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100만민란 "서울 좋은 어버이 들불 참석 보고서" 지피지기 차원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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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시야 작성일11-07-04 16:26 조회1,604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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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좋은 어버이들불 참석 경과보고서
1. 참석인원은 100여명 자발적인 모임, 갈비탕 밥부터 먹이고
2, 기금모금도 하고 밥값을 10,000원 갹출했습니다. 저는 밖에 나가 있다가 끝난 뒤에 들어갔습니다. 지갑들도 잘 열더라구요.
3. 80이 훨씬 넘은 민족문제연구소장(친일민족반역자 명단을 책으로 발간하였다고 했슴) 신용성 할아버지가 서울 “좋은 어버이 들불” 창립대회 취지문을 6-7장정도 미리 작성하여 와서 낭독하였습니다.
4. 그다음 문성근 대표가 10여분 오늘 모임의 취지와 간략히 인사말씀 정도 가볍게 하고 아버지 문익환목사가 광명중학 마치고 만주 군관학교 이야기로 정일권장군이 친일파라고하면서 출세 할려면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좋은 말만 하였어요. 위장전술이 뛰어났습니다.
5. 고문 10여명 공동대표5명 정도 뽑았고 하고 싶은 사람 다 나와라 했습니다. 기금모금의 한방법으로 많이 모으는 느낌.
6. 자기소개 특이한 사람 민가협 조순덕(여). 종묘공원에서 60여명 데리고 참석한 3년이상 데모경험자 아사달(남). 한가람의 이기자라는 부산여성.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6년지속) 모두들 목숨 바치겠다고 극렬분자형. 일당백 하는 골수분자.
7.자기소개 끝나고 시루떡 자르기하고 열렬히 박수
8. 먹고 나서 노래 부르면서 분위기가 즐거웠습니다.
9. 갈비탕 배부르게 얻어먹고 찰떡도 시루떡도 잘 얻어먹고 좋았어요. 잘못하면 빠져들겠더라고요.
10. “ 문성근의 유쾌한 100만 민란 ” 책 한권 얻어 가지고 5시30분 시작하여 7시경 먼저 빠져 나왔습니다.
11. 치밀한 사전 논리개발. 너무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다. 언어 선택이 너무 뛰어나다. 선전 선동기술이 탁월하다. 미디어를 비롯 언론에서 인터넷에서 너무 띄운다. 2012년 반드시 야권통합하여 후보단일화하여 정권을 탈취해야하는 절박감을 느꼈습니다.
12. 선진보수 좋은보수 될려며는 정신차리고 긴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하면 정권 넘어갑니다. MB가 워낙 잘못해서 ............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이번에 100만인 야전사와 100만인 민란꾼과의 전쟁이 벌어질 듯합니다.
누가 더 애국자인지 붙어 봐야하겠습니다.
민란꾼들은 얼빠진 좀비들이고, 야전사는 유식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빈틈이 많고 우리는 정의로 똘똘 뭉쳤습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우리500만 야전군에는 "메시아님"같은 척후병 (斥候兵)이 계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승리는 500만 야전군이 될 것입니다. 메시아님 화잇팅 하십시요....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수색대장님 하셔야겠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정말 걱정이 되어 메시야님께 참으로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애국하는 본질에서 우익의 편으로서 적진에서 생생하고 구체적인 적들의 정보를 007을 방불케하는 첩보로 주심에 경의를 표하고 정보를 알게되어 뇌가 진지해지고 좋습니다만...
그러나, 사회 저변의 인프라(당연히 온라인 인터넷 시스템 분야의 인프라 체계도 장악을 했을 것 아닙니까)를 잠식하고 있는 좌익 빨갱이들의 눈썰미나 의심에 메시야님의 이같은 활동이 그들의 조직과 정보력으로 발각되시면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봉변을 당하실 게 뻔합니다.
그러하니, 우리 500만 야전군의 애국자분들과만 함께 하시고 문성근 그 악랄하고 잔인한 빨갱이 것들하고는 섞이지 마십시요.
그들도 당연히 이 시스템클럽을 날이면 날마다 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 메시야님의 글을 읽을 것이고요. 생명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입니다.
이제 문성근인지 문당근인지 하는 놈 패거리하고는 상대하지 마시고, 끊으시고 이쪽에서 야전군 전사로만 활동하세요. 그것으로 메시야님이 할 일은 다 하시는 것이고, 그것이 참다운 애국입니다.
제 걱정의 말씀을 허투루 듣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 MB가 워낙 잘못해서] ...공감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MB가 워낙 잘못해서]..........
