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에 부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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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自强不息 작성일11-06-30 01:07 조회1,43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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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으로 흥분되고 긴장된 역사적인 "제2의 구국혁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모두들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에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에 즈음하여 비록 方外人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일말의 애국심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기에 몇 마디 부칠까 합니다...
① 대청소 항목 10가지중, 필자의 건의사항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본부"에서 상징적으로 대청소 항목 10가지를 제시하였는데, 이중에서 몇가지 건의를 드립니다...
먼저 "1. 정치청소"를 보면, "군 미필자는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이 될 수 없고"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지만원 박사님을 비롯한 발기인분들중에 군대출신이 있어서 군 미필자를 강조한 듯하고, 또 군 미필자는 국방안보감이 약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그리고 이는 또한 싱가포르의 "국가병역제도"를 참고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논지라면, 제 아무리 똑똑하고 당찬 군 미필자인 여성은 고위공직자와 정치인이 되지 못합니다...그러면 군 미필자 여성인 박근혜 의원, 송영선 의원, 김을동 의원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혹시 그녀들이 대통령과 장군의 딸들이기 때문에, 그녀들의 국방안보감을 인정합니까? 그리고 군대 갔다온 사람인데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중요한 것은 군 미필자와 군 필자를 떠나, 국방안보에 대한 투철한 정신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군 미필자는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이 될 수 없고"라는 주장은 약간의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사람에 따라서는 군 미필을 하게 된 부득이하면서 정당한 사유도 있을 것입니다...물론 여러가지 빽을 이용하여 군 미필자가 된 사람들은 절대로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이 구절은 "병역기피자" 정도로 약간의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인생에서 정해진 원리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할 필요가 있겠지만, 항상 예외라는 항목 역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② 각 분야 전문인으로 구성된 좀 더 디테일한 대한민국의 대청소
이미 밝혔듯이, 대청소 항목 10가지는 상징적입니다...따라서 앞으로 각 분야의 전문적인 분들을 중심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각 분야의 대청소 항목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물론 이 자체로만으로도 충분히 국민에게 호소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③ 야전군 전사에 대한 적절한 보수체제
야전군 전사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보수체계가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모든 분들이 생계에 지장을 받기 때문에, 활동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어야 합니다...물론 생활형편이 좋으신 분들은 무보수 형태로 자발적으로 참여해도 좋을 듯 합니다...
④ 성공의 대전제와 조건: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단체와 애국인사의 대동단결
먼저 현재 활동하는 애국시민단체들이 모두 뭉쳐야 합니다...가능하면, 사리사욕을 최대한 버리고, 大義를 위해 애국의 대세를 모으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1961년 육군소장 朴正熙(1917~1979)가 육군을 중심으로 해군ㆍ공군ㆍ해병대까지 함께 궐기한 것과 같은 이치로 보시면 됩니다...일단 모두 뭉치시되, 육군(=육군사관학교)ㆍ해군(=해군사관학교)ㆍ공군(=공군사관학교)ㆍ영천의 육군3사관학교ㆍ귀신잡는 해병대(=해병대 전우회)ㆍROTC 등등 까지 모조리 움직여야 합니다...
따라서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시스템클럽"에서 야심차게 진행하는 "500만 야전군 창설"을 통한 국민운동, 송영인 회장님의 국정원 정보장악력, 땅굴 몇 代를 전수받은 김진철 목사님의 땅굴정보, 최우원 교수님의 국민의병당(가칭), 대중성과 행동성이 강한 "조갑제닷컴", "국민행동본부" 등등...이외의 학계+종교계+언론계+시민단체+군사단체+교육단체+대학생모임 등등의 수많은 계층의 애국단체(="조갑제 닷컴"의 애국단체 주소 참고) 등등이 어떠한 방법이나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함께 움직여야 성공가능성이 있습니다...만약 정당창당이든, 애국활동이든, 계속 各個戰鬪를 하거나, 함께 하지 못할 시에는 현재 애국단체와 인사들이 애타게 주장하고 비판하는 것들이 모조리 허공중의 메아리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이 길이 조국과 겨레에 반역이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전원 자결입니다...
