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병국 장관은 물론, 김연아를 비롯한 이방면의 국내외 권위자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더반으로 총동원되어 수고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른 경쟁 국가들도 그러려니와, 우리나라에선 지난번(4년전)의 남아메리카 '과테말라'까지 간 노무현에 이어, 이번엔 또 이명박 대통령까지 그곳 더반으로 가서 유치작전을 진두 지휘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당시 노무현은 승산이 대단히 높았던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을 러시아에게 허무하게 빼앗기고 돌아왔고, 이번엔 또 상대가 만만찮은 독일(뮌헨)이라 그 염려스러움이 앞섬은 어찌 나만의 기우로 끝날 것입니까? 올 해는 기어코 동계 올림픽을 청정 대한민국의 평창 언덕으로 유치해 오기를 기도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그럼 여기서 4년전의 이와 관련된 내글을 다시 음미해 보면...... ............................................................................... 원 제/ 청정 평창에 재뿌린 노무현의 또하나의 실패작! 글쓴데/ 인터넷 독립신문(나도 한마디/07.07.05./조회 3,264/ 추천 354/ 댓글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