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을 속히 세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1-07-22 03:28 조회1,427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잘못된 역사를 바로 고치고,
건국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을 속히 세우자
김 피터
[아래 글은, 7월 19일, L.A. 에서,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우남, 46주기,
추모식에서 행한, 필자의 ‘우남 기념 및 추모의 말씀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당시 3천만 국민에게 외치시던 우남 이승만 박사의 외침은 지금까지도 우리들의 귀에 쟁쟁한데, 한국 국민들은 여전히 뭉치지 못하고 분열되어 싸우고 있으면서, 건국대통령을 기념하는 귀한 일에서도 한 마음이 되지 못하고 있음을 심히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46주기를 맞이하여 우남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미주 지역에서도, 이승만 대통령을 추모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심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남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대통령입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공무원 교육을 하는 시간에 설문서 조사를 했는데, ‘대한민국을 누가 건국했는가?’ 라는 질문에, 100명중, 이성계라는 대답이 2명, 단군 5명, 그리고 이승만이라는 답도 고작 5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은 누가 건국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약 20명이 ‘김일성’이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북한을 세운자의 이름은 잘 알면서, 자기들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은 모르고 있는 것이 오늘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철강, 조선, 반도체 등 분야에서 세계 제1의 위치를 점하고, Made in Korea 자동차들이 미국의 하이웨이에서 씽씽 달리게 된 그 기초를 누가 쌓아 놓았습니까? 바로 이승만 대통령께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그리고 ‘안보’의 틀, 기초를 든든히 세워놓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또한 ‘호국 대통령’이었습니다. 철저한 반공 정신으로 무장하여 해방 후에 우후 죽순처럼 날뛰던 공산주의, 사회주의자들을 다 척결하고, 또한 소련의 스탈린에 의한 김일성의 6,25 남침 공격을 받자, 미국과 유엔의 협조 하에 침략자 원수들의 손에서 조국을 건져 내셨습니다. 미국과의 공고한 한미동맹의 기본인 ‘한미 상호 방위 조약’을 체결함으로, 대한민국을 악랄한 적으로부터 막아내는 ‘안보’의 틀을 튼튼하게 세우셨습니다.
만일 이승만 박사같이 뛰어난 국제 감각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는 대통령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일 그 당시 김구선생의 주장대로 ‘남북 합작’ 정부를 구성했다면, 지금 우리는 아마 김정일의 통치하에서 굶어 죽으며, 강제수용소에 끌려가기도 하는 참담한 삶을 살고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일부 좌파적 시각으로 역사를 보는 사람들이, 이승만 대통령이 남한 단독 정부를 세움으로, 남북 분단을 고착시켰다는 역사 왜곡적인 주장들을 하지만, 그때 우남은 유엔의 승인 하에 한반도 전 지역 선거를 통해 정부를 수립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스탈린의 꼭두각시였든 북의 김일성은 이미 평양에 (괴뢰) 정부 형태의 조직을 먼저 세우고, 총선거를 거부함으로, 부득이 남한만의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이 수립되게 된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만 박사에 의한, 그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없었다고 하면, 우리는 오늘날의 번영된 대한민국에서 살수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8월15일’을 광복절로 지킴과 동시에 ‘건국절’ 또는 ‘독립 기념일’로 지켜야 할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그들의 역사에서, 영국과 싸워 독립을 쟁취한, 초대 대통령 George Washington을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의 Mt. Vernon에 있는 그의 저택은 마치 ‘성지’처럼 되었습니다. 그 기념관에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그의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기리고 있습니다.
터키 사람들은 그들의 ‘터키공화국’의 건국대통령인 무스타 케말을 거의 신처럼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관공서는 물론, 작은 동네 가게 안에도, 개인 집 안에도 그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건국 왕 다윗을 가장 존경하며 떠받들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다윗의 별’ 목거리를 목에 걸고 있을 정도로 다윗 왕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백성들은 현재 국민적으로 존경하고 높이고 사랑하는 대통령이 없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야 말로, 대한민국 백성들이 가장 높이고, 사랑하고, 존경할만한 위대한 대통령인 것입니다.
그는 앞을 내다 볼 줄 아는 뛰어난 지도자였습니다. 미국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그는 그 당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중, 학력도 최고 였던 ‘선각자’였습니다. 일체 부정부패가 없었습니다. 그는 국민을 지극히 사랑한 지도자이지, 절대 독재자가 아니 였습니다. 1940년대 해병후의 그 혼란 시기에도, 또 6,25 전쟁의 와중에서도, 끝까지 자유 민주주의의 원칙과 ‘가치’를 보존하신 분입니다.
그 당시 물론 여러 가지 정부의 잘못, 실수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번도 민주주의를 맛보지 못하고 살았던, 한국민, 한국의 지도자들, 수준 낮은 정치인들의 잘못이며 그리고 그 시대의 ‘산물’로 보아야 합니다. 이승만 박사는, ‘신생아’ 대한민국을 출생시키고, 기르고, 세운, ‘건국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는 대한민국의 ‘국부’라고 불리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으신 분인 것입니다.
저 자신은 미국 각지에 있는 여러 대통령 기념관들을 돌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Texas 에 있는 존슨 대통령 기념관, 아틀란타에 있는 카터 기념관, 보스턴의 케네디 기념관, 미시간의 포드 대통령 기념관, Little Rock의 클린턴 기념관, 요바린다의 닉슨 기념관 및 시미 밸리의 레이건 기념관 등, 등. 그들 기념관에는 각 대통령들의 생애는 물론 그들의 업적, 성공, 공헌 등도 전시되어 있지만, 반면 실패, 실수들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들, 특히 후손들에게 존경할 대통령 상을 심어주고, 교육 및 역사의식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건국 대통령의 기념관이 없습니다. 물론 그의 동상도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다른 대통령들을 위한 기념관이나 도서관 들은 세워져 있는 것이 더러 있습니다. 김구 선생을 위한 기념관도 2002년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건국대통령, 우남의 기념관이나 동상은 없습니다.
