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지만원박사님께 마지막 안부인사를 드립니다.(김진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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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1-06-27 02:57 조회2,320회 댓글1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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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만원박사님께서 가능하시겠지요. 그래서, 어렵게 시작한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 이라는 나라를 살리는 대형 프로젝트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떠나는 마지막 인사에서 500만 야전군 창설 10대 항목에서 하나 추가해서 남침땅굴문제를 분명히 삽입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남침땅굴의 위험성중에 하나가 북한 특수부대원 22만명의 기습침투로는 거의 남침땅굴이 될것입니다. 절대로 이명박정부가 앵무새처럼 이야기하고 있는 공기부양정으로 22만명이 침투한다고 생각하시면 박사님의 사고를 다시한번 더 수정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지만원박사님 저는 김한식목사님과 질적으로 다릅니다, 절대로 저는 공식후원계좌를 올려놓고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남굴사홈페이지를 김진철목사가 관리할때부터는 절대로 후원계좌 없이 시작했습니다.
지만원박사님은 좋은 환경에 살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중고 컨테이너박스에 방을 꾸며서 처자식들과 병든 장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전세보증금마저 동이나서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10여년동안 김진철목사가 가진 모든 자산을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 하다가 탕진한 사람입니다.
왜! 남침땅굴문제를 돈으로 연결시키십니까? 두달전에 윗선에서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제가 어떠한 답변을 한지 아십니까?
<< 민간인들에게 수천억원을 줘도 국방부 탐지과 요구하는 제2땅굴, 3땅굴, 4땅굴 완성품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민간인들의 한계성은 땅굴징후와 파괴된 땅굴입구모형만을 찾을수 있는 한계성입니다. 대통령의 결단으로 정부가 나서지 않는다면 절대로 뻥뚫린 땅굴을 드러낼수 없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6월16일 합동참모본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제가 요구한 조건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2000년도김대중정권때 은폐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이승환씨 집마당에 은폐되어진 남침땅굴 다시 절개를 한다면 합참에서 주관하는 모임에 나갈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합참에서 거절을 했기 때문에 6월22일날 합참에서 주관하는 모임에 저와 대한민국 남침땅굴 대부라고 하는 이종창신부님과 연천남침땅굴 법정 승소자 이창근씨까지 나가지 않았습니다.
지만원박사님! 정지용선생님께 가지고 있는 물질적 편견을 버려주시고 순수한 애국정신을 기억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진실의 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죽음을 통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 인생의 진리요, 역사의 진리가 아니였습니까?
물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지용선생님은 남침땅굴이라는 진실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걸고 그 길을 끝까지 갔다는 것입니다.
고인이 되신분에게 송영인선생님께서 << 온천업자도 아닌데 돈떨어지면 땅굴이라고 사기*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너무 심한 것이 아닙니까? >> 연천남침땅굴 진실을 법정으로 규명한 이창근씨나, 이종창신부님이나, 김진철목사는 정지용선생님께서 다 이루지 못한 남침땅굴 진실을 밝히는 후예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큰일을 이루는 과정속에서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지만원박사님께서도 5.18문제를 처음 접했을때와 북한주민들이 탈북해서 탈북자중에 5.18문제를 구체적으로 증언을 해주었듯이 지금 남침땅굴문제를 북한 탈북자들중에 구체적으로 증언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아 졌다는 사실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진실을 가지고 논쟁하는 그 자체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목사가 왜! 10여년동안 화성남침땅굴진실을 가지고 싸우고 있겠습니까?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박사님께서 거론하신김한식목사님께서 가지고 다니는 다수의 물증들이 김진철목사가 직접 화성남침땅굴 현장에서 발견한 증황물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저역시도 진실의 피해자중에 한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송영인국사모회장님 보다도 현직 국정원에서 있었던 김기삼씨(김대중정권때 미국망명)는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인정하셨고, 이명박정부때 국정원교수겸, 해외첩보팀장이였던 김영환씨는 경기도 김포반도를 통하여서 심도 100m 해서 약 250Km 남진했다고 양심고백하고 한달만에 국정원에서 해직이 되었습니다. 정보적인 가치성으로 보면 송영인회장님 보다도 어느분이 더 가치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하게 대한민국의 안보정신이 무너지기 시작한것이 소위 문민정부라고 했던 김영삼정권부터 시작이 되어졌지 않습니까? 분명히 김정일공산정권이 심판받을날이 올것입니다, 그역사가 오면 김영삼정부도 역사적인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큰 지도자는 한사람의 시각에 빠지면 안됩니다, 찬반을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의 넓은 생각을 가지고 중심에 서서 다수가 공감하는 부분을 심도 있게 판단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시스템클럽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2003년 말부터였습니다. 지만원박사님께서는 지금까지 화성남침땅굴 산증인 김진철목사에게 공식적으로 물어본적이 있습니까? 화성남침땅굴이 북한남침땅굴이 맞다 아니다 글을 쓰기전에 노무현정권이 교묘한 방법으로 2003년6월26일 현장에 왔을때 현장본부장겸 산증인 김진철목사와 당시 현장작업팀장이신 최덕진씨를 제외시킨 그 이유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 않습니까?
