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100만민란 "간담회 참석 보고서" 지피지기 차원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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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시야 작성일11-07-04 16:36 조회1,472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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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간담회 참석 보고서
1. 문성근 서울회원과의 만남행사 : 노무현재단 6층회의실 6월16일 (목) 오후8시부터 11시까지 진행
2. 진행은 문성근과 조직담당부장
3. 참석인원은 최민희와 사무국직원 3명포함하여 30여명 20대부터 70대까지 고르게 참석한 소위 전사라고 자칭하고 있음. 30대 40대 50대가 주축 젊은이와 활동성이 있어보였다.
4. 문성근이 오후2시경에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야당이 한 공천제도 포럼내용 상세 설명하여 이론무장시킴.
5.선거연대 . 정체성 보장제도. 정당 통합론. 탈당출마 예방법. 정당지지율조사.. 은평을구와 경기도 지사의 경우 최선의 후보가 안 뽑힌 사례가 다시 재현되지 않게 하는 방법. 정파등록제. 김기식 빅텐트. 통합적 수권정당등을 의견교환하고 토론함.
6.정당통합을 위하여 시민사회단체가 판을 깔아달라고 하였다 했음. 그래서 시민사회중심 원탁회의를 제안해 놓은 상태임.
7. 9월중순까지는 방향이 정리되어야 한다고 하였슴.
8. 광주는 접주가 150여명이 모였다.
9. 한나라당 나경원이 공천제도 혁명적인 법률안을 국회제출한 상태로 야당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전국에 동시적으로 여야 함께 여론조사. 공천학살로 인한 탈당예방을 위한 것이라 함.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줌.
10.내년에 야당이 집권 못하면 한반도는 영구분단. 국가부도사태 온다고 함.
11. 진보대통합 밑바닥에서부터 흔들어 댄다. 진보정당쪽에서는 이젠 그만 좀 하라고 한다.
진보당 쪽에서는 100만 민란이 민주당 강화론이다. 라고 말한다.
12. 3무1반 정책 20년전부터 주장해왔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포함 야당이 너무 나갔다.
13. 선거에서의 승부는 교육에서 나고 증세를 주장하고 국민에게 증세느낌만 줘도 전세계 선거역사상 반드시 실패하였다고 문성근은 말했다.
14. 100만 민란은 지금은 질적 변환기에 접어 들었다. 현재회원 140,613명
15.투표소 유치운동도 하자. 민주당의 당원구조는 김대중의 산물로 역사성을 가진 구조로 비판하기보다는 감사하자.
16. 문성근은 한국근현대사는 공무원시험을 비롯하여 모든 곳에 필수로 해야 한다고 했다.
17. 결론: 민주진보진영 정체성 보장제도(정파등록제)를 도입한 연합정당 성격의 단일정당으로 2012년 민주진보 정부수립 하자.
댓글목록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메시야님 정말 장하십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정보 감사 드립니다 ^^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정말 걱정이 되어 메시야님께 참으로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애국하는 본질에서 우익의 편으로서 적진에서 생생하고 구체적인 적들의 정보를 007을 방불케하는 첩보로 주심에 경의를 표하고 정보를 알게되어 뇌가 진지해지고 좋습니다만...
그러나, 사회 저변의 인프라(당연히 온라인 인터넷 시스템 분야의 인프라 체계도 장악을 했을 것 아닙니까)를 잠식하고 있는 좌익 빨갱이들의 눈썰미나 의심에 메시야님의 이같은 활동이 그들의 조직과 정보력으로 발각되시면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봉변을 당하실 게 뻔합니다.
그러하니, 우리 500만 야전군의 애국자분들과만 함께 하시고 문성근 그 악랄하고 잔인한 빨갱이 것들하고는 섞이지 마십시요.
그들도 당연히 이 시스템클럽을 날이면 날마다 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 메시야님의 글을 읽을 것이고요. 생명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입니다.
이제 문성근인지 문당근인지 하는 놈 패거리하고는 상대하지 마시고, 끊으시고 이쪽에서 야전군 전사로만 활동하세요. 그것으로 메시야님이 할 일은 다 하시는 것이고, 그것이 참다운 애국입니다.
