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가 전부 좌파나 좌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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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6-29 09:50 조회1,813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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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2차례 그분을 보았는데
목소리가 찌렁찌렁하여 장례식장을 휘어잡습니다.
자신은 해병대 출신이라고 소개한 그분은 그곳 목포가
고향이고 서슴없이 김대중을 욕하고 한나라당 편이라고 합니다.
겁먹고 전라도 땅에 가서 조용히 있다가 상경하려 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참 대단한 분이 계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6.25당시 전남 구례에 있는 어떤 사찰이 무장공비가 은거지로
사용하여 사찰을 불태우라는 명을 받은 전투경찰대장이
사찰의 문짝만 태워 버리고 사찰을 보존하여 문화훈장을 받았다는
6.25 전사 이야기를 방송사에서 방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전투경찰대장의 아드님도 방송에 나왔었는데 역시 전라도
분이었습니다.
빨치산들과 싸우다가 숨진 많은 전투경찰대원들도 전라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아직 생존해 계시는 분들도 많고 ,
그분 자제분들도 아버지의 뜻을 계승한 우익인사들도 많다고 봅니다.
세상사람들이 전라도 하면 전부 빨갱이 처럼 치부하는 세태에
이들은 김대중이로 부터 전라도가 매도된데 대한 분노를 가지고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다수의 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을 신으로 모시는 분위기
때문에 입을 닫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경상도에는 빨갱이요, 좌파요, 좌익은 없나요?
유독 전라도만 빨갛다라고 하는것은 다 아시다 시피 김대중 때문이겠지만
경상도에도 상당이 많은 빨갱이 분자와 종자가 존재합니다.
민주노총위원장을 하던 단xx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골수 빨갱이 짓을 하여 단XX와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군인들에 의하여 총살을 당하였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단XX의 인생은 어떠했나요?
현재는 강기갑이을 비롯하여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경상도 땅에
태어났고 또 살면서 빨간짓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도에도 좌파, 좌익,빨갱이 종자들이 많음에도
전라도만 빨갱이 취급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아무도 거론하지 않는 문제를 한번 글 올려봅니다.
우리는 전라도에 살면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전투경찰대원이나 해병대 출신등
좌
좌파
좌익
빨갱이와 거리가 먼 분들을 발굴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들의 세력을 규합하여
이 분들이 전라도사람의 의식전환에 밑거름이되고
이 들을 통하여 전라도의 불명예를 씻는 운동도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시스템클럽에서 활약중인 소강절, 기린아
이 두분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전라도 땅에 잠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굳이 이를 외면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전라도민 모두가 다 빨갱이라는 건 아닙니다만...
6.25 사변 때도 그랬고 5.18 폭동 때도 그랬고...
전라도민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역적 위치라면 서울, 경기지역 사람들이 많이 죽었어야 합니다만...
학살자 통계를 봐도 전라도 지역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제갈윤)김대중, 노무현에 현혹된 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전라도민들이 하루빨리 이 글에 언급된 분처럼 깨어나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의 망령에서 벗어나 김대중, 노무현을 비난해야 합니다!
경상도는 노동자들이 있는 고장에 빨갱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경상도에 소재한 교도소가 김해시 사람들 제외하면 텅텅 빌 겁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호남출신중에서도 '자유수호 국민운동'이란 단체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역도 김대중을 규탄하던
장경순씨와 전 국방부장관 정래혁씨와 같은 우국지사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하원의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좌파 척결에 앞장선 김창준씨와
좌파를 때려잡는 원조인 이철승 같은 분들도 호남출신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분들의 애국충정이 김대중을 무조건 추종하는
광적인 지역 분위기에 가려 빛을 잃고 말았던 것이죠.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제 생각엔 경상도에도 좌파가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원체 한나라당, 이명박이 못하니깐요.
제 아는 동생은 부산 출신인데 촛불시위 때 장난 아니였다고 합니다.
어느 지역이나 세뇌의 왕 전교조들과 거기에 당하는 젊은이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부와 지식으로 무장된 부산 마산 밀양에 일세대 골수 빨갱이들이 많았고
더러는 월북하여 그 곳에서 처형혹은 숙청을 많이 당했다고 봅니다.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
제 경험으로는 전북보다는 전남 경북보다는 경남이 빨갱이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송두률 윤이상과 더불어 조선일보에 나온 오길남, 또 비슷한 경우인 조상권 등등 이 전남 경남 사람들이죠. 물론 노무현 강기갑 등등 도.
(송두율은 제주 출신이나 주로 광주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함. ).
참 조총련에는 제주 출신이 가장 많다고 들었습니다.
전남 경남 제주 이 3도가 빨갱이 비율이 높다고 봅니다만 .....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박헌영이도 광주에서 마르크스 사상에 빠졌답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절라도외에 타 지역이라고 해서 왜 빨갱이가 없겠습니까만
절라도가 빨갱이 지역인 것은 빨갱이 정당 민주당의 본거지가 절라도이며
빨갱이 두목 제갈윤김때징이가 절라도의 영원한 슨상이고
이러한 빨갱이들을 99% 밀어주고 있는한
절라도는 영원한 빨갱이 지역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