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팔아 조폭 키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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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노트 작성일11-07-10 05:32 조회1,57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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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대한 예측은 여러가지다.
김정일 사후에 중국이나 한국으로 흡수되느냐에서 부터,내부폭동으로 급변 사태를 초래하여 자체붕괴 되느냐까지, 분명한것은 그들의 숨통이 끊어 질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이다.
북과 대화를 긍정적으로 보는것이 국제 사회의 관례라 하더라도 그것이 자칫 금강산 관광재개나 개성공단 확장으로 이어져 외화벌이 수단으로 이어지고,나아가 대북식량원조로 확산된다면 죽어가는 북한을 다시 살려 과거의 악순환속으로 다시 빨려 들어가는 꼴이 된다.
북이 비밀회담 내용을 공개한것은 남과의 대화를 위한 벼랑끝전술이며 시급한 경제상황을 조금이라도 탈피해 보고자 하는 몸부림이다.자고로 조폭들은 어려워도 어렵다 말하지 않으며 나에게는 흉기와 대범함이 있다고 늘 주장하는 것이다.
선진당의 변웅전은 북한과 공동개최를 하면 올림픽 기간중 테러의 위협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말하는데,앞으로는 한국의 커다란 국제 행사에는 무조건 북한을 참여 시키자는 말인가? 조폭앞에 굴복하는 장사치들처럼 왜들 이러는지,그렇게 질질 끌려 다녀 보고도 저런 말이 어떻게 저리 쉽게 나오는지 참 아쉬운 대목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오랜만에 조폭을 함께 도와주자며 의기투합 하려는 모양인데,그것이남측의 입장에서 북한에대한 정치적 레토릭이었기를 기대해 본다."천안함은 유감이다"라는 입장표명이라도 해 달라는 남측의 요구에 북한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아마도 역시 선군정치가 최고야 라며 위안을 삼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또 얼마의 원조를 해 줄려고들 저러는지 모르겠지만,재대로 된 업자라면 조폭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조폭앞에서 머리를 숙였다가는 영원한 호구로 전락하게 되는것이다.
북한에 그냥 바친돈,원조해준것,합해서 약 5조원(2005년까지 3조3천억) 감안하면 핵실험 한번에 4000억(2300억~5000억) 으로 계산해도 12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의약품 지원정도는 적십자의 업무로 봐주더라도 더이상의 호구짓은 곤란하다.
핵과 테러는 김정일 일가의 몰핀이지만 대북원조는 남한 정부에 악성 종양이 되어 돌아 올것이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자유선진당 자유를 지워라.
그 놈이 들어가더니.....
이것이 자유대한민국 정치하는 놈들 정체성의 현주소인가보다.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얄팍한 술수군요
그래 테러의 위험은 벗어 날 수 있을 줄 모르나
안보가 관념이 해이해져 전쟁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면 니가 책임질래?
도무지 무슨 대책을 갖고 있길래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중이 떠중이들만 모아 놓은 곳이 자유선진당이더냐????
회창이는 도데체 어디서 뭘하누????
저런 걸 당이라고 만들어 놓구서.....
한 때는 문 뭐시기라는 놈이 설레발을 치더니....
요즈음은 변씨가 또 설레발이네!!!!
아침부터 똥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