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교장선생님이신 이계성선생님이 72세의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서초동 법원 정문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평소 전교조 퇴치운동에 온몸으로 투쟁해 오신 선생님께서 올겨울 최고 한파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매일같이 아침 8시면 어김 없이 무거운 피켙을 들고 서초동법원 정문 앞에, 오셔서 일인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곽노현 판결 공판일이 이번 19일이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하루 전날까지 시위를 계속하실 것이라 합니다.
너무도 추운 날씨에 건강 해치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형두부장판사님!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 할줄 모르는 곽노현에게 우리아이들 교육 다시 맡길 수 없으니 중형을 내려 주십시오.
곽노현이 130만 학생과 5만5천명 교사를 볼모로 잡고 사퇴를 거부하는 것은 교육에 대한 테러행위입니다.
상대후보를 돈으로 매수, 교육감에 당선된 후 그 대가로 지불한 2억원을 선의로 주었다는 철면피 곽노현은 스스로 사퇴하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올바른교육시민연합
(전 영등포교육청관내 고등학교 교장) 이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