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은 진상 규명하고 김동민 거처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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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11-07-20 12:48 조회1,49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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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한국인들 대다수는 글을 읽기 싫어합니다.
그리고 한자 읽는 것은 더 싫어합니다.
한자어가 한국어 7할인데 한자어로 된 글은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한자를 병기해서 써 주어도 못알아 듣습니다.
흔히 방송으로 뉴스는 보지만,
길게 기승전결이 명확한 글은 읽지 않는 인간들이 다수란 이야기입니다.
이런 한국인들을 가르치려면 조갑제처럼
연설을 또박또박 알아듣기 쉽게 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동영상도 자막처리를 최대한 적게하고
연설자가 청중을 직접 가르치듯이 하는 방식으로
하여 배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다수가 포털사이트에 들어가
빨갱이들이 장악한 포털의 공산당 찬양일색의 글만 대충 읽고
대부분 방송에서 나오는 것만 접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기 싫어하는 자가 대다수인데다가
한자어를 해독하는 능력이 뒤쳐지는 인간들이 많아서
한글의 7할이 한자어인데 한자어를 모르면
글을 해독할 수도 없는게 현실이고,더구나
새빨간 사상이 들어있는 책들이 서점의 진열된 책의 99%이상입니다.
물론 이 애국의 글을 전파하는 것도 좋고,
530gp를 책으로 읽을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에 비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도 공공도서관에 연천 530GP 공산침략사태에 대한
서적을 비치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 다수가 방송을 선호하고,글자 읽는 것을
싫어하는 데다. 공산당에 대한 숭상사상과 공산당에 우호적인 인간들이
대다수여서 애국적 글을 몇줄 읽다가도 거부감을 일으키는 병신백성들이 많으므로
이런 미친 백성들을 교육하는 데는 들으려고 안해도 소리가 들리는 시청각 교육,
즉, 동영상을 통해 이 소리가 스피커로 울려퍼지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강력통치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손하고 좋은 말투로 쓰시는 어른이 왜 다른 곳에서는 늘 다 반말로, 쌍말로, 그렇게 험하게 일통 치고 까대십니까?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으셨나요? 아니면 송 회장님이 기관원 출신이어서 아첨하시는겐가요? 그도 아니면 우리같은 회원들을 졸로보셔서 그러는겐가요? 철저한 2중성에 한편 서글프고, 한편 가능이 있는 분이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이렇게 뻔하고 뻔한 사실을 놔두고, 명박이는 왜 침묵을 지키는건가, 그리고 국방장관이란 인간은 왜 입을 다물고 있는건가. 아직도, 이 사실을 공표하면 북의 심기를 건드리고(?) 국민의 대북감정을 악화시켜 전쟁가능성을 높일 위험이 있다고 보는건가, 그래서 우리국민을 보호하려는 대국적 차원에서, .. 이리하고 있다고 믿는건가? 정말 말도 안되는 이런 사건을 놓고, 아직도 침묵하는 최고 위정자들의 행태는 정말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나는 일이 아닐수 없다.
빨갱이들이 역으로 이런 일을 당했다면 허구헌날 촛불시위를 벌이고 난리부르스를 췄을텐데, 우리 자유민주애국주의자들은 워낙들 성품이 고상하여 이런 일에는 그저 침묵만 지키고 있으니, .. 정말 속이 터지는 일이 아닐수 없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가지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첫번째는, 김동민이의 부모가 자기 아들이 억울하게 사형선고까지 받았는데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또한 분노하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노무현 정부가 아무리 돈으로 유혹한다거나 살해협박을 했다 할지라도 부모가 저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두번째는, 김동민이 수감되었다고 하는 교도소에서 CCTV조차도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김동민이는 극비리에 외국으로 보내져 새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사회에 남아있는 모든 인적사항을 RESET하고 새로운 이름과 만들어진 인생의 기록들을 부여받고 이 나라 어딘가에서 새 삶을 사는지도.(마치 증인보호프로그램처럼 말입니다.)
부모가 슬퍼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식이 잘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제 추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