단순히 내 생각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한다는 것은 앞으로 다가오는 역사에서 나의 작은 수치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각으로 승산이 없다고 진실을 방치한다면 장기에서 말하면 외통수한방에 대한민국 자유가 무너질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승산이 없다고 모두가 손을 놓아 버린다면 남침땅굴의 진실을 어떻게 백성들에게 알려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겠습니까? 누군가는 남침땅굴의 위험성을 백성들에게 알리고 안보불감증을 일깨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정권이 무너지는 그날까지 미력하나마 그 최선봉에 서서 저는 외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클럽에서 김진철목사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애국시민여러분! 그동안 참으로 행복 했습니다. 솔직하게 대한민국이 살수 있는 방법은 대한민국 스스로의 힘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살아날수 있는 힘은 미국과 일본,영국, 프랑스,호주,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서방세계 연합군이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선제공격을 가할때 김정일공산정권이 심판을 받고 대한민국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물론 그 전에 전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해서 뭉쳐진다면 몰라도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의 역사가 가능하겠습니까?
부디, 지만원박사님께서 추진하시는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 생명걸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백성들이 있을 때에 그 민족들을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김정일공산정권이 무너지는 그날까지 건강하십시요.
대한민국 만세!!! 변함없이 시스템클럽을 사랑해주시는 애국시민 만세!! 하나님 만세!!!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남침땅굴의 위험성을 백성들에게 알리고 안보불감증을 일깨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정권이 무너지는 그날까지 미력하나마 그 최선봉에 서서 저는 외치겠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목사님 위대합니다
국민이 동요될까봐 무시기 거시기하는것은 빨갱이 들이 하는 말 입니다 우리 모두는 목사님의 뒤를 따라야 합니다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김진철 목사님!!!!!!!!과연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이 글 까지 이끄심을 감사드립니다.6.25 오후 2시를 오래전부터 기대하였는데... 어제 밤 송영인님과 통화를 하게 만든 지만원 강연이었습니다. 뛰어가 입금한 101만원을 돌려달라니 "그럴수 없다"? 구좌번호를 대준다니 "사무실로 갖고 나와라? 내가 선생님 심부름꾼입니까?" 긴 말은 만나뵙고 하기로하고 저도 오늘부로 이곳을 뜨겠습니다. -새벽기도를 가면서-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통일은님 ......마음이 아풉니다
송영인님의 댓글
송영인 작성일
송영인 11-06-27 02:34
김종오라는분에게 김선생 언제 네가 땅굴이 없다고 단정을 한 발언을 하였습니까?
