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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과 조갑제가 합칠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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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양qwer 작성일11-07-02 20:44 조회1,441회 댓글9건

본문

 ※ 차이점

1. 지만원 박사 : 5.18 북한 특수부대 침투 → 긍정
1. 조갑제 기자 : 5.18북한 특수부대 침투 → 부정

지만원 박사 : 한글전용 중립 , 국한문 혼용 → 중립
조갑제 기자 : 한글전용 반대 , 국한문 혼용 → 찬성

지만원 박사 : 12.12 사태 및 전두환 집권 →긍정적 평가
조갑제 기자 : 12.12 사태 및 전두환 집권 → 부정적 평가

지만원 박사 : 북괴 땅굴사건 → 긍정
조갑제 기자 : 북괴 땅굴사건 → 부정

지만원 박사 : 노무현 전자개표 부정당선 → 중립
조갑제 기자 : 노무현 전자개표 부정당선 → 부정

지만원 박사 : 남북한이 3.8선을 국경선으로 만들고 영구분단에 의한 통일 (방어적 통일)
조갑제 기자 : 풍선보내기 및 탈북자 데려오기를 통한 북한 정권 붕괴로 통일 (공격적 통일)

지만원 박사 : 한국 출생
조갑제 기자 : 일본 출생

지만원 박사 : 한나라당 내 박근혜 지지
조갑제 기자 : 한나라당 내 이명박 지지

지만원 박사 : 한국 현대사 통달
조갑제 기자 : 한국 현대사 연구 및 고대사 와 세계역사 통달

지만원 박사 : 김진홍,황장엽,이재오 같이 무늬만 파란 수박을 찾아서 국민에게 경각심을 일으킴
조갑제 기자 : 김진홍,황장엽,이재오 같이 무늬만 파란 수박도 맜있으면 OK

지만원 박사 : 빨갱이 감별사 및 비판자
조갑제 기자 : 빨갱이 비판자

지만원 박사 : 1999년 김대중 정권 이후 반공 애국 활동 중  같은 활동을 해온 조갑제에 대해 무비판 ,무대응 이었으나 조갑제의 파아란등 네티즌을 이용한 지만원 박사 간접 비판으로 인해 박사님의 경고 및 반감을 사게 됨 

조갑제 기자 : 지만원 박사와 같은 반공 애국 활동가 이면서 반대로 5.18긍정적 평가 ,전자개표 부정,12.12 부정적 평가, 국한문 혼용 주장, 이명박 지지, 수박 빨갱이 긍정적 평가로 인해 지만원 박사와 갈등을  빚고 동시에 네티즌 (파아란 등)을 이용한 지만원 박사 간접 비난으로 인해 박사님과는 어울리기 어려운 신라와 발해 같은 관계 이다.

→ 신라와 발해의 관계란 ?  남북한 관계처럼 적대적이지 않고 미국,캐나다 처럼 우호적이지 않으면서 서로에 대해 감정이 좋지않고 어울리지 않으면서 각자 일에만 열심히 노력하는 관계

※ 공통점

이승만,박정희 긍정적 평가
김일성 ,김정일 및 김대중,노무현 부정적 평가

친일인명사전 반대 , 한미동맹 찬성 , 보수우익 ,햇볕정책 반대

지만원 박사 : 12.12와 5.18같이 의혹이 많은 사건에 대해 증거를 찾고 증거를 토대로 진실규명
조갑제 기자 : 12.12와 5.18처럼 의혹만 무성하고 확실치 않은 사건에 대해 무조건 부정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저는 두 분이 마음을 합해서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구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글이 우익 세력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저 두 분 각각의 개성으로 이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지금은 뭉쳐야 살아 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누가 좋고 누구는 나쁘고 따질 때가 아닌 듯 합니다. 두 분이 각개 전투를 하든, 합동 작전을 하든 좌파 반역의 무리를 척결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하지 않을까요? 두 분은 지금 우익 세력이 함부로 비교 평가하거나 호.불호를 이야기 하면서 토론할 때가 아닐 줄 압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합칠 수 있는 이유를 찾아 회원들이 고심을 하고 있는 마당에 합칠 수 없는 이유를 들이대니
참으로 반시스템클럽적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다른 것은 몰라도, 5.18 에 대한 두 분의 시각 차이는 너무나 중요하고 무시할 수 없는 간격이라
생각합니다. 5.18을 어떻게 보느냐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말뿐인 대공 연합작전은
양쪽 바퀴가 수시로 따로 돌아가는 불균형으로 결국 또 다른 분열이 발생해서 공개적으로 연합하지
않은 것보다 못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두 분이 공개적으로 연합만하지 않았을 뿐이지, 서로 해야할 일에 충실하고 있지 않습니까?
적토마 둘을 한데 묶어서 마차를 끌게하는 것보다는 적진을 향해서 종횡무진으로 마음껏 휩쓸고
뛸 수 있도록 풀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두 분이 만나 악수하는 모습만이라도 보여준다면 종북주의자들의 가슴이 써늘하겠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합쳐야 할 우선적 당위는 다음 대선 후보를 두 분이 합심해 응원하여 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함에 있을 것입니다....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이곳에서 조갑제 이야기는 하지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갑제님이 우라나라와 세계사 역사에 통달했다는 이야기는 아주 아닌 듯..^^
조갑제님을 따르는 분은 그곳에서 애국활동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조 갑제 ↔ 세계사 통달?】 ,,.
제 생각으론, '조 갑제'기자가 '세계사'를 통달할 수는 앞으로도 거의 없읍니다. 왜? ↙

