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반란! 대한민국號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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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07-11 09:42 조회1,27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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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철학이자 대통령 으로서의 존재 意義는 MB노믹스 이고 MB노믹스란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류국가로의 프로젝트' 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셰계화와 정보화시대에 맞게 시민의식과 문화, 일류의 과학기술과 산업을 통해 경제발전과 사회통합이 실현되는 세계일류국가를 만들겠다는것이 MB의 꿈인 MB노믹스다.
이러한 MB노믹스를 달성하기 위해서 분배보다 성장에 중점을 두고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친기업주의를 중시하고, 국민의 의식구조는 물론이고 산업 및 금융 시스텝, 각종 제도와 관행을 세계화에 맞춰야 한다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역설하며 부국강병으로 가자는것이 대통령 으로서의 MB가 주장해 왔고 또 실천 하려고 수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밀어부쳐 온것이 MB노믹스다.
그러한 MB노믹스 덕분에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우등생 이라는 국제적인 평판을 받아왔고 우리에게는 경제선진국 진입의 희망을 안고 살아 왔다.
그런데 이러한 MB노믹스가 한나라당 지도부의 선거용 포퓰리즘 정책에 밀려 벽에 부딛히게 되었다.
새로 출범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10일 홍준표 당 대표주재로 열린 워크숍에서 대학등록금 완화, 대기업 규제 강화, 대기업 추가 감세 철회 등을 만장일치로 결의 했다.
또 그들은 당이 결정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실시 하도록 정부에 요구 할 것이며 필요 하다면 정부측과 청와대와의 마찰도 감수 하겠다고 말하여 강력한 戰意를 내 비쳤다.
당 지도부의 이와같은 결의는 분배보다 성장에 우선순위를 두려는 MB노믹스를 무력화 시키고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분배 위주의 복지정책을 강화하여 돌아선 민심을 끌어들여 차기 총선과 대선을 대비하자는 저의가 깔려 있는것으로서 홍준표 당 대표가 말했듯이 소위 '우익의 포퓰리즘은 좋은것' 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선동술로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려는 좌클릭 정책을 밀어부친 것 이다.
이로서 MB의 성장위주 정책은 날 벼락을 맞게되었다.
27.9%의 수출증가율로 중국을 앞지른 세계 최고의 수출 증가율도, 금년 11월이면 무역규모 1조달러를 달성해 세계 9번째의 무역 대국의 꿈도 서리를 맞은 대기업들의 위축으로 인해서 물거품이 되고 말게 되었다.
이제 경제선진국으로 도약 하겠다던 경제성장 정책은 역사속에 묻혀버리게 될것이고 여당 야당 할것없이 무상 시리즈 복지정책과 서민들을 보호하겠다는 미명하에 대기업들에게 치도곤을 먹임으로서 대한민국號는 1970년대의 영국병을 고스란히 답습하게 될것이다.
가진자들에게 치도곤을 먹임으로서 못가진 서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해소시켜주는 효과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진자들이 가난에 쪼들릴 일은 없다.
결국 국가경제만이 서리를 맞고 비실거리다가 복지천국을 기다리던 남미 여러나라들의 몰골로 전락 하거나 핵 무기를 비롯한 막강한 비대칭 전략무기를 보유한 북한의 준동에 흘끔흘끔 눈치나 보면서 자비를 베풀어주기만을 기다리는 처지로 몰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분배와 복지타령으로 금뱃지와 권력을 탐 하려는 정치인에게 한마디만 더 하겠다.
당신들이 자랑하는 성장을 도외시한 무리한 복지정책이란 한번 실시하기 시작하면 이를 취소 할 수 없는 속성이 있음을 명심하라.
영국의 대처수상과 같이 포퓰리즘 정치를 박살내는 鐵의 지도자가 나서지 않는 한 수십년을 가난에서 허덕이는 남미제국의 몰골은 결코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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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박사님께서 지적하신대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한 대한민국호
막되먹은 놈들 때문에 남미화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