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은 통영의 영웅인가 ? 북 조선의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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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추나무 작성일11-06-25 19:49 조회1,2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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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열사로 추앙받는 윤이상을 추모 한답시고 윤이상 기념관을 지어놓고 자랑 스러워 하는 통영시민들, 고향 사람이면 무슨 짓을 해도 다 영웅 입니까? 김일성 앞에 엎드려 충성을 서약하고 광주 사건을 찬양미화한 음악을 지어 바치고 북조선의 영웅으로 대접받는 이 인간을 고향 사람 이라는 이유로 흠모하는 통영 시민들 참 대단하다. 북한에서도 영웅이고 남한에서도 영웅대접 받고, 도대체 윤이상이란 자가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그 정도로 환영 받아야 할 인물 입니까? 이제 북한에 넘어가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서하고 열사능에 묻힌 최덕신 기념관도 짓고, 최홍희 기념관도 짓고, 김형욱이 기념관이 등장하는 날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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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저부터 만약에 외국음악계에 왜 한국인은 윤이상을 알리는 데 소홀하냐고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열심히 일하러 간 동포들을 꼬드겨 북괴로 넘긴 간첩이요 김일성, 김정일에 충성을 바친 빨갱이라 주장할 겁니다!!
조박사님의 댓글
조박사 작성일
모든 예술의 본질은 속박이나 이념이나 사상들에서 자유입니다.순수함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유인인 예술가를 존경하는겁니다.
윤이상-(이름도 이상합니다.ㅋ)
스스로 개인적인 박대통령 당시의 정부와 원한에 같혀 복수극을 벌인 닫힌 마음의 소유자로
그렇다고 적장한테 가서 국가와 민족에 배신때리고 충성을 맹세합니까?
이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나고 생각됩니다..
고귀한 에술의 길을 버리고 꼬이는 어두운 길을 선택한 미련한 인간이고
본인 스스로도 정체성이라던지 음악적으로 가치의 혼돈속에 살았던 불쌍한 인간입니다.