'군사학' ⊆  '종합 과학' 이라고 보는 건데; 도대체 '自然系 출신'도 아닌, '조 갑제' 일개 人文系 신문 기자 출신으로, 수학.과학에 거의 문외한일 사람일 터인데, 또 결정적으로 '戰術 分野 군사학'에는 더 더욱 모를 사람이 어떻게 '世界史'에 통달합니까요?

'전술 분야 군사학'은 일반인들도 접해서 알게 되는 '전략 분야 군사{국가} 지식' 은 거의 필요없거나, 더 어렵읍니다. ,,. 아무리 '전략', '전략.전술'에 눈을 떠도, '전술'이 더 어렵! ,,. ///

곧; 실제로 긴요하며, 중요한 것은,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소령급 이하 간부들이 근 10년 이상~ 15년에 걸쳐 교육받으면서나, 비로서, 습득.체험하게되는 꼬장 꼬장한 '전술 분야 군사학' 으로, 바로 '師團(사단)급' 이하의 정학한 '병과별 전술 분야 업무' 지식이라고 하겠읍니다. ,,.

이는 마치, 군부에서의 '軍需(군수) 분야'에서;
최말단 보급 정비의 최하위급 부서라 할 【소총중.소.분대】인【單位(단위)부대 군수】와
장군 지휘관으로서의 최 하위 부서인【師團(사단)사령부】 예하의【병과별 '施設(시설)부대 군수】와의
於間(어간)에서의【編成(편성)부대 군수 업무】를 취급하는【보병 연대{포병 단{대대}.공병 단(대대)}】의 '軍需 主任(군수 주임) 장교' 의 업무가 매우 어렵고 중요한 것과 마찬가집니다. ,,.

대개, '자기 병과 군수', '자기 병과별.보급 종별' 업무는 잘 해 냅니다만, 그런 모두를 꿰차 알지는 못하겠지만 ㅡ 그들 'C.E.M.O.Q.S.T' ㅡ 7大 兵科別 업무를 보급 종별 ㅡⅠ종~ Ⅹ종까지를 적시성있게 효율적으로 처리.지원해 내야만 하는 ㅡ 비록【연대급 이하만에서의 제한된 군수 업무】인【編成 軍需 業務】이지만, 이【편성 군수 업무】가 결코 호락 호락 쉽지 않다는 것은 알 분들은 다 압니다! ,,.

사단에 군수지원을 직접 실시키 위하여, 야전군사령부 휘하의 '軍支司(군지사)' 傘下(산하) 보급대대들이 배속되어져 와 주둔하는 '병과별 보급부대'들이 다루는 '보급.정비 군수 업무'인 【보급소 군수 업무】보다도는 물론이요, 이들을 지원하는 상급의【병과별 廠(창) 군수 업무'】조차도 【編成 軍需 業務】보다 어려우리라고는 보질 못.않읍니다.