이발언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는 분명하게 땅굴이 있다고도 본다고 말하였지요. 그러나 지금 나돌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많은 땅굴이 남쪽 깊숙히 드어왔다고 단정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생각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처음 온천수 개발을 목적으로 시작하였던 전보안사준위 출신이라는 정지용 등 몆몆사람들이 불란서 신부가 창안한 "다우징 법"이라는 수맥을 찾는 방법을 배워서 온천수를 찾아다니다가 땅굴문제로 앞서서 대통령에게 민원을 제기 당시 김영삼대통령의 특별지시로 국고 수억원을 들여서 정지용이 지적하는 장소 수곳을 자신이 나온다는 5m의 2배인 10m의 깊이를 파보아도 나오지 않차 다른 여러곳을 파도 안나와 지질 전문학자들의 자문을 받고 더이상의 국고를 낭비 할 수없어 중단 하였고
정지용이라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국가안보문제는 백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으나 도를 넘어선 관심은 대다수의 국민을 불안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우리 모두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고한 것을 어찌하여 김선생은 발언내용을 거두절미하여 없다라는 단정적인 표현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인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추태를 서슴치 않는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시기를 충고하는바이요
참고적으로 "땅굴문제에 대한 송영인의 견해"를 올렸으니 꼭 읽어보고 답변을 바라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존경하는 김진철 목사님, 갑자기 마음을 상하게 해드려 송구스럽습니다. 6.25에 송영인 국사모 회장님이 어버이 연합에서 이야기 한 것은 정지용과 송영인 사이에 있었던 일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어르신들 중에 땅굴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땅굴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혹시 우리 옆에 땅굴 출구가 나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몸이 오싹함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송회장은 김진철 목사님을 의식하지 않고 그가 당했던 일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송회장의 경험담은 참으로 기가 막힌 것이었습니다. 왜냐 하면 정지용이 쓴 '아르덴느의 공포'에는 송회장과 권영해를 간첩으로 단정해 놓았을 뿐 아니라, 송회장을 놓고, 땅을 파서 땅굴이 발견되는 순간마다 강제로 묻어버린 사람으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땅굴의 대부요 효시인 정지용에 대해서는 제일차로 제가 실망한 바 있습니다만 송회장으로부터 또 다시 이야기를 듣고 보니 '아르덴느의 공포'가 얼마나 거짓된 이야기인지 전율을 느끼게 했습니다.
김진철 목사님께서는 땅굴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시국을 자세하게 진단하여 글도 쓰시고 어버이 연합 어른들에게 강연도 자주 해주시고 전자개표기에 대해서도 많은 목소리를 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민들과 정부로 하여금 땅굴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시는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땅굴문제를 다루고 계시는 다른 분들은 모두 다 아르덴느의 공포를 읽으셨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송영인 회장님을 놓고 지금도 간첩이라며 뒤에서 수근거리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송회장도 진실을 밝힐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회장은 땅굴이 없다 하지 않았습니다. 땅굴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서 자금을 지원하고 수많은 날들을 굴착 현장에서 지냈습니다. 그 결과 정지용을 불신하게 되었고, 그래서 땅굴 이야기라면 머리를 흔드는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송회장은 지금도 땅굴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땅굴로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킨 정지용, 그리고 책을 통해 자신을 간첩으로 몬 정지용의 이야기를 있었던 그대로 설명드린 것입니다. 그날 송회장은 분명 땅굴이 없다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김종오님의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신부님께서 작성하셨다는 땅굴 도면을 보면 저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증명된 것이 아닙니다. 기억자로 된 쇠막대기(다우징)를 가지고 그려 낸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쇠막대기를 가지고 저도 하루 종일 남굴사 요원들을 따라다니면서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갑자기 홱 돌아가더군요. 지하수를 파는 사람들도 그 다우징 기법을 사용하여 수맥을 잡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우징의 최고수인 정지용이 파라는 대로 국정원이 다 파보았는데도 땅굴이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이 얼마나 기막힌 일입니까? 그래서 송회장은 물론 저 역시 그 땅굴 지도에 대해 매우 못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을 놓고 국민들에 보여주면 국민들은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이런 성격의 것을 놓고 김진철 목사님과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목사님께서는 땅굴만 하시는 게 아니라 많은 중요한 일들을 동시에 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것이 국민이 불안해 하는 땅굴에 대해 한번 짚고 넘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분열의 단초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송회장님의 경험담은 땅굴 운동 역사에 변화를 요구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운하게 생각할 일이 절대로 아닌 듯 싶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김진철 목사님을 놓고 앙보장사꾼이라 생각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땅굴 운동가들 중에는 정지용처럼 무리를 한 분들도 계시고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분들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작은 일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발 접으시고 공동의 적을 향해 매진하여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자비로 땅굴을 발견하려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사실 연천 구미리 땅굴은 이창근과 박찬성 목사의 작품이었습니다. 그들은 소리 없이 이 일을 해냈습니다. 증명되지 않은 땅굴 도면을 확산시키는 것과는 대조되는 업적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송회장의 폭로(?)가 땅굴 운동의 진로를 바로 잡는데 일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운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통일은' 님께서 발기인 자격으로 내신 101만원을 돌려달라 하십니다. 오늘 오전에 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송회장 건이 땅굴에 대한 개념을 재 정립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실 줄 믿습니다. 여기에는 김진철 목사님을 추호도 의심하시는 분이 안 계실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늘 존경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저는 최근 고위급 탈북자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깨를 많이 다친 사람을 만났는데 왜 어깨를 다쳤느냐 물어 보았답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땅굴을 파고 있는데 갑자가 시추공이 내려오더라. 그래서 얼른 큰 돌을 어깨에 메고 시추공을 속이려다가 어깨가 관통됐다. 내가 이렇게 하니까 다른 병사들이 내가 메고 있던 돌 밑에 다른 돌들을 갖다 쌓았다. 그 공적 때문에 공화국 영웅이 됐다.
