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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 지휘부 구성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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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력통치 작성일11-07-22 12:20 조회1,33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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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내가 무얼 했으니 난 여기서 뭐를 해야한다느니 하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오직 한 가지 기준을 세웁시다.

초기 지휘부는 발기 과정에서 공을 세운 자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과거 행적에 의해 고문이니 자문관이니 하는 쓰레기 직책은 버립시다.

우리는 새로운 기풍으로 조직을 꾸려갑시다.

야전군 소속된 이후 국체적으로 어떤 공을 세우것이 있는지 ,오직 이것으로만 
판단하여 지휘부가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이나 과거 해온 일이 기준이 되어
지휘부가 조직되어서는 파벌싸움만 일어나고 조직 와해됩니다.

성별이나 나이,과거  경력 구분없이 
오직 야전군에서 어떤 공을 세운 사실이 있는지 추상적이 아닌 구체적
공적을 기준으로 지휘부 구성되어야 합니다.

박정희 혁명이 성공한 이유는 순수한 전문가 집단으로 
수뇌부 구성하였다는 것입니다. 

동창이나 가족,나이 불문하고,과거 경력 따위를 
불문하고 새 조직에 기여한 기준에 의해 등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경제부, 문화부, 사회부,교육부, 과학부, 
등의 직책을 마련해 놓고 임무를 부서별로 
규정하여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재 등용은 보직 별로 해야할 일에 맞는 적임자를 
찾으면 됩니다.

보직과 임무를 먼저 정해 놓고 그 임무에 따른 인원을 충원하도록 합시다.

사람먼저 등용하고 나중에 어디에든 직책을 만들어 심
어놓으면 그건 일을 꺼꾸로 하는 것입니다.

이명박이 그런 꺼꾸로 인사정책을 써서 나라가 개판되고 있습니다.

인사 등용의 원칙.

과거사,나이,인맥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야전군에 기여한 바가 무엇인지만 기준삼아 한다는 것.
명심합시다.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동감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두요!!!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잠시 잠시 들렀다가는 회원입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경륜과 경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야전군에 동참하시는 분들은 사회적인 명예나 인지도 향상을 통한 신분상승을 목적으로 동참하는 분들은 없으리라 봅니다. 먼저는 구국할수 있는 인적기반을 구축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여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인적 기반을 중심으로한 시스템적 조직과 기능은  경륜과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과 자문을 받아 조직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미 국가사회적 시국 분위기가 이미 좌편형 되었기 때문에 야전군이 가는길은 험난하고 곤고한 길일것입니다. 그 자체를 즐기며 갈수 있는 배포와 기개가 아니고서는 이길 아무나 갈수 없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할수 없는 외로운길이요, 가시밭길입니다. 106명 정도의 발기인이 접수되었다 들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집념과 함께한 회원님들의 정성의 결집이라 생각하고 축하드립니다. 욕심같아서는 1000명 정도는 돼야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이 되겠습니다만 숫자보다도 함께한 분들의
의지와 구국에 대한 사랑의 열정이 승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흡하고 부족한 측면이 보이더라도 조직으로서 일사분란한 응집력으로 함께 같이 가야 합니다.
중심과 방향,구국에 대한 아이템은  지만원 박사님을 중심으로 한 지도부가 맡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돌격앞으로"!를 부르짖는 지도자 보다는 "나를 따르라"! 하는 솔선수범할수 있는 분이 지휘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염려하는 것은 벌써부터 조직 지휘부 구성의 염려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언급되어져야 할 사안인지 그것이 염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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