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마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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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14 13:32 조회1,5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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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문근영 기부천사 기사건과 관련하여
흙속에서 어렴풋이 빛나는 지만원이라는 이름 석 자를
처음 발견하게 되었고... 그 후 바라보면 볼수록
빛이 점차 부셔 즉시 서둘러 시스템 클럽엘 가입했었죠.
대부분 사람들의 삶과 행동은 개인의 이익 차원을
넘어서기가 힘들죠. 그러다보니 세상이 아수라장이나
다름없는 쓰레기터가 되어 버렸고...
그런 아수라장 같은 현실 속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존재는
단연 돋보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가입 초에 제가 공개적으로도 말씀 드렸지만
‘박정희도 싫고, 전두환도 싫고, 박근혜도 싫고 오로지
지만원 박사님 뿐이죠...’ 라면서
시스템 분위기와는 다소 동 떨어진 넋두리를 늘어놓았겠습니까?
생명체는 다음 세대를 이어 갈 한 톨의 씨앗을 반드시
남긴다는 생각입니다.
그 한 톨의 씨앗 같은 분이 지만원 박사님이 아닐까 합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죠....
PS- 손님으로만 다녀가시지 말고 회원가입하여
짧은 댓글이라도 남긴다면
조금이나마 지박사님께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의 회원 가입을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어.....
저보다 늦게 가입하신 분께서
이리도 가입을 권유하시는 데 난 뭐하구 있누???
참으로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그렇다고 아무나에게 가입을 권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항님의 댓글
대항 작성일
하하하~~
얼마전에 달마라는 필명이 제가아는분의 필명이기에
그때 조그마한 실수를 드린듯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후 경기병으로??이거 또~!! 실수나 안한건지요~~ㅎㅎ^^
(그나저나 금일 오후3시 상황은 어찌 진행된건지..궁굼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달마의 이미지가 유니크한 데가 있어 사용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종교적 선입견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실상 무종교 주의자인데 말이죠.
그래서 닉을 바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