제 걱정의 말씀을 허투루 듣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내부 선동도 극심하군요...
국가부도사태? 지X들하고있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미친개는 뭉둥이가 약입니다..이들의 준동을 보고도 잡아들이지 못하는 공안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단 조국의 현실에서 종복좌파는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척결대상입니다.....
메시야님의 댓글
메시야 작성일소강절님 염려 감사해요. 순교자 정신으로 하지않으면 승리할 수 없지요. 66세인데 살만큼 살았잖아요. 순교하면 천국가는데 얼마나 좋아요. 저들은 일당 백입니다. 컴도사에 인터넷에 능하고 젊고 활동력이 좋아요. 1970년대 386세대 주사파 . 1980년대 전교조 역사교육에 30대와 40대가 좌파로 우리 사회는 이미 기울어 졌어요. 30년의 한세대가 우리 보수우파는 너무 방심하는 시기에, 웰빙에 전념한 틈을 타서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이미 기울어졌어요. 논리개발에도 졌어요. 좌파교수는 500명이 넘는데 보수우파교수는 수십명에 불과 교육현장이 이미 저들에게 점령당했습니다. 껍데기만 대한민국이지 속내용은 인민 공화국입니다. 보수우파에게 호소합니다. 용어 선택 언어선택을 아주 부드럽게 해야합니다. 혈기를 내려놓아야합니다. 저들은 위장술이 아주 뛰어납니다. 호소력이 있습니다. 벤치마킹 해야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메시야 어르신님, 저도 천국가고 싶고 천국 가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그처럼 맘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그같은 것은 죄이며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500만 야전군 전사로 남은 여생 열심히 몸담는 것만으로도 그 민족과 나라를 생각하는 자의 충의를 갸륵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이구, 66세시면 우리나라 평균연령 80세를 넘으시려면 앞으로도 적은 세월이 아닙니다.
이렇듯 위험한 생활하시다가 오늘 내일이라도 위험하게 돌아가시는 것보다, 앞으로 70,80,90....까지 건강하게 야전군으로 활동하시다가 돌아가시는 것이 얼마나 더 좋습니까?
500만 야전군의 소중한 전사 한명이 죽는 것 아닙니까?
저도 목회하는 분의 얘기를 듣기도 하는(기독교 신자는 아닙니다)데요, 그 의롭고 선하신 분의 말씀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맘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것도 죄다... 라고 말씀입니다.
그 목회자의 말씀들은 하나님을 대신 하는 말씀이다라는 확신, 믿음(신앙)을 저는 갖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45년생이신데 08년 여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 애국의 가르침과 인생선배로서의 교훈을 이리도 빨리 더이상 듣지 못하게 된 것을 서러움으로 슬픔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쓰신 글도 보니까, 정이 묻어나고 선함이 묻어나고 논리정연하십니다.
사실 수 있는 동안 자연스럽게 사시면서 저같은 인생후배들의 순간 순간의 어리석음에 깨우침의 말씀 해주시고 인도해주시면서 오래도록 함께 해주시길 빕니다.
말씀하신 순교자 정신을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이 세상 사람 모두가 목숨을 건 일만을 하고 살려 들 것입니다. 그게 어디 사람사는 인생입니까? 세상이 어찌되겠습니까? 모두 파멸하고 죽는 겁니다.
500만 야전군에만 참여하시는 것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충분합니다.
제 어머니 연세하고 같으시군요. 66세, 병술년 개띠, 47년 출생 아니십니까...
박사님도 제가 확신하건데 이 일을 알고 계신다면 저와 똑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그 누구도 다쳐서는 안됩니다. 문성근인지 문남근인지 문당근인지 하는 그런 걸레같은 놈한테 이렇듯 훌륭한 생각과 내공을 지니신 분이 죽음을 당하셔야 겠습니까?
오래 사시면서 후배들을 다독여 주시고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50 지천명 나이에도 못이른 저같은 사람은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저같은 사람에게 애국, 세상살이 같은 것 오래도록 함께 하시면서 도와주시고 깨우쳐주셔야죠. 정말 걱정됩니다. 현명하신 판단과 지혜가 계시기를 부탁드리고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