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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모습)국격에 대하여!!! 대청소는 시대적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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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cean 작성일11-06-28 05:36 조회1,29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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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11-06-2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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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객차안의 모습같은데 이영상이 찍힐 때 그차안에는 전부가 인간 쓰레기만 아니 짐승들만 타고 있었단 말인가?
이런 모습은 짐승들을 싣고가는 우리차에서나 구경 가능한 모습아닌가?
도살장에 무정차 직행으로 가면서 서로 싸우거나 누가 보든 말든 헐레를 붙는 개들과 무엇이 다르랴?
이런 일 발생 자체가 문제이지만 제일이 아니라고 수수방관 몸을 사리고 있는 구경하는 짐승들은 뭔가?
공공장소에서 이런 것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인가?.

이렇게 되는 원인들을 보자!
근원은 사회시스템에 있다.
가정과 학교교육이 엉망이고 공동체를 지지하는 룰이다.
법이 만들어지는 토대는 공동체의 문화와 관습이다.
이런 것을 무시하고 대륙법 체계를 짜집기할 때 법토대를 세운 것 까지 그런대로, 당시에 개뿔도 없었으니....
문제는 기소권과 판결권을 쥔 판,검사들에 있다.
이런 것들이 법조문만 달달 외우고 사람 살아가는 예와 기본을 배우지 못하였으니 .......
정의와 상식을 바로잡는 시민을 처벌하거나 정당방위를 무식하게 해석하기 때문에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필자도 다른 나라 같으면 웃슴거리가 되고 이슈가 될 만한 판결을 이 더러운 나라 (현재 돌아는 꼴) 최고법원에서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
쓰레기장이 되어도 나서지 말아야 하는지 자신의 딜레마이다.

각설하고 이런 사회 병폐의 원인은 이기주의와 사법권위주의가 만들어 낸 결과라고 본다.
길가다가 이런 일을 보면 도리를 아는 자는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것이다.
물리적인 제재로 문제가 발생하면 이 나라 소위 법을 집행, 운용하는 쓰레기라고 할 수 있는 자들이 "당신 길만 가면 되지 왜 끼어 들었나?" 는 식으로 처벌을 해왔다.
오늘날 사회모습은 당연한 결과 일지 모른다.

사람이 모여사는 곳에는 원시시대나 밀림지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들 나름대로 룰이 있었다.
우리도 있었다.
동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하였는가?
동네 자체에서 처결하여 재발을 방지 했다.
지금도 자치가 허용되는 아프리카, 중남미 부족 공동체에서 이렇게 한다고 한다.
아마 중동같은 곳에서는 즉시 죽여도 죄가 되지 않을 터,

지금의 우리 공동체는 인구대비 짐승(사람답게 살지 못하는)분포가 세계 으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마디로 국격이 개판이라는 사실이다.

필자는 사업상 해외업무가 많다.
이렇게 지구촌을 다녀보면 한마디로 국적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쪽팔리는 일이 들어 있고 될 만한 비지니스가 이런 이유로 딴나라 사람보다 불리 한 경우가 있다.
현재를 보면 과거에 얽메여서 전세계 사람이 인정하는 예의범절의 일본인들을 폄하하거나 미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도 일제는 엄청 좋아 함)
자격지심을 가지거나 국내의 군중심리로 무조건적으로 일본사람을 미워하는데 이는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은 행동이다.
전세계 사람들은 모습이 같다고 두나라 사람을 동격으로 쳐주지지 않는다.
밖으로 들어내지 않을 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많이 다녀보면 스스로 알게 된다.

현대는 국가간 인적교류가 많은 시대이다.
우리가 알고 경험한 우리의모습을 외국사람들이 안다는 말이 된다.
먼저 나간 사람들이 얼마나 개판?을 쳤는지 짐작이 된다.
일본넘들보다 나은 국가와 사회, 인간시스템이 있어야 이넘들을 이길 수있지 지금처럼 아예 비교대상이 않는 꼴로 일본넘들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고 본다.

각설,

한 마디로 자신과 가정 제새끼 귀엽고 소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공공장소, 대중식당을 보면 철없는 애들이 떠들고 개판을 쳐도 부모는 제지 않는 경우를 본다.
면역이 된 종업원도 나서지 않고 보호자 눈치만 볼 뿐이다.
딴 나라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사람이 도리를 배우지 않으면 짐승과 무엇이 다르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편익, 내배만 채우면 된다는 사고 이건 정말 아니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것은 아니다.
"사람처럼 벌어서 사람답게 소비하다" 가 맞다.

물질이 사람을 포장하지 못한다.
도리를 모르는 지식은 무식보다 못한 것이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말리는 사람 한 사람도 없다는 거 보십쇼! 맨 나중에 어르신이 말렸다고 하지만,

이기주의와 보신주의가 판치고 있읍니다.

자기 일 아니다 이거죠.

또한 오히려 '남에 일 뭐하러 상관해?'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미친놈들도 많습니다.

죄다 자기 밥그릇밖에 모르는 멍청이들.

평생을 자기 밥그릇하나 지키려고 살다 죽습니다.

불쌍한 인생입니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ocean님의 견해에 100% 동감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가에 대하여, 그리고 일본인과 한국인을 어떻게 구별하여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은 저의 평소의 생각을 그대로 대변하는 속시원한 말씀입니다.

-------------------------------

이하부터는 기린아군에게 쓰는 글입니다.

기린아군,
윤리도덕을 저버린 패륜아와 그 주위의 사람들을 욕하는 기린아군,
내가 조용히 있으려했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기린아군 자네만은 도덕과 윤리를 저버린 다른 이에게 대한 그런 나무람을 스스로 할 자격이 없네. 만약 한다면 그런 짓은 위선이야.

