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땅굴을 발견하려는 노력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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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Fi 작성일11-06-27 13:31 조회1,4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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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 있다 vs 땅굴 없다"고 표현해서 전달되는 내용이 100%부합하지는 않지만, 가히 틀리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땅굴을 찾는 노력(목적)을 포기해서는 땅굴은 더이상 없는 겁니다. 땅굴을 찾는 노력(목적)을 어떤 방법으로든 계속 이어가려고 하였더라면, 김진철목사님도 기분이 상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김종오 선생님의 표현에는 가히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불필요한 진상공개로 이제사 땅굴 더이상 찾지 말라 하는 쪽은 이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땅굴에 대한 경계심을 계속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땅굴을 발견하려는 노력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영인님의 진상공개에 의해 충격을 받아 시스템클럽의 소중한 멤버가 이탈을 하게 되었는데, 모두들 송영인님 편만 드시고, 왜 김진철 목사님 편은 들지 않는 것입니까. 민주사회라면 양쪽에서 서로 편을 들어 반박하고 이해가 오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김진철 목사님은 충분히 시스템클럽에서 활동할 권리와 그 능력을 증명하신 분이십니다. 땅굴전도사의 존재가 이제는 더이상 시스템클럽 내에 없게 되겠군요. 땅굴부서 하나가 공중분해된 셈입니다. 이제는 누구도 땅굴 얘기는 꺼내지 마십시오.
시스템클럽이라는 집단이 이런 식으로 한 개인(시민)을 몰아부치면, 어떻게 이곳을 신뢰하고 몸을 의탁하고 애국전선에서 함께 활동할 전우애를 느낄 수 있겠습니까.
110627 13:25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저의 작은 생각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땅굴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땅굴은 있다고 하셨습니다
땅굴에 관련해서 지극히 많은 노력과 신경을 쓰셨고
땅굴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것이 아니고 말씀하셨듯이 땅굴은 실제 전쟁시에나 문제가 될 상황이고
현제 우리의 처한 상황이 땅굴에 매달리기에는 열악한 상황이고 저희는 땅굴에만 연연해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입니다.
김진철 목사님은 애국자로써 땅굴발굴에 매진하시는 눈물겨운 노력을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며 의도를 잘 읽으셔야 할듯 합니다..
문제로 크게 확대시켜서 분열되는것은 우리가 처한 현상황에서 옳지 않은듯 합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HiFi님
그날 국사모회장님과 지박사님은 땅굴리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박사님께서 연천 구미리 땅굴에 대하여 부산대학교 교수님의 확인 절개는 찬성한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염려의 말씀도 다 하셨습니다.
몇번의 홈글을 올리신 내용을 읽으셨다면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조금은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