너와나/군가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 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 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후렴) 아아 피땀 흘려 싸워 지킨 그 을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 작사 : 김성용/작곡 김강섭
댓글목록
송영인님의 댓글
송영인 작성일
문현도사님 깊은 관심과 발전방향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문현도사님께서 지적하신 "군 미필자는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이 될 수 없고"라는 항목에 대하여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헌법에 명시 된 국민의 4대의무 중에 국방의무에 여성이 반듯이 국방의무를 져야 한다고 해석하거나 법리 해석을 하시는 국민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성은 자신의 자유의사에 의한 지원에 의하여 국방에 임 할 수 있는 것이나
대한민국 남성의 경우는 자유의사에 의한 지원에 의하여 군에 지원 입대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이면 필수적인 당연한 의무임에도 이를 "부득이하면서 정당한 사유로 보기 어려운 고의적인 국방의무를 기피"한자들을 뜻하는 것임으로 이는 대부분의 국민들도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니 너무 기우적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대 갔다온 사람인데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이는 당연히 우리의 현실에서 안된다고 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에서 그것도 인류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인면수심의 인간백정인 김정일이 적화통일의 야욕을 불태우며 호시탐탐남침을 획책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 할 때 "국가보안법"은 절대로 폐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보안법철폐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미친북종북세력들로 간주하여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이기 때문에 이를 문제로 제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국가보안법은 도로교통법이나 경범죄>>보다도 못한 법으로 일상생활에서 전혀 법자체의 존치에 대하여 전혀 아무런 관심이나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여오고 있는 것이 현실로서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장하는 자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거나 이들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 또는 세뇌된 자들이라고 밖에 달리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
대다수의 국민들은 일상생활 중 도로를 지나다가 급하여 횡단보도를 무시하고 횡단하거나 차량을 운전하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사소한 주정차위반으로 적발 될시에는 벌금을 물면서 불쾌함을 갖게하는 것이 더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껴 불만을 갖지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국가보안법" 자체의 존립 여부를 생각지 않는 국민들이 국가안보를 위해 존치하여야 할 국가보안법을 왜 폐기를 주장하겠습니까? 이런자들은<대한민국 대청소 야전군>전사로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성공의 대전제와 조건: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단체와 애국인사의 대동단결에 대하여는 그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흐트러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자 바라는 모든 국민이라면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사심 없이 자신의 명예와 영리에만 급급하며 속과 겉이 다른 겉으로만 애국을 외치며 실질적으로는 자신의 사리사욕 권세욕 명예욕에 가득찬 이중인격자만을 제외하고 싶은 것이 모두의 생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야전군 전사에 대한 적절한 보수체제"에 대하여는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마는
그러나 그에따른 경비 문제를 생각하여 보셨는지요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대안이 없는 좋은 생각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돈 많은자들이나 재벌들이 궁극적으로는 그들에게 커다란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면서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확립하자는 애국운동에는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정말 안타까습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평양 김정일의 대변자요 나팔수로 국가정체성을 뒤 흔들어 놓고 있는 반미친북종북세력들은 그들 활동의 본거지 건물울을 서울 복판에 수십억을 들여 건립하여 놓고,
활동자들에게 많은 생활비의 보수를 주고 있는데 이 돈들을 붉게 물든 아직도 활개치고 있는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피땀으로 받친 세금의 녹을 받고 있는 정치인 고위공직자 일부재벌(공갈헙박으로 뒷구멍 지원)들이라는 것이 우리를 너무나 아프고 화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애국 시민들이 이 더러워지고 정체성을 흔들어 놓은 비참한 현실을 대청소하기 위하여 일어 설려고 나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처음부터 이런문제를 제기 할 것이 아니라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하시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확립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국가에 멸사봉공한다는 자세로 임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송영인 회장님, 친히 장문의 글로서 소생을 깨우쳐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문현도사님의 애국적인 견해 저도 잘읽고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문현도사님의 "대동단결"주장은 아주 지당한 말씀입니다. 각개전투로는 힘을 발휘될수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서로의 이견을 접어두고 시급한 2012년의정치일정에 대비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되어야할 "500만 야전군체제" 를 위해 그동안 자유대한민국이 걸래가 되다싶이한 망국의 요소를 대청소하는 대의를 위해 자아를 던지는 모습이 중요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지만원박사께서 시의적절하게 구국의 기치를 내걸고 선언한 이 역사적인 사업을 우리 모두가 성공할수있도록 너나없이 힘을 뫃아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님께서 걱정하시는 500만 야전군 계획의 세부적 실천계획은 반듯이 뒤이어 나올줄 믿습니다. 제판등 어려운 많은 고된상황속에서 포로생활을 하다싶이 하는 지만원박사가 사실 이 역사적인 거사가 매우 벅찬줄 믿고있습니다. 너무 우리들이 10대 선언사항에 대한 지나친 디 테일한 사항들을 주문하는것도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군필 문제도 그동안 국가안보적 폐해를 막자는 뜻이니 좀더 크게보고 그 본질을 우리들이 이해하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거니와 앞으로 많은시간동안 다듬어가야 하겠지요! 우선은 정식출범(2011.9.16) 준비를 위한 필수요건을 위해 진력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문현도사님의 좋은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문헌도사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 봅니다.
500만 야전군은
'한손에 망치들고 건설하면서 한손에 총칼들고 나가싸우자...' 던
새마을 정신,
애국 애민 주인정신으로 누구의 칭찬이나 보수를 바라거나
생색을 내거나 자랑을 함이 없이 나라의 안전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임을 자각하고 앞장서서 참가하는 진정한 애국야전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6.25 당시 철의삼각지 낙동강전투 고도리 지평리 설마리 송악산전투에서 몸을 포탄삼아 팔로군과 인민군을 산산조각 내었던 선배용사들 아무런 보수 바라지 않고 나라를 지켜 내었습니다.
500만 야전군은 마음의 배수진을 치고 더이상 물러서면 나라와 내가정이 끝장이라는 비장한 현실이 눈에 불을 보듯 보이는 남녀노소 전사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일단 나라가 반석위에 오르면 모든 문제는 사람의 꾀와 머리가 아닌 고차원의 국가경영System에 의해서 지구상 유래없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선진강국 경제강국 정치강국 교육강국 문화강국 기술강국이 될 것입니다.
훗날 500만 야전군의 일원으로 구국전선의 일원이었음이 역사에 기록되어 오래 기념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