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호국원 추모위령제를 마치고

행사당일 오전 세찬빗줄기를 맏으며 호국원을 향하여 출발햇다
오늘 행사를 무사히치루려나 하늘을 쳐다보며 우리단체 회원들은 너무도 복이없구나
파월당시에도 빽 있는 권력자의 자식들은 쏙빠지고 농어촌 무지랭이 자식들만이 전쟁터로 가는구나
생각하며 당시 나자신은 장기복무자로서 어쩔수없 가야햇지만 전역을 1~2개월여를 남겨놓은
 병사들이 오음리행 차에 오를때 무심코 참 너도 지지리 복도없구나 하며
떠나보낸 그때를 생각하며 운전중 차는 어느사이 호국원 정문에 들어섯다

이천지회 전우들의 안내를 밭으며 행사현장에 네려선 순간
서쪽하늘이 파랗게 벗겨지나 싶드니점점 먹구름이 사라진다
그래 내뒤에는 15.000여의 영령들이 있지 이들이 우리이 성의것 차려온 제수와
전우들의 마음을 가상히 여겨 하늘의 먹구름을 것어주는구나 하는마음이 든다
 
행사전 소나기의 기습을 밭엇으나 얼마후 살어지고 행사내내 따거운 햇살이 얼굴을 붉게태운다
강원지부 박희창 지부장님,춘천의화곡 김찬수선생님. 충북지부 김수헌지부장님
인천지부 김종석 사무처장성남직활회 최종수 회장과 경기지부 30개시.군지회장.
도내 6.25선배님들과 무공수훈자 선후배 전우님들과
제3야전군 부사령관.55사단 사단장 3군인사처장 등의 장군들과 행사병력을 지원해준
71연대장등 경기도 정무부지사 여타 시도지부장들의 애국가 합창에 힘입어
 
위령제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있음에 행사를 주관한 당사자로서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전함에 있어 또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인터넷을 운영하는 전우님들의 댓가없는 활동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제작하여 인터넷에 올려주심에 한번 더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가 크게 배움이업고 가진것이 업다한들 단결하고 양보하면 몿할일이 없음을
참석하신 전우님들 모두 보시고 느꼇을것이라 생각됩니다

3.24 중앙회장 선거이후 선거결과를 모두수용하겟노라 합의서까지 작성하고
대의원 절대다수의의견과 투표로 당선된 신임회장을 여러가지의 항목으로
그자리에서 밀어내려 온갓짓을 다한자들이 직무정지 가처분까지 법에의뢰하였으나
법은 그자들의 손을들어주지 아니하고 법으로
가려볼 사안이 아니된다하고 문제를 각하시킨 점을 아시리라 밑읍니다

정도의길을걷고 정도로 단체를운영하고 정도로 일을하면 안보이는손이 도움을 줍니다
전우여러분 우리얼마 남지않은 삶을 서로아끼고 이해하여주고 양보하면서
이제 작은단위로는지회.지부 .중앙회.와+전우로 이여지는 전우회를 멋있게 한번 만들어 봅시다
지난27일에도 박근혜 전대표를 잠간 회장님과 만나 우리의 문제를 제기햇읍니다
좋은답이왔읍니다
 
2011년중 전우들의 국가유공자로의 명예회복과 더불어 공법단체가 되여
전우들의 삶의질 높이기에
중앙집행부는 열심히 노력할것임을 천명하며 무더위에 건강들 유의하시고
가내 평온과 좋은일로 가들차시기를 바랍니다
 


축시를 하는 경기도지부장 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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