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죽느냐 사는냐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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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1-07-06 15:36 조회1,567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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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친이가 이끈 한나라당은 지방권력을 좌파 야당에게 다 내주었고 4.27 재보선에서도 전통적인 보수성향의 분당과 강원도 마져 좌파 야당에게 내추는 참패를 당했다. 이대로간다면 차기총선과 대선에서 좌파가 또다시 국정을 농단하고 친북좌파들이 날뛰어 혼란이 고조되고 안보불안등 앞날이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차기 총선시 한나라당이 민주당등 통합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어찌보면 보수의 위기가 도래하고 있는지 모른다. 다행히 지만원 박사님등 탄탄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회원 여러분이 있어 다행이지만 보수적 가치과 북의 실정이 연약한 젊은이들이 나라의 바톤을 이어가면서 보수의 자리가 점점 작아지는 것 같아 한편 불안스럽다. 이번에 중산층이 거주한다는 분당에서 좌파 인사인 손학규가 당선된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보수들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보다 깊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하여 당연히 차기 대한민국을 안정속에 이끌고 보수의 귀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인물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는 그런 인물로 박근헤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박근혜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도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다. 마치 앞못보는 소경들이 코키리를 만져보고 서로의 상이한 견해를 말하는(盲人摸象)것과 흡사하다.
필자는 박근혜에 대해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의 뿌리는 좌파가 아닌 보수이다. 그는 국가관과 북한관이 확고 부동하다. 다만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 마져 높아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 바른나라를 이끌겠다는 신념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당선 가능성을 쫓아 가기 위해 표면상 중도로 걸어간 케이스로 본다.
철투철미한 반공주의자 반공의 원조인 박정희 대통령 슬하에서 북한공산주의에 대해 철저한 교육과 정치참여로 직접 체험하고 결국 국모인 모친 육영수여사 까지 저들의 손에 잃어버린 박근혜에게 반공사상과 북한의 정체를 뼈저리게 체험하고 느낀자가 또 있을까?
박근혜는 부친의 죽음을 전해듣자 마자 하늘이 꺼진듯한 슬픔 속에서도 먼저 휴전선은요? 안전한가요?라며 국방을 걱정했던 자이다. 따라서 박근혜의 국가관과 북한관은 어느 누구도 추월을 불허할 정도로 확고부동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방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인 김정일을 만나 외교적 발언을 했다 . 그러나 그녀의 국가관과 북한관이 바꾸어졌다고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방북을 한것은 정치 지도자로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해오고 긴장을 조성해오던 북한을 달래서 전쟁을 억제시키고 나라를 궁극적 통일로 인도하고자 하는 국익적 정치철학을 보여준 것이지 박근혜가 진실로 김정일을 신뢰있는 지도자로 믿고 있다고 볼 수 없다.
또 김대중 자서전에도 쓰여졌 듯이 박근혜는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시절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유감을 표했다. 이런 행위를 보고 적지않은 보수들이 박근헤가 좌파가 된듯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박근혜가 아버지의 독재나 과오를 인정하기 보다 갈기갈기 찢어진 국론을 통합하고 미래의 나라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고통을 받은 분에게 그 고통을 위로해준 박애정신의 발로요 지역주의에 빠져 심한 갈등과 혼란이 심각한 대한민국을 화해와 통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국익적 충정의 발로요 대한민국의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정치철학을 몸소 실천한 행동일 수 도 있다고 본다. 김대중을 찾아가 한 발언을 되새겨봐도 그렇다. 박근혜는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시절 본의 아니게 고통을 당한 많은 분에게 유감으로 생각한다"
이 말속에 어디에 아버지의 과오를 인정했는가? 박근혜는 지난 한나라당 후보자 토론에서도 줄곧 아버지에 독재 조차 인정하지 않았다.
몇년전 총리실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소통부재에 의한 갈등비용이 300조에 이른다고 한다. 그만큼 화해와 통합은 국익에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진실로 화해와 통합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시대정신이다. 또 박근혜가 이길을 갈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차기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서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많은 보수들은 박근혜가 원조 보수를 대변하고 마치 시스템클럽의 입장 처럼 대북 강경노선을 걸어가야 한다고 보고 있지만 이런 노선을 걸어서는 대통령을 포기해야 한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의 성향이 보수 30% 중도40% 진보30%로 변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령 자질이 충분함에도 대통령에 출마하면 당선될 수 없음은 이 때문이다.
