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물이나 이슈를 홍보하고 댓글을 달고 하는 네티즌 활동은 미국 선진국 정치에서도 전문으로 활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오바마는 대통령 선거전에서 훈련시킨 1000여명(?)을 전문 네티즌으로 활용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천명을 활용했는지 만명을 활용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매케인은 그런 전문적 작전을 펴지 않았고 낙선했습니다.  이게 다 선거 자금과 관련된 일입니다. 

미국의 돈많고 언론을 장악한 유태인들이 집중적으로 지원한 오바마가 훨씬 더 능수능난한 선거전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돈, 정보, 홍보가 대통령을 만드는 시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선거시에 노사모들의 활동도 한 예입니다.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준 돈의 상당량이 남한의 종북좌빨들의 활동자금으로 내려왔을 것임은 삼척동자도 다 짐작해서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돈--자금입니다. 생기는 것 없이 가난한 네티즌들이 순전히 애국심만으로  네티즌활동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어찌 지원을 받고 전문적으로 하는 좌파들의 활동을 따를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씨스템클럽에 금전적 지원을 해 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씨스템 클럽에서 개발된 좋은 탄약(글)을 다른 싸이트에도 퍼나르는 일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

네티즌 활동도 중요하지만 씨스템 클럽을 키우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디어가 개인과 조직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결국 돈은 아이디어가 지배합니다. 

우리는 다 아이디어 맨입니다.  

아이디어는 사람마다 각자 틀릴 수 있으므로 충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면 판단력이 있는 분들이 이를  이성적 토론을 하고 평하가여 실효성이 있는 것을 가려내는 노력도 해야 하겠습니다. 

추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