL해군기지에는 결사적으로 침묵하는 모습. 미군 고엽제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이 망한다는듯이 선동하며 미군철수를 주장하면서 중국의 발해만 원유유출에는 입도 뻥긋하지 않는 녹색(환경)빨갱이들이 뻔뻔하게 판을 치고 다니는것은 일부 국민들의 무관심과 동조가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인권과 평화와 정의를 존중한다면 학살자와 결탁해서 평화를 구걸하자는 좌익 위선자들을 걷어차버려야 한다. 저들의 선동에 농락당하여 쌀과 달라를 퍼다 받친 댓가로 얻은 썩은 빵부스러기 찌꺼기를 긁어모으며 이것이 평화요 민족애 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미련하고도 멍청한 자살행위는 지난 10년 좌파정권으로 족하다.

인도적학살자 평화를 가장한 반역자들의 가짜눈물에 속지말고 현실을 똑바로 마주해야 한다.

더 이상 김여진같은 쌔빨간 삐에로가 김정일을 위해 추는 춤을 보고 박수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학살자는 당신입니다. 김여진씨.

 

 

 

 

2011년 7월17일 제헌절

간첩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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