앞에서 논했듯이 우파정책만으로 대선을 승리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박근혜도 대통령에 당선을 위해서는 불가피 하게 중도로 걸어가고 국가관이 투철하기 때문에 선거전략성 좌파표도 잠식해 와야 할 입장에 놓여 있는 사람이 박근혜의 처해진 입장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최근 박근혜가 일부정책에서 민주당 정책을 따라 간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김정일 면담과 무상급식 실시등이 그것 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것들이 박근혜의 본질이 아닌 고도의 선거전략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박근혜의 철투철미한 국가관과 확고부동한 북한관을 몸소 체험하여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선거 전략상 어떤 말을 하든 그건 전략일 뿐이라고 문제로 인식할 필요는 없다고 이해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박근혜는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김정일과 원수관계일 수 밖에 없어 그가 아무리 김정일에 대한 호평을 한들 그건 공과사를 엄격히 구분한 박근혜의 내공의 깊음의 표현이요 동물같은 자들을 달래는 방법일뿐 결코 우려할 일이 아닌 것이며 아무리 좌파에 대한 좋은 말을 한들 그의 뿌리는 보수요 그는 결코 친북좌파가 아니라는 점 이다.
또 분명한 것은 차기지도자 급의 인물중 손학규와 김문수는 그 의 뿌리가 좌파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른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는 과연 차기 인물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의 답은 자명해 진다고 본다.
박근혜는 평소 그의 언행으로 보아 대한민국의 통합을 그의 정치철학으로 삼았다. 그는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그의 말을 오해 해서는 안된다. 우선 그의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을 흐려서는 안된다. 따라서 그녀의 통합론에 대해 바로알 필요가 있다. 이런 통합은 그녀가 좌파가 된다는 뜻이 아니고 그녀가 좌파로 동화된다는 뜻이 아니다. 분명 좌파에도 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있을 수 있고 이런 경우 이런 정책은 받아드림으로 서로 통합가능한 것은 통합시키면서 바른 나라로 이끌어 가겠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옳다고 본다.
혹자는 무슨 좌파와 통합이냐? 라는 의문을 갖을 수 있다. 하지만 통합이란 무조건 좌파를 받아드린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국익에 이로운 것은 받아드리고 해로운 것은 과감하게 버리면서 좌우를 뛰어넘는 통치로 화해와 통합이란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필자는 박근혜의 경우 보수적 정치이념을 뿌리깊에 내리고 게다가 통합과 바른나라를 위해 유연성 있게 중도에 건설적 좌파까지 아울르는 너무 통큰 정치인 너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박근혜의 국가관과 북한관은 추호의 흔들림이 있을 수 없다 . 그렇다면 그의 발언중 무엇이 선거 전략상 발언이며 무엇이 그의 진실한 발언 인지도 분간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좀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가 김정일과 웬수지간이고 그의 뿌리가 좌파가 아닌 것이 틀림 없다면, 그의 일부 발언은 선거 전략상 발언임을 이해할 수 있어 그의 일부분의 발언으로 왈가불가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박근혜의 국가관이 확고하고 북한관이 확고 부동하다면 그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보수의 뿌리를 가졌고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을 가졌으며 원칙과 신뢰로 공평한 바른 나라를 갈구하며 나라와 결혼했다고 말할 정도로 애국심과 열정마져 간직한 박근혜가 오늘도 보수로 위장한 좌파 인사들과 저들의 단일화 쑈등에 의한 바람으로 또 다시 나라의 운명이 저들에게 빼앗길까봐 노심초심 마음을 애태우는 박근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록 박근혜가 이번 분당선거에서 보듯이 당선을 위해 보다 좌쪽으로 간다해도 그의 진정성 그리고 기본적인 보수정신의 소유자임을 알고 믿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바른나라를 사랑하는 진정한 보수라면 빅근혜의 이런 진실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 한다. 필자는 박근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오직 나라의 운명을 좌파에게 또 다시 맡길 수는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정치적 신념을 가졌을 뿐이다.
보수가 또 다시 힘을 한데 모으지 못하고 분열되어 차기를 또 다시 좌파의 손아귀에 넣는 실수 만큼은 저지르지 말고 심각히 차지 지도자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좌파나 자기배만 채우는 위선자들의 만만치 않은데 아직도 혼선을 겪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 한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또 질 수 있다.
