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 맞지만 신입회원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박병장"님 글 보고 글 드립니다.
일단 저는
말많은? 12월 12일 생 이고 고향은 마산, 출신부대는 김대중 과 북괴가 죽어라 싫어하는
국군기무사령부 입니다.
"ㅈ" 글자 들어간 양반들은 제가 타도 0순위 일겁니다...^^(진보,**도)

각설하구요
박병장님의 전단지 유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전단지...소중하게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대1 로 나눠주거나 우편함 투입(투봉 이라고 합니다.) 기타등등...
보통 영업사원 들이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전통적이죠.
저도 몇년 해봤기에 그 효과를 압니다.
투봉 이나 살포 등의 방법은 10만장을 뿌리면 관심갖는 사람이 10명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다 효율적인 방법은 있습니다.
물론 문제는 돈입니다. 크던 작던 들어갑니다.
그 중에 작게 들어가는 광고방법 입니다.

1. 지하철 객실내부 광고
생각보다 많이 안듭니다. 지하철 타실때 생각해 보세요. 지하철역에 머무는 시간보다
지하철 객실내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냅니다. 졸지 않으면 두리번 거리게 되죠
신문삽지(신문에 광고지 삽입하는것) 에 비해서 30% 정도의 비용이라도 효과는 더 좋습니다.

2. 상가안내지
각 지역의 상가별로 상가안내책자가 있습니다. 그 안내책자가 보기보다 효율이 높습니다.
더 좋은점은 안내책자의 편집을 맡으신 분들이 마당발 이라는 거죠.
광고요청 하시면서 부탁하시면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3. 행운의 편지 투봉
전단지를 한장씩 접어서 일반편지봉투 에 담아 우편함에 넣는 방법입니다.
손 많이 갑니다. 손도 베고 눈도 아프고 괴롭죠...아..봉투값...^^
전단지 그냥 넣으실 바에야 이 방법이 반응이 좀 더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몇가지 방법 올립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500만 전사에 참여겠죠.
저도 곧 참여하려 합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횡설수설 올렸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