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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치적과 그의 아이들(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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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07-13 10:12 조회1,4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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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창균 논설위원은 오늘아침 '김창균 칼럼'에서 'YS의 아이들' 그 이후 라는 제하의 글에서 YS가 대통령 재임시 영입한 정치인들의 활약에 대한 촌평을 했기에 몇마디 하고자 한다.

 

YS는 누구나 다 아는바와 같이 DJ와 더불어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에 대한 반발과 저항으로 민주화 투쟁의 양대 巨木으로 인정되어 왔으나, 그들은 집권과 동시에 한사람은 자신의 종북좌파로서의 본색을 들어낸 햇볕정책으로 북한의 무력강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국내적으로는 이나라를 이끌어오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에 찬물을 뿌리며 좌파들 득세의 세상의 원조가 되었고,

다른 한사람은 민주투사로서의 자긍심에 도취한 나머지 조국 근대화의 주역들을 매도 하므로서 자신의 민주화 업적 부각에 전력을 기울여 이나라 정치계의 지각변동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이다.

 

YS는 대통령 재임중에 금융실명제등 긍정적인 업적도 있으나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전임 대통령으로서의 평가를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군부의 정치참여를 근절 하겠다는 취지로 하나회를 척결 한것 쯤은 긍정적으로 봐 줄 수 있겠지만 그것이 도를 지나쳐 이나라의 군부를 마치 惡의 집단 으로 인식 시킬정도로 군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악화 시킨것은 국군통수권자 로서의 대 실책 이었다.

또한 IMF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정도의 환란의 책임을 전적으로 대통령 에게만  지울 수는 없겠지만 그의 재임중에 국가위기 상황이 발생 했었으니 그 책임에서 벗어 날 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YS의 최대 부정적인 재임중 치적중의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이나라를 50여년동안 이끌어오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을 허물어뜨리고 좌익 발호의 문을 열어준 宿主 로서의 책임 일 것이다.

자신의 민주화 투쟁의 업적에 마무리를 짓겠다는 의욕에서 집권 하자마자 단행한 과거의 운동권 출신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 하므로서 자유대한민국號의 前道에 거대한 지각변동의 빌미를 제공 한것은 두고 두고 국민들의 원망을 면치 못 할 것이다.

 

우선 소위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며 정권에 저항하던 빨치산의 사위이자 빨치산의 아들이었던 노무현의 민주화투쟁(?)을 과대 평가하여 정계에 입문 시킨 사실을 최악으로 꼽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노무현은 대통령이되어 재임중에 이나라 국민들의 정체성을 허물고 종북 행각으로 적국인 북한의 戰力 강화에 이바지 한 것 뿐만 아니라 그의 死去後 그의 뜻을 이어받겠다는 세력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므로 YS는 자신의 KIDS (노무현)뿐만 아니라 손자들에 대를 이어가며 이나라의 기둥뿌리를 흔드는 세력을 잉태시킨 책임을 면 할 수 없을것이다.

그의 손자들 KIDS은 이미 지방자치 단체의 장인 충남/강원/경남 도지사를 석권하고 있고 수 많은 정치인들이 재 집권의 꿈을 향해 질주 하고 있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고있다.

 

법조인 이인제를 영입하고 도와주므로서 이회창의 집권에의 길을 방해하여  DJ의 집권을 간접 도와주어 이나라의 좌파정권 탄생의 문을 열어준것도 원초적으로 YS의 책임이고,

좌익 운동가였던 손학규를 영입 하므로서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것도 역시 YS의 책임으로 볼 수 밖에 없을것이며,

운동권 출신인 이재오를 영입 한 것은 그가 비록 이명박 정부의 중신 이라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李/朴 계파정치 붕당정치의 주역으로 활동 하므로서 한나라당 쇄락의 책임을 면치 못 할 것이다.

 

YS가 모래시계 검사로서 촉망받던 홍준표를 영입 한것이 결과적으로 이나라 정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한나라당 당 대표로 선출되어 지도부들과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결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는 어려울것 이라는 우려도 없지않다.

 

YS!

그가 뿌려놓은 KIDS 뿐만 아니라 지금 미래를 향해 칼을 갈고있는 손자세대 KIDS 들(노무현의 후계자들)이 이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갈려 놓을지 두려움이 앞선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민주화는 얼어죽을 민주화?!!
권력쟁탈을 위한 민주화였지!!
영쌔미와 뒈쥬웅이!!! 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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