이처럼 땅굴은 있습니다. 분명히! 그러나 시추공으로 땅굴을 찾는다는 것은 이토록 어려운 것입니다. 군이 뚫어도 이렇게 막는 걸 우리 민간인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구 홈페이지에 땅굴 코너가 있습니다. 정명환이나 제2땅굴을 검색하시면 땅굴을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아실 겁니다
http://systemclub.net/tunnel_2005.htm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이렇게 떠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떠나시면.. 좋아할 사람은, 인간백정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 밖에 없습니다.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구국충절이자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김 목사님!!
지향점이 같으신 분들께서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
이 게시판은 피아에 노출 된 공간입니다.
이런 분열과 갈등이 누가 제일 좋아 할지는 이 게시판에서 논란의 구심점에 계시는 지박님과 송회장님, 목사님께서 더 잘 아실 줄 믿습니다.
이런 논쟁과 막말성 글 게시는 적에게 도움을 줄 뿐 애국지사들에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시시비비를 논하시려면 관계 되신 소수의 여러분들께서 만나서 해결하십시오!!
자타가 공인하는 구국 지도자님들께서 스스로 하신 말씀처럼 이런 논쟁으로 분열하게 만드시는 행위는 님들의 말씀처럼 이적행위로 비쳐 질 수 있습니다.
원뻥님의 댓글
원뻥 작성일김진철목사님 제발떠나지마세요.지금은 힘을 합치고 단합해야할 때입니다.저는잘모르지만 우리들은 대한민국의 마지막전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끄시는분들과 핵심역량에 계시는분들이 분열하는듯한 모습을보인다면 저같은 일반병사들은 앞으로 어떻게합니까?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저의 작은 생각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땅굴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땅굴은 있다고 하셨습니다
땅굴에 관련해서 지극히 많은 노력과 신경을 쓰셨고
땅굴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것이 아니고 말씀하셨듯이 땅굴은 실제 전쟁시에나 문제가 될 상황이고
현제 우리의 처한 상황이 땅굴에 매달리기에는 열악한 상황이고 저희는 땅굴에만 연연해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입니다.
김진철 목사님은 애국자로써 땅굴발굴에 매진하시는 그 눈물나는 노력을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며 의도를 잘 읽으셔야 할듯 합니다..
문제로 크게 확대시켜서 분열되는것은 우리가 처한 현상황에서 옳지 않은듯 합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존경합니디 김진철 목사님 매우섭섭합니다 인간사는 회자정리입니다 하나님뜻이라면 떠날수도있읍니다 바라건데 남굴사홈피에 도 자유게시판을 만들어주십시요 항상건강하시고 주안에서항상 솔로몬처럼 지헤롭고 또 다윗처럼 용맹한하나님의 종이되실것을주님께 빌고기도하겠읍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목사님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떠나시는것은 목사님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지금껏 추구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명예나 부의 축척을 바라면서 요행을 꿈꾸지는 않았지 않습니싸?
존경하는 목사님!
저 역시 농촌 농민 도시빈민등 수없이 많은 운동권 속에서 살다가 40이되어 눈을 뚠 사람입니다.
목사님께서 국사모 송회장님의 진위나 김종오 선생님의 글 내용의 오역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그러한 결정을 하셨으면 어때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 김종오선생님! 지박사님! 국사모 회장님
이제 여기에서 종결을 하였으면 어떨까요.
