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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빠 자가진단을 위한 체크리스트 10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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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7-07 22:00 조회1,346회 댓글8건

본문

1. 박근혜가 나는 중도다라고 선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보수우익이다라고 믿고 있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2. 박근혜가 김정일과의 6.15선언 이행을 약속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3. 이명박 중도는 비난하면서도 박근혜 중도는 옹호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4. 같은 공약도 노무현이나 이명박이가 하면 사기이고 박근혜가 하면
   신뢰라고 믿고 있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5.목숨걸 정치인은 있어도 목숨 걸 이념이 없다면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6.자신을 우익이라 자랑스럽게 표방 하면서도 실제로는 중도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다면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  없다.

7.김문수가 김대중을 예찬하면 좌익으로 의심받지만 박근혜는 김대중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사과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8.박근혜의 국가관을 얘기할 때 '휴전선은요?, 대전은요?'와 같은 조건반사식 외마디를 
   자랑스러워 하며 빠트리지 않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9.통큰 김정일과 1:1회담을 하고 돌아온 박근혜가 주위 남자국회의원들을 향해
   대가 약한 남정네들이라 폄훼하는 모습을 보며 감읍해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 

10.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세습을 봉건적이라 비난하면서도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최적격자라고 주장하는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 없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그럴 듯 합니다만,
마지막(10) 항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북괴는 세습해 오고 있다지만, 박정희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습시켜 주진 못하죠. 대한민국은 국민이 뽑아 청와대라는 큰 집에다 무료로 입주시켜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딴 얘기 하나ㅡ
"대한민국 청와대 민간인 최초 방문자는 누구일까요?"
"김종오 입니다."
"녜, 맞았습니다. 짝! 짝! 짝!"

= 7.29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집권하자, 제2공화국 새 대통령에 취임한 윤보선이, 독재의 본거지라던 '경무대'를 '청와대'로 개명하고 8월 14일에 입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1960년 8월 15일 새벽 6시) 당시 연합신문사 이관구 사장의 안내로, 대한민국 대청소 학생단장(대학신문 편집국장 김종오)으로서 중고생 청소대원 50 여명을 인솔하여 각자 빗자루를 들고 들어가 독재와 부정을 쓸어낸다는 뜻으로 청와대 안팎 대청소를 한 바 있었습니다.
윤보선 대통령과는 7시에 만나 뜨락에서 기념사진 둬 장 찍고는 그자리에 서서 훈화(?)를 듣고는 차 한 잔씩 얻어 마신일이 그 전부 였습니다.
지금 쯤 그랬다면, 그 한하디 흔 한 청와대 방문 기념 손목시계라도 있었으련만...... =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경기병님께서는 혹시 전생에 박근혜로부터 철저히 버림받거나 원수지간이 아니었는지를 살펴보시고
지금 현재에도 검증되지 않은 자신의 잣대로 벗어나지 못할 죄업을 쌓고 계신건 아닌지 돌아 보십시오!
보다 보다 딱해서 한말씀 드렸으니 필요 없다면 버리십시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공님도 중도주의자시군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와 같은 결례의 말씀을 하실 수가 없을텐데....
우익내에서의 중도를 흔히 트로이목마라 하지요.

지공님의 댓글

지공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기병님은 남에게 어떤 제목을 씌우기를 즐기시는군요.
박빠니 중도주의자니 ...자신이 마음대로 판단하면 그만입니까.
마치 붉은완장 차고 자기 입맛대로 반동이다 아니다 손가락질하던 빨치산이 떠오릅니다.
그동안의 자신의 글을 되돌아보고 최소한의 자성을 해 보시라는 거였는데
역시나 나만의 잣대로 어떤 타이틀 씌우기를 주저하지 않으시는군요.
박근혜라는 정치인을 신뢰하고 희망을 걸어보고 말고는 각자의 몫이며 책임인 것입니다.
언제나 박근혜를 모함 폄훼 또는 비하하려는 글들이 심심하면 먼저 등장했고
이어서 그런 글에 부화뇌동 장단 맞추는 댓글이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대해 어떤 분이 그에 반하는 자신의 생각을 올리면 바로 모독적인 박빠돌이 취급을 해버리는
일련의 그러한 패턴이 시스템 게시판에 줄곧 이어져 왔습니다.
적어도 박근혜를 마음에 두고 있는 분들은 게시판에서 박근혜를 먼저 띄우는 일은 없었습니다.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으로 반복적이고 주기적으로 그런 글을 올리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남의 말은 귀를 막고 내 하고 싶은 말만 상대에게 모욕적으로 해대는 수법은 누구와 닮았습니까.
내가 하는 말과 글은 결례가 아니고 남이 내게 하는 말만 고깝게 들리십니까.
위에 올리신 저 글이 님이 생각하기엔 박근혜를 지지하는 모든이들에게 결례가 아니라고 봅니까.
박근혜 지지자들은 모두 무조건 맹목적 빠돌이라는 겁니까?
명색이 수행을 하고 예술을 아신다는 분의 글이 그모양입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공 11-07-08 12:26 
경기병님께서는 혹시 전생에 박근혜로부터 철저히 버림받거나 원수지간이 아니었는지를 살펴보시고
지금 현재에도 검증되지 않은 자신의 잣대로 벗어나지 못할 죄업을 쌓고 계신건 아닌지 돌아 보십시오!
보다 보다 딱해서 한말씀 드렸으니 필요 없다면 버리십시오.
------------------------------------------------------------------------------
지공님은 내게 모욕적으로 느껴지는 위의 댓글을 올린데 대해 사과를 먼저 한 후
내게 뭐라 한 마디 하세요.... 자신을 먼저 돌아본후 남을 탓하세요. 위의 댓글 다는 모양새가
어찌 그렇습니까? 내용도 없이 감정만 표현한 글을 내가 좋아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박근혜에 대한 얘기는 누구먼저랄 것도 없이 달걀먼저 닭먼저의 얘기입니다.
막연하게 시비를 가려보려 하지마세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경기병님의 말씀 그대로 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전래의 얘기를
위의 세분에게서 잘 보여주고 있군요.

여기서 문제를 드립니다.
1>. 때리는 시어미는 누구이고,
2>. 맞는이는 누구이며,
3>. 말리는 시누이는 또 누구일까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종오님!!!
저는 회초리를 한다발 짤라다가 시어미에게 맡겨보고 싶어지네요
그 회초리를 견디지 못한다면,
며느리 자격이 없겠지요????
요즈음은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때리지 못한다니....
시어미가 방바닥만 두들겨 댈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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