일전에 나와 서로 만나서 내가 자네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는 것을 자네는 두 눈으로 보고 뻔히 알면서도, 후일에 내가 자네의 통일적극반대주장에 대해 글로 책망을 했더니 분에 뻗쳐서 나에게 마치 폭력배와 같은 온갖 갖은 쌍욕과 모욕을 가한 것은 자네가 아니면 대체 누구인가?
자네가 어떤 소리를 하더라도 자네가 전라도출신의 젊은이이므로 무조건 자네 주장이 옳다고 해주고 자네가 어린애처럼 큰 소리로 울면 무조건 자네에게 잘못했다고 빌어주어야 하나? 자네는 여태껏 그런 식으로 후진적이고 비교육적으로 양육을 받아왔나?

더구나, 나는 그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조건 화가 나고 자기 성질이 뻗친다고 하여 눈앞에 보이는 것 없이 더구나 나이많은 상대에게도 함부로 쌍욕을 하고 판을 뒤집어 엎어버리려는 자네의 모습에서 폭력배같은 쓰레기인간들이나 보이는 더러운 말종인간의 성깔을 보았네.

전에 자네는 나에게 과연 뭐라고 했나?
나더러 당신이 그렇게 잘났으면 내가 직접 대통령을 해서 바꾸든가 할 일이지 왜 이런 찌질한 곳(시스템클럽)에 와서 못난이처럼 얼쩡대느냐고 하지않았나? 나는 그 말을 듣고 기가 막혔네.
그처럼 나 뿐만 아니라 이곳 시스템클럽과 그 모든 관계자들까지 싸잡아서 모욕한 것은 대체 자네가 아니면 누구인가? 그러면서도 지금껏 반성 한마디도 없이 입싹씻고 이곳에서 알랑대는 자네를 보면 이제는 구역질까지 날 정도일세.
전에는 나에게 존경합니다 어쩌구 하면서 알랑거리더니 그렇게 한순간에 돌변하여 모욕을 줄 수 있는 인간이라면 이곳 시스템클럽에서도 이곳저곳 알랑거리다가 언제 뒷통수를 치고 모욕을 줄 지는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며, 자네 입으로 이곳을 찌질한 곳이라고 스스로 표현한 것으로 자네의 속마음은 이미 이곳을 모욕하고 업수이 보는 것임을 알 수 있네.
그러나, 사람은 인격과 수양이 부족하면 실수도 할 수 있는 법이므로, 그래도 나는 자네의 반성과 사과를 여태까지 기다려왔으나 지금 이 시간까지 자네는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나에게 사과 한마디나 했는가?

그런 자네가 전철의 누구를 비난하는 꼴을 보면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떠오르네.
자네는 전철안에서 주위에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고 주윗사람들까지도 비난하지만, 그런 비난은 내가 자네의 행패에 대하여 방관한 이곳 시스템클럽 사람들에게 대해서나 할 소리이지, 패륜아적 행동을 스스로 저지른 자네는 그런 말 할 자격따위도 없네.

자네에게 할 말은 이제 딱 하나 남아있네.
자네는 우익이 되기 전에 먼저 제대로 된 인간부터 되게.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자민통일 님, 

기린아 님을 향하여 드리신 고언은 종국적으로는 권고 (眷顧) 하시는 말씀인 줄 이해하며 잘 읽었습니다. '지하철 패륜아의 모습이 내 모습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나는 하여 보았습니다. 또, 기린아 님을 향하여 하신 위의 말씀을 나 자신이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읽으며...., 머리숙여 님의 글을 잘 읽고, 반추하였습니다. 

사랑으로 이러한 글들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시스템 클럽이고, 바로 이곳이 그 민주사회의 바른 소통의 장이라는 측면에서 저는 시스템 클럽의 정신을 감사하며, 또한 이러한 배경을 허락하신 시스템 클럽의 경영진 들을 존경합니다.

살아있는 책망은 그것을 바르게 듣는 자 마다에 '빛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는데, 부패한 이 세상에서, 이렇게 참된 권고의 말씀들을 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은혜'라는 말 이외에 이를 수용하는 언어가 별로 없는 줄 압니다. 자민통일 님의 이 솔직하시고, 밝은 ..., 그래서 재덕이 겸전하신 가운데 내리신 말씀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것 또한 은혜인 줄 압니다.

무례하게도 말며, 윤리 (버르장머리) 없이 나대지도 말되, 마구 그렇게 나대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교훈을 내릴 수 있는 영적 권위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늘 힘 쓰겠습니다. 어렵사리 드리신 말씀을 기린아 님이 아닌 제가 대들어 무슨 멘트를 드린것 같습니다. 기린아 님을 향하여 하신 교훈의 말씀을 반사교훈으로 나에게 적용하겠다는 것을 감히도 말씀드리면서, 시스템 클럽의 건전한 발전과 조국의 발전에 님이 하신 위의 말씀과, 평소의 자민통일님의 좋은 논리와 주장과 설득력등이 기여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논리와 사실에 맞는 말들일지라도, 모든것이 다 건설하여 주는 것은 아닐 수 있으며, 많은 지식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이 사람을 세워주는 것 만은 아닐 수 있는 것이어서.... 경우에 합당한 그리고 요목적인 교훈이 참으로 은쟁반게 금사과 일 수 있다는 것을 첨언하여 두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린아 님이 자신을 먼저 살펴 "먼저 제대로 된 인간부터 되어"야 한다는 집게같은 지적은...., 많은 글들을 올리신 자민통일 님의 글들도 또한 자신을 향하여 정사곡직을 가름하여 나가는 적용적 선포로 결실되어지기를 아울러 바랍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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