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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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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22 10:11 조회1,32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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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로고와 야전군가가 결정되기 전까지
회원들이 게시판에
‘야전군로고’ 또는‘야전군가’ 라고 제목을 달아 올린 것은
당연히 저는 ‘야전군로고 제안’ 또는 ‘야전군가 제안’이라고 할 때의
제안이란 두 글자를 생략하여 올린 제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종오 선배님은 아래와 같이 받아들이시니
선배님 말씀 마따나 세상사 정말 말로서 말이 많을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아래-
그 제목을 보면 마치 확정된 것 처럼
"500만 야전구가" 라거나,
"500만 야전군 로고' 라 했기에,
확정된 것을 알려 주나보다고 이를 확인하려고 들어가 보면
또 엉뚱한 소리라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러시면 곤란하지요......
(김종오)

게시판에 글을 올린 사람이 어느 쪽의 반응을 염두에 두고
올렸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차선을 달리던 차들이 갑자기 2차선 도로를 만나 병목현상을
빚은 것 같습니다... 소통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로고와 야전군가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단 한가지 이유입니다.

발기인 대회가 열리기 전에
발기인들이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야전군가를 오케스트라가 들어간 음악 파일을
제작하여 유튜브나 다음 포털의 동영상 사이트에
미리 배포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시간 없습니다.

너도 나도 나서야 합니다.

힘들게 로고와 작곡,작사를 한 것에 격려와 힘을 실어 주지 못할망정
재를 뿌리는 작태는 없어야 합니다.

자!

너도 나도 만들어 나갑시다.

제목을 가지고 시비하는 짓은 그만둡시다.

게시판 제목으로 시비거는 말장난 ,지겹습니다.

우리는 조국을 구하고자 나섰습니다.

로고라고 두글자로 제목을 달든, 로고는 하고 세글자로 제목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여기서 시간 때우는 장난하러 오는 미친 놈 있습니까?

조국을 위해 우리는 모인 것이고,
할 일없이 말장난이나 글자 한자 가지고 따지는 바보짓하자는 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야전군 지휘부에 있다면 오백만 야전군은 희망이 없습니다.

자!

우린 조국의 멸망을 막아보자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원대한 뜻을 위해 뭉친 사람들입니다.

말장난 하려는 자들은 여기서 떠나시길 바랍니다.

로고도 열심히 만들고 동지도 열심히 규합하고,
야전군의 취지문과 더불어 세부적 실천 방안을
만드는 일도 시급합니다.

5.16혁명 당시 법률적 기초를 세운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초대 총무처 장관을 하셨습니다.

당시 중령의 현역이으로 복무중이었는데,
각종 국가의 전반에 대하여 상세한 통치계획을 만들어 혁명전에 이미 완성했습니다.

안타깝게 혁명전에 그 중요한 문서들이 발각이 염려되어 소각되었습니다.

으리는 그런 문서 만드는 작업에도 시간과 인재가 많이 필요합니다.

게시판에 로고 올리는 사람,작곡해서 올리는 사람,
정책 개발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 안건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서로 주고 받아야 합니다.

그냥 안건 자체에 대해 시비걸고
제목이 어쩌니하는 비생산적이고 후진적 몰골로는
조직이 정상적 궤도에 진입이 불가합니다.

국가를 이끌어 보려는 우리의 열망이
말장난으로 시간 죽이는 한심한 꼬라지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하루가 멀다하게 빨갱이들이 그들의 수작질을 확실하게
해대고 있습니다.

이 더러운 국가 좀먹는 쓰레기들을 박살내는 구체적 안건을
만들고 그 안건을 게시판에 올리고,
로고를  제작하여 올려봅시다.

제목은 중요치 않습니다.

누가 와서 글을 추천하는 것이나 바라보고 여기 게시판에 글 올리는 병신이 있습니까?

그런 자는 없다고 봅니다.

여기오는 사람들은 각자 가족이 있고 그들의 가장들이고, 각자는 기업체를 이끄는
경영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대의를 위해
이 게시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조국의 파탄을 목표로 삼아 시시각각 공격해오는 저 붉은 무리들을
공격하는 전략 전술 짜기도 벅찹니다.


나이가 많다고 과거 내가 뭐를 했다고 뻐기기는 태도는 버리고,
백의 종군의 자세로 누구든 나 한 몸, 내 능력을 바쳐 구국해 보자는 일념으로
이 길을 갑시다.

우리는 조국의 마지막 보루이기를 자처한 사람들입니다.

자 ! 우리 함께 갑시다.
하면 됩니다.

반드시 될 것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잔칫집을 연상해보시면 모든게 수긍이 갈것입니다. 좀 시끄러울수 있지요!

  그래도 결혼식잔치는 잘 치러지듯이 말입니다.

우리의 역사적 출정식을 앞두고 여러회원님들께서 기대감에 부풀러 좀 격에 맞지는 않지만  발전적 개념에서 한마딧씩 제안하고싶어  하는것을 마냥 언짢아하는 것도 좀 부드럽지못한것 같습니다.

  물론 중구난방으로 시끄러울수도 있겠지만 의견이 있으면 서로당사자와 상호간에 의견개진으로 소통도 해보는게 좋겠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무르익어 진전되면 스스로 자정능력을 나타낼수잇으니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닌줄 압니다.

  또한 중앙 지휘부에서 면밀히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매일 놓치지않고 소화하고 대처하실줄  믿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우리들이 나서서 회원간에 언짡은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경기병 님!
마침, 오늘이 이곳 시골 장날이라 오후에 동료 영감탱이들 몇몇이 만나,
한 잔, 아니 둬 병 하고 들어와 흐린눈으로 대충 윗글들을 읽었습니다.
친히 내게 보내주신 글이시라,
내일(7/23) 오후 적당한 시간에,
내가 평소에 신뢰하고 존경했던 '달마대사님'께
그 답글을 써 올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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