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선동 3년
▲ 동아논평 캡처화면
지난 광우병 촛불시위 당시 시위주도 단체의 문건에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는 것”이라며
“밤에는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낮에는 운동역량의 촛불로서
사회를 마비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은 권순활 논설위원의 17일자「동아논평」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광우병 선동 3년’의 현주소』란 제목의 이 논평에서
“3년 전 이맘때 한국은 큰 파동을 겪었다”며 “서울 도심은 밤마다
불법과 폭력이 판치는 무법천지의 해방구로 전락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일부 세력이 치밀하게 기획한 광우병 촛불시위가 5월 2일부터
106일 동안 2300차례 열렸다”며 “검찰의 수사백서에 따르면
유무형의 피해액은 3조 7000억 원에 이른다.
‘한국은 허위와 왜곡에 휘둘리는 비정상적 나라’라는 인식이
해외에 퍼지면서 국가 이미지도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현주소는 어떨까”라며
“올해 1분기 한국은 6만265t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
미국의 최대 쇠고기 수출시장이 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불과 3년 전 그 난리를 쳤던 나라의
이런 변화를 봐야 하는 현실은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광우병 파동의 본질은 갓 출범한 이명박 정부를
무력화하기 위한 대선 불복운동이었다”며
“검찰이 압수한 시위주도단체의 문건에는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는 것이다.
밤에는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낮에는 운동역량의 촛불로서
사회를 마비시켜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이같이 전한 권 위원은
“광우병 선동이 ‘거대한 사기극’임이 밝혀졌지만
불법폭력 주도 세력은 사과는커녕 지금도 정당성을 강변한다”며
“이들과 공동보조를 취했던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일부 야당 정치인도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불법과 폭력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기회주의적
웰빙 체질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의문”이라며
“한국이 미국 쇠고기의 최대 수입국으로 바뀐 현실 앞에서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이 참으로 많아 보인다”
라는 말로 논평을 마쳤다.
촛불 난동 5적
아고라 등 인터넷상에 유포되는 각종 괴담과
불순세력의 거짓선동으로 ‘촛불 불법폭력이 난무했다.’라는
동영상 UCC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 붐업’ 동영상을 통해 알려진 이 영상은
“2008년 5월2일 첫 촛불시위이후 2개월 동안 휘몰아친
촛불 광풍에 대한민국 전체가 속았다”며
“이러한 촛불시위로 인해 직접피해 1조574억 원,
간접피해 2조6,939억 원이나 되었고 국론분열, 정부불신,
법치주의 경시 등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망국적 촛불시위를 주동한 5적은
아직도 국민앞에 사죄하지 않고 있다”며 ‘촛불난동 5적’을 지적했다.
영상에서 말하는 ‘촛불난동 5적’은
▲ MBC PD수첩
▲ 아고라
▲ 이명박탄핵투쟁연대
▲ 광우병국민대책회의
▲ 진보연대
등이다.
특히 “진보연대는 참여연대와 함께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주도한 종북단체 결합체로서 민노당, 범민련, 한총련, 실천연대,
민노총, 전교조 등 36개 종북성향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진보연대의 광우병 난동 당시 구호는
북한의 주장과 맥락을 같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 5적’에 대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촛불 3년 기념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난리부르스를 떨고 있다”며
“문성근이 주도하는 국민의 명령은 죽창과 횃불을 들고
공산주의식 선동전술을 모방한 100만 민란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3년 전 촛불시위는 자칭 진보이며 국민의 이름을 팔아서
밥을 빌어 먹고사는 '한국진보연대', '실천연대' 등이
배후에서 주도한 반정부투쟁이었다.
아니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못내 억울하여 판을 벌인
선거를 부정하는 악질적인 공산주의자들의 난동이었다.
특히 실천연대는
1시기(준비기:4월18일~4월30일),
2시기(분출기:5월1일~5월18일),
3시기(도약기:5월19일~5월31일),
4시기(폭발기:6월1일~6월15일)로 투쟁일정을 정해놓고,
5월 31일 대규모 반정부 촛불시위를 계획하고 실천하였다.
그 증거자료로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작성한
‘4.18~6.15 자주통일 평화번영 촉진운동기간 사업계획서’라는
문건이 있다.
이 문건에 따르면, 실천연대는 “대격변, 대충돌의 봄,
반미, 반이명박 투쟁을 전면화, 총체화, 집중화하여
6.15민족통일대축전을 승리로 장식하자”는 구호를 기치로 내걸고
“반이명박 촛불문화제에 참석한다” “‘광우병 쇠고기 협상무효,
한미FTA 비준 반대, 비핵개방3000폐기” 등을 대중조직화 사업의
주요활동으로 제시, 쇠고기수입반대 촛불시위가
반정부투쟁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었다.
또 “반이명박 촛불집회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5.18을 계기로 반미, 반이명박의 투쟁의 포문을 열고
5.31에는 범국민촛불문화제를 개최, 반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라는 내용의 대중투쟁 방안도 제시했다.
이와함께 “우리 민족은 미국과 반통일세력들의 반북대결책동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통일강성대국의 새 날을 열어갈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며
북한이 주장해온 '통일강성대국'을 선전하기도 했다.
이런데도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쓰레기
아마추어 좌빨들은 '왜 우리보고 빨갱이라고 하느냐'며
빨간색에 질겁을 하는 회색분자들이다.
아예 '나는 빨간색이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비겁한 작자들이다.
또한 한국진보연대 역시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에 따라 연방제통일을
목표로 하는 반국가단체이다.
이놈들은 주한미군철수, 국보법 철폐,
FTA저지 등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 단체의 오종렬·한상렬 공동대표는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 적극 참여하고 그 난동의 난장판에서
밥을 빌어먹고 살고 있다. 참으로 불쌍하다.
세월이 사람을 만든다는데 이놈들은 철들려면 아직도
많은 세월이 흐르거나 무덤에 가서 철이들 모양이다. 츠츠츠...
(촛불 들고 설치는 철없는 어둠의 자식들)
(이 어둠의 자식들을 규탄하는 '국가 쇄신 국민 연합'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