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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정호용 (어떻게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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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파랑 작성일11-07-15 08:36 조회1,4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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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1955년 육군사관학교를 11기로 졸업했다.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으로는 전두환, 노태우가 있으며, 그들과 함께 군 내 비밀사조직 하나회를 구성했다. 1974년 제7공수여단장을 거쳐 1978년 대구 주둔의 50사단장이 됐다. 박정희 암살 이후 김재규의 행각을 방조한 의혹이 있는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의심한 전두환이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연행한 12·12 사건때는 대구에서 상경하는 도중이었다. 이 후 신군부가 군 요직을 차지하면서 핵심요직인 특전사 사령관에 취임했다. 5월 18일부터 5·18이 일어나자, 특전사 사령관으로서 공수부대원을 양병(養兵)했다.

전두환이 1980년 8월 27일 대통령에 취임하자 대장까지 승진했고, 1983년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했다. 예편 후에는 내무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을 각각 역임했다. 이후 노태우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정치인으로 변신, 1988년 13대 총선에서는 대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여소야대 국회에서 제5공화국 유산청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실이 조금씩 알려짐에 따라 공직사퇴요구가 강하게 제기되어 결국 1990년 1월 8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1] 이후 명예회복을 위해 자신의 지역구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했지만 정치적 부담을 느낀 노태우 정부의 압력에 의해 후보직을 다시 사퇴했다. 1992년 다시 14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고 후에 3당 합당으로 만들어진 민자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우리가 남이가(경남 출신 김영삼과 정호용의 출신지역인 경상북도인들은 동향인이라는 뜻)"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경북에서 김영삼의 대통령 선거운동을 도왔다. 그러나 김영삼 정부의 과거청산작업에 따라 1996년 다시 12·12 군사 반란과 5·18 내란 혐의로 구속되어 유죄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대중 정부의 출범 이후 석방된 그는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2002년 종친인 정몽준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돕기도 했다.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책임 의혹 :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당시 정호용은 5.18 당시 전두환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수 차례 광주와 서울을 오갔다. 또한 정호용은 특전사령관이였기 때문에 특전사 소속 부대의 잔혹행위를 둘러싸고 훗날 책임론이 제기됐다. 1989년 열린 광주특위 청문회에서 정호용은 당시 특전사 소속의 진압부대들은 당시 광주 상무대에 있던 전교사에 배속됐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신군부는 공식적인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사조직 하나회의 인맥에 의한 명령을 내리는 일이 빈발했음을 고려해야 한다. 1996년 1월 5.18 검찰 수사 결과, 정호용이 5·17 쿠데타에서의 내란모의참여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과정에 관여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1997년 4월 대법원은 정호용에게 내란모의참여죄, 내란목적살인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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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키백과 회원이라 가장 민감한 쟁점사항인 5.18과 전두환을 고쳐보고 싶긴 하지만 네티즌 관심이 조금은 덜한 부분부터 공략해 고쳐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정호용 장군부터 고쳐보고 싶은데 한 번 읽어보시고 고칠 부분이 있으면 한 번 댓글 달아주십쇼. 경력 부분에 몇부분은 제가 고친 데가 좀 있습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하지만.... 고려하여야 한다"  : 삭제

이유 : 공식적인 사실 관계가 아니라 추측성이 농후

5.17 쿠데타설 부분: 삭제    계엄 확대로

광주사태 재조사중 위죄목의 "의혹"으로 구형 받음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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