보수의 가치는 우리들이 하나될때 지켜질 수 있다. 또 다시 지방권력에 이어 차기대권 마져 좌파에게 준다면 저들은 보수의 싹을 몰살시킬 것이 뻔하고 나라는 더욱 혼란과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제 보수들의 결집이 절실하다 . 보수가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어던 자세를 견지하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한다. 차기대선의 승리를 위해 큰 흐름으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당선을 위해 채택한 정책이라면 좌파정책이라도 보수의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는 한 이해하고 받아드려져야 한다고 본다.
보수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지엽적인 무상급식 시각에서 벗어나 보다 큰 그림을 바라보고 하나되어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살려서 법과 원칙이 살아있고 보수의 도덕적 가치가 회복되고 국민 통합과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선진조국의 믿거름이 되길 바래본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잘 아시다시피 모든 보수단체들이 박근혜에 대한 신뢰를 접었습니다.
박근혜는 보수를 결집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수를 해체시키고 있습니다.
보수의 중심 깊숙히 들어 앉아 보수를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나는 다른 해석을 가집니다. 우리나라에 진성 보수단체락하는 곳들이 어딥니까? 누가 보수단체이고, 누가 멀멀멀 보수한다는 말입니까? 지 박사님 외 몇 몇 제외하고 진성 보수로 일하시는 분 들이 몇이나 됩니까? 그러나 바알에 입 맞추지 않고, 무릎을 바알에 꿇지 않은 애국자들이 7천이나 된다 하셨음으로... 섭리 가운데 나라를 지키실 애국자들을 준비시켜 놓으셨으리란 역사의 섭리를 믿기는 합니다만.... . 바른나라님의 깊은 이해와 도량있는 글을 동감합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박근혜는 말, 말좀 하시오.
정일이의 비밀을 간직한 크레물린스런 아다다인가?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조갑제 닷컴에서는 설상가상이라는 필명으로 어떤 사람이 박근혜가 이렇게 말했다면서 출처불명의 이상한 말을 늘어 놓았지요. 그런데 바른나라라는 분은 또 박근혜에 대한 구구한 해설을 늘어 놓습니다. 이런 말이나 글은 박근혜를 납득시키기 위한 일로는 전혀 맞지 않다고 여깁니다. 박근혜 자신의 글이나 말로서 우파 사람들에게 직접 들려 주어야 합니다. 박근혜가 어떻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아무리 말이나 글로 장황하게 설명해 봐야 쓸모 없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했던 글이나 말은 반드시 그 출처가 분명하게 명시되어야 하고 그것을 누구에게라도 입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박근혜의 발언이나 글이 실린 때와 장소가 명확하게 기재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벙어리도 아니고 글을 못 쓰는 무식쟁이도 아니다. 왜 남이 박근혜의 속내를 대변해야만 하는가? 제발 이런 쓸모 없는 말 장난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박근혜의 홈피, 기록물, 책자, 음성녹음기록물, 언론기관과의 인터뷰 내용, 실명 기자에 의한 증언 등 어느 것이라도 후에 대질, 확인 입증이 가능해야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즉 발언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유언비어는 그만하라.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출처 다 올려져있습니다.
그리고 615에 관해서는 만토스님의 글에 대해 댓글로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
다시 615에 관한 글을 올리셨더군요.
제가 조닷컴에서 짤려서 댓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이미 설명 드린 일이라 봅니다.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박근혜에 기대를 안갖는 것은 자유 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박근헤를 포기했을때 누구를 원하시는지 몰라도 그 분이 당선될까요? 아니면 좌파후보가 당선될까요? 뭐 좌파인사가 당선돼도 좋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죠? 잘못하면 박근헤보다 더한 좌파인사가 당선되는 것이 우려되어 드리는 말씀 입니다. 보수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이라면 동시에 보수는 현명해야 할 것입니다. 보수에 충실하다가 나라를 또 다시 골수좌파에게 넘기면 이제 보수는 말살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바른나라님의 소상한 박근혜에대한 대변의 말씀 잘 알고 읽었습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박근혜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속내를 숨기고 선거전략상의 처신이고 당선후 우파가걱정하는일이 없이 한다면야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해 봅시다. 화해 화해 하는데 화해 그 자체를 저가 반대 하지 않습니다. 화해무드 정책으로 중도를 간다면 좌파척결이되고 5.18의 진실이 바로 설수 있습니까?
