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로빈후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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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7-21 14:49 조회1,3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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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권력을 향해 칼을 빼든 로빈후드의 무용담을 그린 만화 영화 ‘숲속의 대장 로빈후드’가 북한에서 큰 인기라고 하네요. 북한의 현실을 다룬 듯한 영화 내용에 영화 속 주인공인 로빈후드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반면 영화 속에서 김정일을 연상케 하는 악역 담당의 왕은 ‘머저리 바보왕’이라 일컬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북한은 로빈후드 앓이 중~
수십 년을 김정일 독재 정권의 횡포 속에서 살아 온 북한 주민들은 자유와 풍요를 갈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권선징악을 주제로 삼고 있는 로빈후드와 같은 만화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북한 로빈후드 열풍이 단순 영화감상, 대리만족으로 끝나지 않고 북한 주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어 썩어 빠진 북한 정권과 맞서 싸웠으면 하네요!! 김정일의 독재정권을 끌어내려야만 주민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자유와 풍요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북괴 주요시설물 폭파임무를 준 특수부대를 수시로 북파하고,
북괴 주요간부들 포섭하여 자유체제로 귀순시키는 공작임무를 부여한
북파 특수부대원을 년간 최소 6백명씩 북파해야 한다.
동시에 국군포로를 찾아내 구출하는 임무를 부여한 특전사 요원을
매월 50명 이상 북파하여 국군 포로 전부 모셔올 것.
이걸 안하는 대한민국 군대는 군인이기를 포기한 쓰레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