목사님의 나라사랑하시는 마음을 누가 모릅니까?
아니 누가 폄회를 하였습니까?
물론 말의 어법에 오해의 소지야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가족의 험한 환경속에서 무엇을 위하여 일하셨습니까?
우리는 압니다.
목사님을 폄회하지도 비방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일을 하시는 목사님을 존경하면서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마 이것이 씨스템 가족의 마음일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음에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졸필을 줄일까 합니다.
항상죄스러운마음으로......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통일은】종합행정학교 군수학처 정비학과장님! 떠나시온다니요? ,,. 않 되옵니다요! ,,. '땅굴'에 관하여 '송 영인' 국사모 회장께서 前 機務司 출신 예비역 '정 지용' 준위에게 3차례나 국고를 투입.탐사했었건만 번번히 헛고생만 했었다는데서 당연히 그런 맘을 누구나 지닐 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송 영인' 회장님이 "땅굴은 없다!" 고 단언한 거이도 결코 아닌 바에야 이렇게 이곳을 떠난다고 하심은 좀 너무한 듯하오니 철회하십시요! ,,.
그리고 " '땅굴이 대대적으로 한강 이남에 존재한다'는 주장은 좀 '안보'를 과도하게 의지한 도를 넘는 말인것 같다!"는 말씀에는 저도 약간 좀 섭섭한 느낌이 있기야했지만; 3번씩이나 '정 지용' 준위에게 당한 사람으로써야 할 수 없지 않은 말은 아니라고도 여겨 잠잠하고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비화될 줄이야 미처 예기치 못! ,,.
蔽一言코요! 〔통일은】정비학과장님! 빨리 돌이키십시요! 저도 '송 영인' 회장님 말씀이 좀 섭섭하기는 했었읍니다. 그러나, 당해 본 자의 처지를 '易地 思之(역지 사지) - - - 입지를 서로 바꿔 생각해 본다면' 넉넉히 그런 말씀을 할 수 있읍니다. 그러기에 몇 번이나 '더 보태지도 말고 더 빼지도 말라'는 부언을 사전에 하셨었던 겁니다. ,,.
솔직히 저는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송 영인' 국사모 회장님 말쓴 가온 데 국내 지질학자들의 주장{그 알량한 학설(죄송)}에는 조곰도 동의치 않.못합니다. 아, 그래 "동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의 진동음들이 사람 말소리처럼 유사하게도 들릴 수도 있다!' 니! ,,. 난 그 지질학자들 공부 다시해야만 하며, 순수한 고교 화학.물리 공부부터 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읍니다. ,,. 난 우리나라 국내에서 학위를 받은 교수들 실력을 믿지 않.못 합니다. ,,. 좀 빵건진 표현이겠지만,,. 누가 혹시나라도 저의 이런 말을 함을 보고 '똘아이'라고 해도 좋읍니다. 왜? ↙
Nobody can make me inferior wiyh-out my consent! ㅡ 아무구도 내 동의없이 내가 열등감을 가지게 할 수 없으니깐요!
따라서, 구태여 敢(감)! '송 영인' 회장님에게도 제가 한 마듸 드릴 말씀은; 機務司 예비역 '정 지용' 준위에게는 3번이나 십억원이 넘는 국고를 소모 당한비용을 사기'라면 詐欺' 당하신 마당에, 그를 신용할 수 없음은 충분히 십분 이해합니다만; 우리나라 국내에서 학위를 취득한 그 알량한 지질학 교수들 말도 120% 신뢰 하시지도 말기를 제발 요청드립니다. ,,.
우리나라 대학 교수들! ㅡ ㅡ ㅡ 양심도 파탄이며, 실력도 껑깽이며, 사상조차도 지극히 불온.불투명한 자들이 많다고 전 여깁니다요.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다시 【통일은】종행교 군수학처 정비학과장님에게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당장 철회하시고요; '송 영인'회장님께서도 '너무 우리나라 국내 지질학자 교수들 말을 금과옥조로 신뢰치 마시오기를 요청드립니다. 確度(확도)라는 게 있지 않읍니까요
출처및 수집기관에 대한 신뢰성 등급 : A, B, C, D, E, F
첩보 자체의 정확성 등급: 1, 2, 3, 4, 5, 6
그리하여; Aㅡ 1 으로부터 F ㅡ 6에 이르기까지의; 36가지 등급! ,,.
