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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 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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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6-28 18:20 조회1,72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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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김일성은 그걸 팠습니다.   
그 아들도 그 불가한 짓을 합니다. 
 100개중 99개 발견되고 단 한개 성공해도 대박나므로 그럴 겁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팔광님! 그건 우리생각 일뿐  저놈들은 우직스럽게도 그런 산술적 사고를 띄워넘는 놈들입니다.

 군에서 왜 이런걸 배웠지 않습니까? "적이 상상할수없고 ,불가능한곳과 불가능한 상황을 개발하여 기습하라!" 고 말입니다.

 저들의 전투개념은 비상식,비정상,비대칭의 전법을 구사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원더플 사이언스에서 보니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에서
tbm 말고 드릴 같은 것으로도 주야로 하루 10m 이상은 파던데요(20~30m?).
거기서는 tbm 공법도 아니고 나틈 공법(발파공법의 하나)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요는 공사 구간 거리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까지가 가능하냐는 것이죠. 무한정일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인공위성을 통해 좌표를 받아야 목표지점까지 정확히 파 들어갈 수 있다는데 자기네 땅에서라면 몰라도 남의 땅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고.... 수맥을 건드리게 되면 공사 자체가 위험해지고... 등등 집에 놀러 온 고속도로 터널공사 가술자에게 물었더니 그렇게 답변을 하네요. 그러면서 한강을 넘어오는 장거리 지하 땅굴공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 같은 문외한으로선 이 소릴 들으면 이 소리가 맞는 것 같고.... 저 소릴 들으면 저 소리가 맞는 것 같고....  우리가 생각하기에 김정일집단은 땅굴을 파고도 남을 놈들이라고 판단은 합니다만 사실 기술적인 문제에 들어가서는 회의적이거든요. 김정일의 觀相으로 보아선 충분히 땅굴을 팔 상인데... 手相으로 보아선 능력 밖이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한강을 넘는 장거리 땅굴에 관한 한 말이죠.... 아무튼 터널 땅굴 기술자들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거고, 불가능하다면 불가능한 거고... 허접하게시리 제 개인적 입장으론 그렇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여기 찔러보고 저기 찔러보고 막연히 의심되는 곳을 시추해서 확인하려 하기 보다는 철책선 넘어 북한 땅의 변화 조짐을 살피는 것이 훨씬 더 땅굴의 존재가능성을 파악하기에 효율적이 아닐까 합니다. 수십킬로 땅굴 작업을 하면서 끄집어 낸 어마어마한 지하 흙더미들이 어디엔가 있지  않을까요? 요즘 인터넷의 구글지도만으로도 만수대 주차장의 자동차 댓수도 헤아리는 판에.... 철책선 넘어 흙더미 정도 정찰할만한 기술력이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땅굴에 관한 한 군에서는 일반인들이 모르는 사실들을 분명히 알고 있는 바가 있을 것 같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八光】님! 쟤들은 우리들의 상상을 훠얼씬 초월합니다! ,,.
인간 극도의 인내심 한계를 뛰어 넘는 실험조차도 일본 만주군 第731部隊 특수 醫務兵科부대'의 생체 실험 제원 산출부대 뺨치게 하고 있고요!  ,,.

'히틀러' 나치스 정권의 유태인 죽이기보다도 더한 실험 실습을 하는 마당에, 그까짓 땅굴 사역시키가 저런 도표로 산수 공부하듯하는 건 일도 아닐 겁니다. ,,. 벼라 별 경쟁 다 시켜가면서요. ,,.
+++++++++++++++++++++++++++++++++++++++++++++++++++++++++++++++

저도요; 1968년도에; 1968.1.21 사태 ㅡ ㅡ ㅡ '김 신조' 사태 이후! 우리 연대장님 잡아먹은 롬들이라고 욕 잔뜩 먹으면서 경기도 가평군 청평, 외서면 하면 '현리'의 제1사단 제15연대에서, 경기도 의정부 까지 완전 군장 부대 이동 후!

영구진지 공사를 6개월간 주야 강행했던 적 있읍니다. 물론 야간이라함은 공사 진도가 느릴 대, 횟불 솜방망이 만들어 경유 찍어 묻혀 밝혀가면서 야간 21시{밤 9시}까지 일한 것을 이름니다만,,.

결국 진도가 너무 늦어지자! ,,.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밑, 육군형무소 죄수들 300여명이 지원을 나왔어요. 물론 교도소 헌병들 감시하에, 24인용, 48인용 텐트를 치고 3중 철조망을 둘른 후, 별도로 내무생활하고, 아침 먹은 뒤 헌병들이 각 소대로 다니면서 소대장.선임하사에게 병력 3명~ 4명을 인수 인계! 저녁 5시까지! ,,.

죄수 숫자만큼 더 영구진지 파야 합니다. ,,. 상상 못할 고생! ,,. 그래도 딸리자, 미군 깸마중이 헬리콮터 지워받아 골재 운반받기까지도 했었죠! 그땐 우리들은 헬기기 단 1대도 없을 적이죠. ,,.

너무 괴로워서 어떤 병사들은 자해를 합니다. M-1 소총으로 자기 손바닥 쏘기! 병원 후송가려고,,. 물론 우리 중대에선 그런 일 없었지만,,. 결국 초가을에 목표량을 완성하긴 햇으되 겨우 매토 및 엉성한 잔듸 위장만 실시하고,,.

제가 오죽하면, 공사 완료, 철수 후 '현리'로 귀대한 뒤, 훈련이 너무 지독해서 베트남에 파병 지원햇었겠읍니까요! ,,.

좌우지간, 그때 그 남한산성 형무소 죄수들은 우리들 3배는 더 잘 작업합니다. ,,.. 놀라웟읍니다. 일 못한다고 헌병에게 귀띤ㅁ하면 돌아가서 반 쥑입니다. 야간에 점호 취하는데 공병 곡굉이로 때라는 대로 번호로 세는데 30번이 넘는 경우조차도 있! ,,. 다 들려요. ,,.

이튿날 맞은 죄수가 엉덩이를 보여주는데 시퍼렇게 멍이들어,,.
그래도 여기가 좋다면서, 남한산성 돌아가면, 매일 밤, 아주 초죽음된답니다. ,,.
그들이 간곡히 요구하는 건, 바로 '화랑 담배 1가치!' 절대 주지 말라고 헌병이 으름장 놓지만,,. ^*^

1개피 주면 일을 너무 잘해요!, ,. ^^* 불쌍,,.

북괴의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들! ,,. 이들 투입 시를 상상해 보세요! ,,.
일에 숙달되면 요령도 생겨서 잘 합니다. 모든 게 다 그렇지만요! ,,.

땅굴? 일도 아닙니다. 북괴에겐요! ///
1953.7.27 휴전 이후 ! 계속 작업한 거이가 남침 땅굴이거늘! ,,. /// 여불비례. 총총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이즈음 해서  땅굴은  잠시 땅굴 속으로 직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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