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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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곰 작성일12-01-17 18:36 조회1,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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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제가 고등학생입니다만, 저는 전자기계나 특히 저는 소프트웨어를 이미 개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 이 쪽을 무지 좋아하며 또한 컴퓨터를 사랑하듯이 다루는 학생입니다. 다만, 컴퓨터로 게임은 안합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들거나 하기 때문이죠.
(*OS : Operating Systme : 운영체제)
그런데 요새도 아직도 그렇지만, 구글과 애플이라는 기업이 턱 하니 서있는데,
우리나라의 삼성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로열티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지불되며, 이걸 사용할때 마다 우리는 미국에게 착착 외화를 보내주고 있네요.
왜 이리 안타까울까요?
우리나라에도 스마트폰의 OS가 있을까요? 네 물론 있고요, 삼성이 독자적으로 만든 바다OS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우리는 미국이 만들고 미국에 빠지고 , 아름다운 국가인 미국것을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소프트웨어 인제가 적을까요?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개발은 외국것을 활용하고 개발한다는 것이 크나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명박정부가 IT쪽에서 투자한것을 보면, 게임기 산업을 한다면서, 닌텐도를 따라 잡겠다 하면서, 일명 명텐도 라고 많이 불리오던 게임기가 있는데 게임파크 홀딩스의 제품들 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어느날 보니 잠잠하더군요,... (네, 이제 잠식중이라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 과연 소프트웨어를 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저도 물론 미국이 만든 운영체제를 사용중입니다. 애플의 매킨토시(맥OS) , iOS 와 그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모두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까지 말이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 과연 무엇을 놓칠까요?
개발은 하면 할수록 나아지거나 나빠지든지 상관없이 발전을 합니다만, 왜 이 발전이 우리나라는 더디게 갈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에 많은관심 가져주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싸늘한 , IT 인제들을 전문대 보다 못한 취급을 하는 세상이 대한민국인데, 그런날이 얼른 사라졌음 좋겠습니다.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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