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칼리포니아주 L.A 동부근처에 있는 한교포
알렉스 조라는 분을 소개합니다.
이분은 근처에서 한국식 찜질방사업을 하는 사업가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자비로 월 8.000불(천만원)을 들여서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60FWY에 광고 임대간판(빌보드)를 빌려 독도광고를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한국의 땅이다!"이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발끈한 히로시 후루사와라는 영사가 왜(倭)놈 영사관에서 항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단지 일본倭영사의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일본倭정부를 대표하는 공식항의서입니다.
내용은 일본 영토인 자기네들말로 다께시마(竹島)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 독도(獨島)는
일본영토이니 불법적인 광고를 중지하라는 내용입니다.
(알렉스 조씨의 광고비가 약발을 받습니다.)또한 많은 미주 교포들이 정성어린
모금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유명인사가 되고  교민들이 이왕이면 사업을 밀어주자 하여 사업이
번창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일 하면 하늘도  도와 주시는가 봅니다.

일본 영사 항의서 내용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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