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올림픽 유치로 '사면의 빚' 갚는 순간 울컥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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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1-07-08 11:09 조회1,55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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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제갈공명 그대는 유비의 제갈공명인가, 조조의 제갈공명인가, 아니면 입에 올리기 꺼림칙하지만
종북빨갱이들의 제갈공명이신가요?
지난 남아공 월드컵인지 홍어컵인지 할 때도 그 붉은 잔치의 모습들을 열렬하게 옮겨오기에, 붉은 세상에 붉은 물결을 이루며 잔치라니 하는 생각이 들게 아연실색케 하던 양반이 그대 제갈공명이셨지요.
그 때도 도배질 된 타락하고 비이성적이고 호전적이고 개판 오분전의 붉은 모습들을 옮겨오기에 삭제하라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해도 가타부타 대답 한마디 없던 그대 제갈공명...
이건희 회장님의 눈물이 그대 제갈공명의 불그스름한 눈에는 사면의 빚을 이제 갚게 되어 흘린 안도의 눈물로 보였을지 몰라도, 내 눈에는 이제 하늘이 주신 생명이 거의 다해가는 노구의 연세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또 한 번 자신의 영혼과 있는 능력의 수고를 다해 모두 바치고 결실을 본 성스럽고 거룩하기까지한 남자로서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너무나 멋있고 아름다운 눈물이였다 이 말이오.... .
내 심금까지 진심으로 울먹이게 하였으니 말이오...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은 그 고결한 눈물 앞에서 숙연해질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
그대를 대할 적마다 제갈공명이라는 와룡선생의 이름이 이토록 허접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사람은 윤대중이네 동생뻘이나 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데...
소강절님께서 댓글을 올리셨기에나도 한 말씀만 올려 보겠소이다 그랴!!!
얼마전(잘해봤자 한 1~2년 됐남???)
처음엔 밸도 없이 이명박이 칭찬이 자자하길래,
한번인가 두번인가 댓글로 무안을 줬더니....
잠잠하다가,
최근엔 근혜빠로 재등장하신게 아닌가 할 정도네???
그 다음엔 어느놈한테 붙어 먹을래????
그전에는 대중이 한테 붙어먹다가,
그 다음엔 무현이 한테 붙어 먹었음이 분명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