또 잘못된 ‘좌파 사관’에 물들어 있는 인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는 심히 왜곡되어 있습니다. 건국 대통령에 대해서도 완전히 잘못된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꺼꾸로 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속히 이러한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위대했던 건국 대통령의 생애, 공적, 공헌, 그리고 그의 ‘정신’이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져, 국민들이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게 되고, 후세들이 그의 정신을 이어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 그를 기리는 기념관이 우뚝 세워지고, 또한 저 광화문 광장에는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과 함께,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동상도 높이 세워질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원 하는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다음 대통령 후보에 이승만/ 박정희 /전대통령 기념관을 세우고, 화폐 도안 개선을 한다고 대국민 약속을 하는 후보자에게 투표 될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와? 그렇노?- 확실한 애국의 의식구조를 가진 유권자들이기 때문이다!
김피터님의 댓글
김피터 작성일미국 화페의 기본단위인 $1 짜리 지폐 (가장 많이 통용되는)에는, 건국 대통령, 죠지 워싱턴의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의 5만원권에 신사임당이 들어 있는데, 물론 그분이 훈륭한분이지만, 한국의 5천년 역사를 통털어서 대표할만한 가장 위대한 분이라고 할수는없을텐데, 좌파정권은 무슨 이유로 그렇게 했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좋은 글 감사합니다. 역사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교육이 바로 서야 합니다. 적극 찬성입니다. 우리가 여론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만원짜리에 박정희 사진, 천원 지폐에 이승만 사진,
오천원 지폐에는 전두환 사진이 들어가야 한다.
대한민국 국호를 쓰는 나라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던 분의 사진이 지폐에 들어가는 게
당연지사다.
조선시대 인물을 전부 빼야 한다.
백원 동전은 백선엽 장군 사진을 넣어야 한다.
오백원 동전에는 맥아더 장군의 사진을 넣는 게 옳다.
그리고 전국 각도시마다 세 분 대통령의 공적을 기리는 공원이 수천개 세워져야 한다.
세종로는 이승만로, 종로는 박정희로, 을지로는 전두환로,
테헤란로는 백선엽로 로 개칭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로 구석탱이에 자리잡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을 이승만로 옆 이승만문화회관(세종로를 개칭함안에
거대하게 마련하여 서울을 찾는 모든 외국인들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위대한 자유민주 건국정신을 우러러 보게 해야 한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이승만로에는 백선열 장군이 지휘봉을 들고
북진 공격을 명령하는 동상을 세워야 한다.
지금 이순신 동상은 아산 현충사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백선엽 장군 동상이 찬란하게 서야 한다.
건국 3년만에 일어난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멸망위기에서
나라 지킨 분은 이순신이 아니라 백선엽 장군이다.
이순신은 조선을 구한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시대에 사는 대한민국인이지 조선시대 사는 조선인이 아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건국대통령이고 국부이신 이승만대통령의 기념관과 동상건립을 가로막는 놈들은 철져히 공산치하에서 킬링필드의 맛을 봐야 정신이 들것이다.
만약 공산화가 된다면 지금 설치고잇는 좌파들이 김정일집단으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을줄 믿는데 천부당 만부당이다. 일정기간의 잔칫행사가 끝나면 남조선 스파이로 몰아 전부 처형된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알기나 하고 있는가?
공산주의 원리를 안다면 개망나니 짖은 접어야할것이다.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에서 오래전부터 기념관과 동상건립을 위한 전국민을 상대한 서명운동을 벌인바있는데 나도 적극참여하여 여러사람들의 서명을취합해 우편으로 송부한바가 있다.
역사는 공과를 그대로 쓰면 될것이고 오늘의 이 나라를 있게한 건국의 대통령을 어찌 배은망덕시 하는 패륜아들이란 말인가?
이자도 4.19혁명의 선봉에서서 시위를 한 사람이지만 이승만대통령 본인이 부정부패와 부정선거의 당사자는 아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대통령이란 중심체제국가에서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하야를 한다고 스스로 밝히고 물러난 사람이다. 당시 우리들은 이승만 대통령보다 부정부패와 부정선거를 획책한 부통령 이기붕과 내무장관인 최인규를 원흉으로 지목한 것이 였었다.
그런데 오늘날 4.19단체는 당시의 본질과는 엄청나게 다르게 좌파로 변질되어있다. 역적 빨갱이 김대중,노무현 을 거치면서 4.19단체의 정체성을 변질시켜놓았다. 그래서 이승만이란 글짜,이름만 나오면 닭사로 변하며 비토를놓고있다.
참으로 세계여러나라에 부끄러운 국민성을 나타내고있다 하겠다. 이런 양아치 패륜아의 국가가 어딨는가? 국부이고 건국대통령인 이승만대통령과 5000년의 가난을 퇴치하여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과 동상이 없다는것이 그들에겐 아무렇지도 않단말인가?
역적 빨갱이 김대중의 기념관과 동상은 마음껏 세워져 있어도 말이다. 이게 제대로된 국가인지 묻고싶다!
김피터님의 좋은글 감사합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대한민국 절대 이상없다. 위대한 이승만 한사람의 혜안으로 빨갱이을 밀어 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을 세우고 빨갱이을 축출 했는데 날고 나는 우파들이 그때보다 많으니...............때려잡자 정일이 그리고 남북에 있는 그의 졸개들.........이 길 만이 우리가 세계 최강이 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