지금 이 나라라 대한민국은 좌파척결,5.18의 도둑역사를 되찿지 않으면 적화망국으로 간다는 엄연한 사실들을 왜 외면하고 "화해"를 먼저 앞세웁니까? 저는 순서가 잘못 됬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정녕 진짜배기 화해를 원한다면 지금 지만원박사가 서석구 변호사에 의해서 재판에서 줄곳 그 취지를 밝히고 있듯이 광주폭동시민들을 처벌코 죄인을 만들어 반목코자하는 목적이 아니라 북괴군의 선동으로 야기된 숨겨진 오욕의 역사를 규명한후 화해의 길로 가야 이게 정의가살아있는 화해의 순서입니다.
동서화해,화해하면서 모든것을 덮어 본질을 피해서는 정의가없는 화해이고 진실이 없는 화해입니다.
저는 박근혜를 100% 비토코져하는게 아닙니다. 비판적 지지자로 머물러 있으면서 좌파척결과 5.18의 진실규명을 할수있도록 채찍질을 하는겁니다.
박근혜가 또다시 이나라에 중도의 길로간다면 좌파척결은 물건너 갔습니다.좌파와 종북주의자들을 그대로 놔 둔채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킬수있다라는 망상은 접어야 할것입니다.
물론 다음 대선에서 차선의 선택이라도 해서 좌파에 정권을 넘겨주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겟지요!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익 주자들의 중도성향을 철져히 까부셔 우편향으로 정체성을 지킬수있도록 국민의 이름으로 계속 질타하고 채찍질을 해야할 일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박근혜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속내를 숨기고 선거전략상의 처신이고 당선후 우파가걱정하는일이 없이 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원문과 장 선생님의 생각을 공감합니다.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
장학포님! 전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에 한계가 있습니다만, 5.18문제는 이렇습니다. 5.18 해결은 우선 박근혜가 대권을 쥔 이후에 하자는 겁니다. 힘과 권력이 있어야 무슨일이든 추진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박근혜는 박정희 딸로서 보수쪽에 있는 분입니다. 보수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시는 분 입니다. 따라서 대권을 쥐면 얼마든지 화해를 전제로 하면서도 5.18의 재조명은 가능한 것입니다. 좌파들이 과거사바로잡기로 위장하여 박정희를 죽이고 보수의 치부를 들어내어 보수의 싹을 죽이듯이 쥐도세도 모르게 진행되게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화해를 주장하면서 화해를 위해서 5.18의 경우 피해자측에서 일방적으로 조명을 했는데 가해자측이 반영된 중립적인 시각에서의 재조명이 필요하다면서 재조명이 가능한 것 입니다. 이런일은 힘이 있어야 가능하기 대문에 당권을 쥐고 나서 정리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철저한 보수층 후보를 옹립하려다가 또 다시 좌파에게 정권을 내주어 물거품을 만드는 우는 범하지 말자는 뜻 입니다. 즉, 화해를 앞세우는 것은 권력이 있어야 5.18도 재조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익주자를 중도에서 우익으로 돌아오록 할 이유가 없습니다. 박근혜이 경우 당선을 위해 선거 전략상 중도가 가있기 때문 입니다. 귀하는 박근헤가 자기입으로 사실은 맘에 없지만 당선을 위해 위장으로 증도로 갔다고 고백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위장이 알려져서 당선 됩니까? 누구든지 중도로 가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으니 가는 것이지 정체성이 변해서 가는게 아님을 이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바른나라님!!!
자난번에는 명빠였었던 분이 아니신감유????
귀하의 말씀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어쩜 그리도 권력근처에서 맴도는
예스맨을 닮으신 것 같아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왜???
지금은 5.18이나 6.15에 관한 이야기 할 꺼리가 못된다?????
그 이유가 뭘까요???
ㅈ 짜 들어가는 곳의 표심도 잡고 싶다????
그러다가 꿩도 매도 다 놓친다는 사실을
제대로 바로 아셨으면 좋겠는 데 하는 마음에......
글쎄요!!!
제게는 아직도 박근혜 양에게 어떤 미련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허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자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멀어진다는 느낌이 올시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박근혜 내치고 보수우익을 논하는 건
불 난 집에서 장난감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김종필, 박근혜....
다 같이 김대중 멍텅구리 새우잡이 배에 탔던 사람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