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욱?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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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박사 작성일11-07-09 15:12 조회1,61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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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욱이라는 고대 법대 86학번으로 독일 홈볼트 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안익태 선생 죽이기 저격수입니다. (애국가 말살 협회 나팔수?)
안익태 선생을 친일파로 몰아 애국가를 바꾸어야 한다는 무서운 음모를 가진자 입니다.
*참고로 독일 홈볼트 대학에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았던 송두율(노동당 당서열 23위김철수)이
교수로 있습니다. 뭔가 구린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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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송씨에 따르면 현재 이 동영상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모 단체에서 11월 19일 단 1회 상영을 전제로 관련 동영상을 복사해 주었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박스 기사는 송병욱씨가 보내온 강연 취지이다.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에 따른 '맹신'일 수도 있다" | |||||||
안익태 친일 동영상 감상회 겸 강연회를 여는 이유 | |||||||
그러나 그와 같은 평가의 근거로 사용되는 일화들과 경력들 중 해방 이전의 내용들에 대해서는 신뢰성을 부여하기 어렵다는 데에 작금의 문제가 놓여 있습니다. 안익태가 한국을 사랑한 애국자이고 음악을 통해 한국을 세계만방에 고한 인물이라는 평가는 일단 해방 이후의 시간에 대해서만 국한해야 할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안익태는 유럽 악단에서 일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작품들을 작곡하고 연주회에서 누차 지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안익태와 관련하여 주요 서적 세 가지 모두 이와 같은 점을 다루고 있지 아니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중요한 점은 그가 '만주국 경축음악'을 만들어 지휘했으며 '에텐라쿠'라는 곡도 창작했다는 등과 같은 '역사적 사실'이 망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곡들이 당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것들이었는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를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작게는 안익태의 '실체'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크게는 '우리' 자신의 오늘날 정체성에 대해 또 미래에 우리가 가져야 할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반추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익태'를 통해, 현재 우리가 믿고 있는 '믿음'이 믿음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에 따른 '맹신'일 수 있음을 자료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 때 : 11월 19일(일) 오후 2시 ▪ 곳 : 음악감상실 '신포니아' (봉천동 소재. http://www.sinfonia.co.kr) ▪ 참가비 : 1인당 5000원 (커피, 차 제공) ▪ 듣게 될 곡 목록 - 만주국 4악장 (동영상) - 한국 환상곡 - 강천성악 - 에텐라쿠 (고노에 히데마로) - 에텐라쿠 (일본 가가쿠) ▪ 참고 문헌 - '안익태와 민족 정체성'(송병욱), <객석> 2006년 3월, 4월호 - <안익태> (전정임) - <안익태와 애국가> (김경래) : 이 책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말으고 달또록>이라는 이름으로도 출간된 바 있음 - 미주 한인학생회보를 통해 본 안익태의 미국 유학시절, <낭만음악> 제 10권 제 4호, 1998 - <일제침략과 친일파> (임종국) - 현제명(노동은), <친일파 99인>, 돌베게 출판사 / 송병욱 |
댓글목록
조박사님의 댓글
조박사 작성일
여러분이 이인간이 누구인가?
궁금할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제2의 병욱대첩이 필요한 작자인 것 같습니다.
안익태 선생이 민족을 팔아먹는 행위를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