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 준설로 홍수예방 효과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1-07-17 16:22 조회1,2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토부는 4대강 사업현장의 수해에 대해 주민의 인명.재산과는 무관한 피해이고
홍수에 취약한 공사도중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유량의 증가가 원인으로 인재가 아닌 천재(天災)가 대다수라는 설명이다.
여주보 임시물막이는 초당 유입량 2천300t을 견디도록 설치됐지만 유실 사고 당시 상류 충주조정지댐에서 초당 2천t을 방류하고 지류인 섬강에서 초당 1천500t이 흘러내려 오는 등 초당 4천t이 유입됐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호국의 다리 붕괴 원인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서 원인을 분석 중으로 준설에 따른 피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상주보 둑의 유실에 대해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유속 흐름과 맞지 않게 설계된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달성보 인근 용호천의 역행침식 주장에 대해 국토부는
하상유지공(강바닥이 패는 것을 막기 위해 돌망태 등을 쌓은 구조물) 설치 도중에 발생한 것으로
하상유지공 설치가 완료되면 지류 침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4대강 사업에 따른 강바닥 준설로 본류와 지류의 홍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4대강 유역의 농경지·가옥 침수를 막았다며 홍수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남한강 여주 2.54m·낙동강 상주 3.78m·금강 연기 3.36m·영산강 나주 2.13m씩 홍수위가 낮아졌고,
한강 지류 섬강 0.5m·낙동강 지류 황강 1.3m·금강지류 미호천 0.5m·영산강 지류 황룡강 0.6m가 각각 낮아졌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난 7일 기준으로 4대강에서는 15t트럭 2천860만대 분량인 4.3억㎥의 퇴적토를 파냈다.
이는 전체 목표량 4.56억㎥의 94% 수준이다.
ps : 매일경제 기사에서 퍼온 내용인데
오늘 오전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 최대의 장마가 끝났으나
과거에비해서 놀랄만큼 홍수로 인한 가옥침수, 농경지 침수가 없었고
인명피해도 급감하였고
대부분의 인명피해도 홍수가 아닌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한점으로 보아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은 성공한 정책임이 증명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