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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명예전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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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7-04 16:22 조회1,29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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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로 명예전사증을 만들고 데코레이션을 할 생각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너무 긴가요?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명예전사 증


성명:  0 0 0(발기인)  *일반 전사는 그냥 이름만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사에 그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빛나는 역사를 썼습니다. 수많은 세계지도자들이 우리를 부러워하고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일각에는 이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끄러운 역사라 폄훼하며 교육과 매체를 통해 국가 정체성을 허무는 이색적 이단자들이 존재합니다.

사회에는 어지러운 분열만 있고, 도덕과 정의와 질서가 실종돼 있습니다. 공과 사가 어우러져 먹이사슬을 형성하고, 국고를 도둑질하는 것을 예사로 여기며, 교육이 있어야 할 자리에 사육이 성행하는 등 사회가 총체적으로 부패하여 통제 불능의 지경에 이르렀지만, 이를 바로 잡아야 할 공권력과 국가지도력은 모두 실종 된지 오래입니다. 


무주공산이 된 대한민국에 주인이 없습니다. 스스로 국가를 지키지 않는 국민은 국가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누군가가 주인노릇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은 끝까지 신명을 바쳐 국가의 주인이기를 자임하는 정신적 ‘성골’들이 형성한 ‘집단군’입니다. 이는 명실상부한 국민민주주의이며 국민혁명인 것입니다. 귀하는 세계사에서도 그 유례가 없는 이 영광스러운 새 역사를 여는데 동참하셨고, 이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국가를 지키기로 맹세한 자랑스러운 야전군 전사가 되셨기에 삼가 명예전사 증을 드립니다.   


                     2011년 9월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사령관 000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제 생각에는 첫번째 문단을 삭제하거나 혹은 첫번째 문단에서 세번째 문장을 좀 더 강렬한(?) 문장으로 바꿨으면 어떨까 합니다.
'이색적 이단자'는 별로 나쁜놈들 같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빨갱이들만 일컬을게 아니라 현재 권력을 잡은 너도나도 모두가 썩은 도둑놈들이라는 것까지 참신하게 표현하는 문장은 어떨까요?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라는 것을 안보문제와 섞어서 더욱 강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화가 코앞이라는 것을 넣는 것도 괜찮을 수 있겠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그리고 제 생각은

'정신적 '성골'' 보다는 홈페이지 위쪽에 나온 문장처럼 '정신적 '귀족''이 나은 것 같고, 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집단군' 입니다.' 보다는 나라의 '나라의 '대부' 들입니다.' 저는 이것이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박사님 글에는 거의 고쳐야 할 만한 데가 없습니다만...
다만 '기린아' 님 조언을 받아들여 '정신적 성골' 보다는 박사님께서도 늘 쓰셨던 '정신적 귀족'으로!
'집단군' 보다는 '나라의 대부(?)' → 이 표현도 조금 알기 쉬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담는 표현이 좋겠군요.
어쨌든 두 부분만 손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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