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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연평도의 안보의지는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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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7-08 14:23 조회1,39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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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의 그동안의  천안함,연평도의 안보의지는 남북정상회담이 멀리날아 가버린데 대한,  솔직히 진정성없는  절치부심의 "벌레씹은  아쉬운 감정"이 였을것이다. 그만큼의 그의 인간성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대통령으로서의 결의와 자질이 없다는 것이라 하겠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이명박 자신의 입으로, 절치부심해온  남북정상회담에 마지막 끈을 이으려는지 "언제까지 연평도에만 머물수없다"라고 마치 국익을 위하는것 처럼 괴변을 늘어 놓는다. 탈출이유를 찿는 그의 심중을 읽을수 있다. 여기엔 정의도없고 진실도 없다하겠다.

  드디어 이번에 그 호기가 생겼다.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오늘 뉴스에 벌써들 사깃꾼 정치집단들이 여야할것없이 분위기를 몰고간다. "남북공동계최"해야한다고 호들갑을 떨기 시작한다. 천안함,연평도는 그만큼 벌써 멀리밀쳐 놓아졌다하겠다. 이자들이 도데체 대통령부터 벌써 이따위 사기질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 하니 여,야잡껏들이야 더더욱 연평도의 고삐를 풀어버리고 마는것 아닌가?

  앞으로 계념없는 이명박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매개로하여 국내여론을 돌려놓으려할것이고 북괴에 끈질기게 정상회담을 추구할것이다. 여기에 더러운 사기집단인 여,야의정치세력은 서로 윈윈작전으로 함께 도모할것이다.

  이렇게 모든상황이 전개될것이 확실하니 북괴 김정일의 버르장머리 고치기는 애시당초에 없었고  더욱 간땡이만 붓게하고 오만방자할것이다.

  우리는 "500만 대청소 전사"의  출범을 위하여 더욱 강력한 힘을 길러야 하겠다. 그래서 진정 국가를 지키는 호국전사로 끝까지 남아  이런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들을 청소해야하겠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제 기회를 보아 김정일이가 모처에 포 한 방 쏘아대겠군요.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남북 탄일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냥 우리끼리 세계을 놀라게하고
북한동포의 부러움을 사고 정일이/정은이 배아파 죽게하면 그게 바로 민주 통일이요 평화 통일이다...........
저런 개 같은 의원들과 대통령 쓸개 없는 새까이들 대단히 착한척 하는데 배짱도 없는 쎄까이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옳습니다... 저는 평창올림픽 개최 소식에 환호하지 않았습니다. 무덤덤했고 솔직히 반갑지만도 않았습니다. 2002 월드컵이 생각났고, 민주당의 최문순 얼굴이 비춰지는 그림에 더 그처럼 반갑지 않았습니다.
반갑지 않은 이명박, 그를 추켜세우는 정병국 장관, 나라가 사실상 좌익인데 이것을 개최하면 이건 좌익의 잔치인가, 우익의 잔치인가 생각이 교차했지만 치아 까지 올라온 말을 어머니께 하지는 않았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환영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냐고 했는데, 저는 바로 그 사람들 중의 한명이였습니다.
60몇 조라는 경제적 유익효과도 귀에 먹히지 않았습니다. 도덕이 없는데, 체계가 없는데, 누가 다 먹어버릴지 누가 알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유치단의 눈물에 마음이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제 오늘 방송을 통해, "너는 한국 사람이 아니야, 매국노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한 번 죽어볼래..!" 이런 텔레파시를 느껴야 했답니다.
누구를 위한 올림픽이 될지 두고만 봐야겠지요...
정말 쓰디 쓴 평창동계올림픽 주간의 제 입맛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명박이가  근혜양보다는
그래도 오히려 낫다고 사료되는 면도 보이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벌써부터 권력 누수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는 지는 모르오나......
북한과도 가급적이면 상대하기를 피하려 했던 점
예를 든다면,
천안함 사태 당시의 비겁한 행동거지나,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 떠벌린 일 등등은 우리 우익에게는 복창이 터질만한 일들이 벌어지긴 했지만....
차기에는 어떤일이 벌어질런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요!!!!
그의 비겁한 행동거지에는 침을 밷고 싶은 심정이오나
차기에는 정말 담배를 더 많이 피우고,
굳어져서 나오지 않는 더러운 가래침을 밷어야 하나???
오늘밤도 깊은 잠을 향유하기에는 제가 복이 너무나 많은 것인가????
답답한 심정을 담배연기속에 내 뿜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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