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사회에는 좌빨들이 득시글거리는, 그래서 건전한 자유민주주의가 자라고 성장하는데 방해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맹박이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자본주의의 꽃인 대기업의총수를 한 사람이다보니 .. 좌익쪽에는 눈길도 아니돌릴것이라고 믿었었지만, 결국 .. 오늘에 이르러 보면, 그는 지금까지 대통령중 최약의 대통령-강단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그런 나약한 대통령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저 토목공사나 할줄 아는 장사꾼인 셈이지요.

앞으로 대통령이 되어야 할 사람은, 우리사회에 횡행하고 있는 이 붉은무리들을 정말, 싹쓸이 청소할수 있는 그런 강단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을 정해놓고, 그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하면서, 일단 방향이 잡히면, 철저하게 자를건 자르고, 숙청할건 숙청할줄 아는 그런 대통령이 나왔으면 합니다.

지금 물망에 오르고 있는 사람들중에 그런 강단이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박근혜?.. 글쎄요 추종하시는 분들은 박통의 모습을 박근혜에게 자꾸 투사해서, .. 보시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만, .. 그게 왠지 (나로서는) 허상같아 보이기도 하고..아무튼, 전체적으로 강단(정치이념적 차원에서의 강단)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김문수?.. 아직 좌쪽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정동영?.. 이 인간은 대중이 하수니까, 대통령이 되서도, 되지도 않을 겁니다만, .. 정몽준?.. 이념적으로는 가장 우..쪽에 놓여있는거 같긴한데..대중적으로 지지를 받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보이고.. 손학규?.. 어제 정동영이랑 말싸움할때 보니, 이북의 세습정치와 인권문제에서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거 같은데 (햇볕정책을 해도, 무조건적인게 아니라, ..이런 문제에 연계시켜 하겠다는 입장을 보인거 같은데.. 그런점을 보면, 그래도 옥스포스에서 박사 받은 정신 같다, 싶기도 합니다만, .. 좌빨등의 본거지인 민주당 소속이라 그게 근본적으로 문제고.. 오 시장은.. 무상급식 문제에서는 강단을 보이는거 같은데, .. 아직 제가 그를 잘 모르겠고..

아무튼, 지금으로선 별달리 떠오르는 인물이 없는듯 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좀 더 강단있는 자유민주주의 지도자를 찾고 발굴하는게 정말 시급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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