저들은 이를 확대 재생산하여.선량한 사람들을 마치 차기 정권을 잡은듯
경거망동을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맞서 싸우려는 애국동지들의
[500만 야전군]에 거는 기대가 저는 무척이나 큼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메시야님 소강철님의 말씀 귀담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더 활동을 하고싶으시면 공개 게시판에 올리지마시고 야전사령관님 에게만 e-메일로 보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메시야님의 댓글
메시야 작성일
소강절님 염려 감사해요. 순교자 정신으로 하지않으면 승리할 수 없지요. 66세인데 살만큼 살았잖아요. 순교하면 천국가는데 얼마나 좋아요. 저들은 일당 백입니다. 컴도사에 인터넷에 능하고 젊고 활동력이 좋아요. 1970년대 386세대 주사파 . 1980년대 전교조 역사교육에 30대와 40대가 좌파로 우리 사회는 이미 기울어 졌어요. 30년의 한세대가 우리 보수우파는 너무 방심하는 시기에, 웰빙에 전념한 틈을 타서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이미 기울어졌어요. 논리개발에도 졌어요. 좌파교수는 500명이 넘는데 보수우파교수는 수십명에 불과 교육현장이 이미 저들에게 점령당했습니다. 껍데기만 대한민국이지 속내용은 인민 공화국입니다. 보수우파에게 호소합니다. 용어 선택 언어선택을 아주 부드럽게 해야합니다. 혈기를 내려놓아야합니다. 저들은 위장술이 아주 뛰어납니다. 호소력이 있습니다. 벤치마킹 해야합니다.
저들은 절대로 얼빠진 좀비가 아닙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정확히 알아야지요. 행동력이 탁월하고 조직화에 능하고 정보화 체게화된 조직과 재정이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무상급식 이면에는 조리종사원을 중심으로 제2의 전교조 조직을 만들어 선거조직으로 만들고자하는 저의가 있습니다.김대중이가 양호교사를 교사권을 주는 것을 입법화하고 주방에 영양사를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입법화하고 학교급식을 위탁급식에서 직영급식으로 전환하여 합법적으로 정치조직을 만들고 재정도 합법적으로 확보하고 전면 무상급식은 떡고물 많이 떨어지게 하는 수법입니다. 너무나 머리가 좋아요. 진보 평화 민주 민족 등 좋은 용어는 다 가져갔어요.
국민행동본부등 우파행사에 가보면 일회성행사. 주로 60대후반 노인들의 모임으로 전혀 조직화를 하지 않고 있어요. 강연모임만으로는 안됩니다.
빈틈이 많다고 하는데 틀렸어요. 100만민란 책을 읽어 보세요. 논리가 얼마나 정연한지 빠져들어가더라고요. 저들은 위장술이 탁월합니다. 민주진보정부를 수립해서 어떻게 할것인지를 숨겨놓고 있는것을 아무도 몰라요. 우리도 좀더 공부하고 행동해야하고 연구해야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메시야 어르신님, 저도 천국가고 싶고 천국 가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그처럼 맘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그같은 것은 죄이며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500만 야전군 전사로 남은 여생 열심히 몸담는 것만으로도 그 민족과 나라를 생각하는 자의 충의를 갸륵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이구, 66세시면 우리나라 평균연령 80세를 넘으시려면 앞으로도 적은 세월이 아닙니다.
이렇듯 위험한 생활하시다가 오늘 내일이라도 위험하게 돌아가시는 것보다, 앞으로 70,80,90....까지 건강하게 야전군으로 활동하시다가 돌아가시는 것이 얼마나 더 좋습니까?
500만 야전군의 소중한 전사 한명이 죽는 것 아닙니까?
저도 목회하는 분의 얘기를 듣기도 하는(기독교 신자는 아닙니다)데요, 그 의롭고 선하신 분의 말씀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맘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것도 죄다... 라고 말씀입니다.
그 목회자의 말씀들은 하나님을 대신 하는 말씀이다라는 확신, 믿음(신앙)을 저는 갖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45년생이신데 08년 여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 애국의 가르침과 인생선배로서의 교훈을 이리도 빨리 더이상 듣지 못하게 된 것을 서러움으로 슬픔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쓰신 글도 보니까, 정이 묻어나고 선함이 묻어나고 논리정연하십니다.
사실 수 있는 동안 자연스럽게 사시면서 저같은 인생후배들의 순간 순간의 어리석음에 깨우침의 말씀 해주시고 인도해주시면서 오래도록 함께 해주시길 빕니다.
말씀하신 순교자 정신을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이 세상 사람 모두가 목숨을 건 일만을 하고 살려 들 것입니다. 그게 어디 사람사는 인생입니까? 세상이 어찌되겠습니까? 모두 파멸하고 죽는 겁니다.
500만 야전군에만 참여하시는 것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충분합니다.
제 어머니 연세하고 같으시군요. 66세, 병술년 개띠, 47년 출생 아니십니까...
박사님도 제가 확신하건데 이 일을 알고 계신다면 저와 똑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그 누구도 다쳐서는 안됩니다. 문성근인지 문남근인지 문당근인지 하는 그런 걸레같은 놈한테 이렇듯 훌륭한 생각과 내공을 지니신 분이 죽음을 당하셔야 겠습니까?
오래 사시면서 후배들을 다독여 주시고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50 지천명 나이에도 못이른 저같은 사람은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저같은 사람에게 애국, 세상살이 같은 것 오래도록 함께 하시면서 도와주시고 깨우쳐주셔야죠. 정말 걱정됩니다. 현명하신 판단과 지혜가 계시기를 부탁드리고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