육군보병학교 고등군사반 대위 시절에 정보판단시 배우는 確度(확도)!
육군정보학교 'OB 戰鬪 序列{Order Battle, 전투 서열)' 班 과정에서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본적인 사안이지만 거듭 유념하오시그를 요청합니다. ,,.
'정보'에 대하여 '군사 전략정보' 커녕은 '군사 전략전술정보'도 모르고, 겨우 '군사 전술정보' ㅡ '전투 서열OB' 만 조곰 배운 제가 '국가 전략정보'및 군사 전략정보'를 실무에서 다루신 '송 영인' 회장님에게 건방진 훈수를 한다고 고깝게 여기지 마오시고, 굴착기 앞에서 삽질한다고, 가볍게는 생각지 마시오고 조곰 ,,. ^^*
★ 마지막으로 저는'땅굴'은 반다시 존재한다고 철석같이 믿읍니다! /// ////
'김 진철' 목사님! 구약 성서 '요나書'의 주인공, 先知者 ㅡ '요나'조차도 하나님을 크게 원망하면서 엄청난 불평.불만을 노골적으로 토로하셨었읍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나'하셨어던 말씀을 재 想起하시오기 바랍니다. ,,.
지금 우리나라가 이토록이나도 지탱하는 건 모두가 다 '김 진철'목사님같으신 분들과 '송 영인'회장님, '지 만원' 박사님에 공조하오시는 시스템 클럽 회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코 대한민국은 문허지지 않읍니다. 團結하는 限요. Amen! 餘 不備 禮, 悤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바쁜일로 몇일 못들어왔다가 오늘 들어와서 보니 이게 왠 날벼락같은 소식입니까
목사님 글을 읽어보니 제가 목사님이라도 서운한 마음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을것 같습니다
제가 애국과 반공에 관심을 갖게된 이후 지박사님과 더불어 김진철 목사님도 알게 됐었지요
적화되어가는 한국 사회를 바라보며 한숨짓다가도 두분께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살리는데
전력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부를 통해 얻지 못하는 위로와 평안을 그나마 위로받고 덩달아 힘을
얻곤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땅굴은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에 반기를 들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박사님도 언급하셨지만 이번 송회장님 땅굴발언건이 향후 땅굴문제에 발전적
방향으로 접근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정 소원합니다.
그리고 김진철 목사님 절대 떠나지 말아주시길 요청합니다.
박사님과 송회장님 그리고 김진철목사님 같이 한번 꼭 만나셔서 오해가 있다면 푸시고
더 발전적 방향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대한민국 대청소를 위해서도 함께 협력하고 힘을 모아야 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지박사님과 더불어 김진철 목사님을 위해서 할수 있는거라곤 기도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것 밖에
별 도움은 못되어 드렸지만
이렇게 결말을 짓고 떠나는 모습을 봐야 한다면 순수한 열정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달려왔던
저의 마음에도 적쟎은 상처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재고해주시고 목사님의 용기있는 글을 다시 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작성일
이렇게 가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가시면 안됩니다.
가시지 마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조국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김 목사님, 이곳 식구들과의 마찰이 있었으면, 여기서 조용히 해결하시고, 화해가 되었으면 그 풀어진 마음을 어른들 앞에 토로하시는게 참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조갑제 씨 페이지에 늘 함께 글을 올리셨지만, 위의 글 같은 것은 이곳에만 올리는 것이 경우에 합당하다고 보았습니다. 이제는 마음 아파하였던 여러 어른들께 예절을 따라 한말씀 공적으로라도 올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애국시민 님들의 댓글들에 하나하나에 모두 대답할 수는 없으되....., 사실대로 말하자면, 목사님은 한번도, 댓글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교만이라고 봅니다. 차제에 그러한 부분의 자세도 모두 깨끗하게 해결하시고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옳은 애국사업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시느냐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결국 애국하는 것은 애민하는 것이나 큰 틀에서 같은 길이니까요. 또 백성들의 영혼에 관계되는 것이 목사님의 본분이신 영혼과 삶의 목양을 담당하시라는 하나님의 엄중하신 분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목사님이 영혼과 백성을 목양하셔야 하는 사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