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모처럼 즐거웠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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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23 15:58 조회1,36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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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고해성사와도 같은 나의 산책이라던가 뚝섬 무지개를 읽은 사람들이라면
필연 고난한 길을 걷는 지박사님에 대한 믿음을 갖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최근글이 현재라면 나의 산책은 과거입니다. 과거를 이해함으로서 최근글에 대한
믿음을 더욱 깊이 갖게 되는 것이죠. 나아가 믿음이 뒷받침해줄 때 비로소 인간은
서로 동반자관계로 거듭날 수 있게 되리란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지박사님의 유년시절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글은 나의 일생에서 가장 많은 감동을 주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나의 산책코너도 메뉴에 마련된다면 어떨른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뚝섬무지개를 읽으면서 박사님의 일관된 無慾精神을 그릴 수 있었죠...
소중한 헌금과 더불어 저녁식사 자리를 함께하신 분들 역시
박사님의 무욕정신 앞에 겸허의 예를 보이신 것이라 보고싶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지 박사님의 글, "모처럼 즐거웠던 저녁식사 " 는 - 지 박사님의 맑고 곧은 애국심을 우리 하늘의 아버지께서 잘 보시고 거룩하게 위로하시는 한 부분이라고,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박사님, 늘 강건 하시며, 뵙지 못하였지만 송 대표님 등 모든 지도부와 진행 팀들에게도 안부하여 주십시요. 우리가 마음 변치 않고 애국에 늘 힘 쓰다보면 꼭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는 - 기쁘게 하시는 그 날을 만나게 하실 것 입니다. 위의 경기병님의 말씀 도움얻고 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