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된 남북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정답은 "평화회담+남북대화+남북교류+대북지원+6ㆍ15선언 이행" 등등이 아니라,  "남북한 서로를 위한 평화적 영구분단"정책입니다...

애매모호하면서 몽롱한 현 정부의 통일관과 무조건 자유민주주의로 북한을 통일하겠다는 헌법 자체를 바꾸어야 할 시점에 온 것입니다...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60~1970년대에는 분단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북한의 무력도발이 많았던 시절이었기에, 박정희 정권의 평화통일정책의 당위성과 국민적 지지성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또 60년동안 남북간 서로 평화교류를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모두 虛事이지 않습니까?
 
아무튼 이렇게 해야만 한반도의 평화가 오게 되고, 또 남북한끼리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근본적 원인이 저절로 없어지게 되어, 결국에는 남북한의 평화가 도적같이 오게 됩니다...

끝으로 차제에 기회가 되면, 통일에 대해 국민투표에 부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