↗ 또;【창(廠) 군수 업무】를 지휘하는 上位 部署인 '군수 지원 사령부{軍支司}' 도;
육.해.공군.해병대의 '各軍 군수 사령부{軍需司}'도;
또, 가장 여렵다(?)고 말하기도 하는 '육.해.공군.해병대 各軍 군수참모부{G-4}'의
【所要(소요)관리 군수 업무】마저도, 또, 역시, 한 가지라고 여깁니다!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所要(소요)관리 군수업무 군사 지식' 마저도또 역시 한 가지라고 여깁니다! ,,. ↙
 
아울러, '국방부 직할'의 '調達廳{조달청, OS R.O.K} 업무 지식' 마저도
또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리라고 전 여깁니다. ++++ 혹자들께서는 좀 경박한 所見이라고 白眼視(백안시)하실지도 모르지만요.
+++++++++++++

비근한 例를 들어; '중앙정보부{국가안전기획부, 국정원}'의 국가정보판단에 종사하는 분들의 '전략 정보' 판단이 6개월간 동안에 보병대위급들이 고등군사반에서 배우는 '정보판단'에서의 '투입부대.증원부대 판단'보다도 더 어려울까요? ,,. 난 결코 그렇게 보질 않.못합니다! ,,. 절대로! ,,. 왜? ↙

1980.5.18 광주사태! 이때,북괴군 특수부대가 광주에【投入部隊】로 왔었다는 움직일 수 없는 諸(제) 정황!【사단급 이하의 투입부대.증원부대 전술 군사지식】을 제대로 구비한 분들이 지휘부에 있었었다면, 어떻게 이토록 입 꽉 다물고,【沈默(침묵)만 能事(능사)인 樣(양)】위선적(僞善的)으로 고요 할 수 있으료? ?? ??? 난 그런 세력들을 輕蔑(경멸)합니다! ,,.

이는 왜 그러냐? 제대로된,【전술 군사 지식】이 결여.미흡한 인들이 의자를 점유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군사{국가} 전략 정보】보다도,【군사{국가} 전략전술 정보】보다도, 훨씬 더 꼬장 꼬장하게 구비할 지식은【사단급 이하의 군사 전술 정보】입니다! ///

이게 바로 【으뜸 '基(기)!' 처음 '本(본)!'】,【맨 처음 으뜸】인 【전술 군사 지식】입니다.
순진.몽매한 人들나 '전략'하면 거창.유식하게 여길지는 모르겠지만,【전술분야 군사지식】을  알지 못할, 접하지 못.않은 文科 出身  '조 갑제'가 어떻게 '1980.5.18 광주 사태 북괴군 투입'을 인정할 수 있겠? ?? ??? ㅡ
ㅡ 【夏日 蟲, 不知 氷(하일 충, 부지 빙); 井底 蛙, 不知 洋(정저 와, 부지 양)!】
ㅡ 【여름날 벌걱지, 얼음을 모르며; 우물 밑 개구리, 큰바다 모른다!】

그러니! 따라서, '조 갑제'기자가 '世界史'에 통달? ,,. 어림도 없! ,,.
'世界史'는 '종합 과학인 전쟁 무기의 역사!' ∴【군사 전술학】이 【처음 으뜸】이거늘,,.
+++++++++++ 말이 길어져, 장황합니다만,,.

'광주 사태'에 대해 침묵하는 '조 갑제'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심이 치밀어 저도 무지.무식키는 마찬가지겠지만 업급했읍니다. ,,. '태양qwer'님의 餘他(여타) 내용들은 인정합니다! ^*^* 여불비례. 총총. ^^*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

박정희 각하도 사실 많이 다릅니다.

 
조기자: 과거 박정희 부정 -> 최근에 긍정 (아마도 책 팔아먹기 위해).
  지가 부정했던 박정희 책만 잔뜩 쓰고 있음. 이런면에서 김문수 비슷

지 박사님: 박정희 긍정/존경 -> 지금까지 변합없이 긍정/존경.
      (박정희 이용해서 책 팔아먹는 짓 않함).

제갈공명님의 댓글

제갈공명 작성일

글쎄요.
저의  생각에는  대한민국  보수, 우익진영의  사상적  지도자로  양대산맥을  형성하신  두분께서
합치는것  보다  지금처럼  따로  나름대로의  색깔을  달리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구도가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낸다고봅니다.
왜냐?
보수, 우익진영의  사상적  스펙트럼이  다양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보수, 우익들은  각자  자신에게  더  알맞은  선택을  하기마련입니다.
조금  느슨한  '중도우파'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조갑제의  조갑제닷컴을  선호할것이고
강력하고  선명한  '강경우파'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을  선호하기때문에
구지  억지로  조갑제와  지만원을  합치면  역효과가  나타나고 
'죽도  밥도  안되는'  최악의  사태만  초래할겁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좋습니다.  상호  경쟁과  협력으로  시너지효과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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