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등한게 있네 뭐네하는 글이 있고, 이런 그림이 있던데..

 

역대 정치인 최고의 망언이라..
죄다 한나라당 의원과 이 대통령만 나열했더만.
그리고 이 망언이라는 것 역시 전부 여성과 관련한 것이고.
이런 설문을 제시한 야후의 성향 상 이해는 한다.
그리고 대통령을 비롯해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같은 개념없는 언행 역시 비판받아 마땅하고.

그런데 말이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망언(여자에 관한)은 노무현의 입에서 나왔다.
노무현 曰 "남자는 3종류의 여자가 있어야 한다. 가정용(아내), 오솔길용, 뺑뺑이용"
그런데 요건 어디에도 안보인다.
이건 망언이 아니라 명언인가?

거대 포털이라는 힘을 극단으로 왜곡하고 한 쪽으로 치우치게 세뇌시키는데 사용하는 것들..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노무현의 "그놈의 헌법때문에.."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완전한 민주주의" "군대가서 썩는다" 등등,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주억댐이야말로 망언 중의 망언이 아니었던가?
위에 거론된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한나라당 의원들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다.
자신의 신분을 잊은 망언이 맞다.
그리고 비판받아야 한다. 
그러나 균형은 좀 맞추어야지.
안그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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